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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이주연 목사............... 조회 수 2783 추천 수 0 2010.03.15 21:31:20
.........
그들은 나가다가,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을 만나서,
강제로 예수의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였다.

그들은 골고다 곧 '해골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서,
포도주에 쓸개를 타서, 예수께 드려서 마시게 하였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 맛을 보시고는, 마시려고 하지 않으셨다.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나서,
제비를 뽑아서, 그의 옷을 나누어 가진 다음
거기에 앉아서, 그를 지키고 있었다.

그의 머리 위에는 "유대인의 왕 예수" 라고 적은 죄패를 붙였다.
그 때에 강도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는데,
하나는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달렸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머리를 흔들면서, 예수를 모욕하며
말하기를 "성전을 허물고 사흘 만에 짓겠다던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너나 구원하여라.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하였다.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율법학자들과
장로들과 함께 조롱하면서 말하였다.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나,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구나!
그가 이스라엘 왕이시니,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오시라지.
그러면 우리가 그를 믿을 터인데!

그가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으니까,
그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으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시겠지."

함께 십자가에 달린 강도들도
마찬가지로 예수를 욕하였다.

낮 열두 시부터 어둠이 온 땅을 덮어서,
오후 세 시까지 계속되었다.
세 시쯤에 예수께서 큰소리로 부르짖어 말씀하시기를
"엘리 엘리 레마 사박다니?" 하셨다.
그것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하는 뜻이다.
<마태복음 27: 27-46>

*기쁨으로 영성의 길
하루 한 단 오르기*

순간순간을
마음껏 기쁘게 살되
경박해지지는 마십시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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