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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부활의 아침에 있었던 일

이주연 목사............... 조회 수 3051 추천 수 0 2010.03.15 21:31:20
.........
안식일이 지나고, 이레의 첫날 동틀 무렵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러 갔다.

그런데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났다.
주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무덤에 다가와서,
그 돌을 굴려 내고, 그 돌 위에 앉았다.
그 천사의 모습은 번개와 같았고, 그의 옷은 눈과 같이 희었다.
지키는 사람들은 천사를 보고 무서워서 떨었고, 죽은 사람처럼 되었다.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였다.
"무서워하지 마십시오.
나는, 그대들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찾는 줄을 압니다.
그는 여기에 계시지 않습니다.
그가 말씀하신 대로, 그는 살아나셨습니다.
와서 그가 누워 계시던 곳을 보십시오.

그러니 그대들은 빨리 가서 제자들에게 전하십시오.
그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그들보다 앞서서 갈릴리로 가시니,
그들이 거기에서 그를 만날 것이라고 하십시오.
이것이 내가 그대들에게 알리는 말이오."

여자들은 무서움과 큰 기쁨이 엇갈려서, 급히 무덤을 떠나,
이 소식을 그의 제자들에게 전하려고 달려갔다.

그런데 갑자기 예수께서 여자들과 마주쳐서
"평안한가?" 하고 말씀하셨다.
여자들은 다가가서, 그의 발을 붙잡고, 그에게 절을 하였다.

그 때에 예수께서 그 여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무서워하지 말아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러면 거기에서 그들이 나를 만날 것이다."

여자들이 가는데, 경비병들 가운데 몇 사람이 성 안으로 들어가서,
일어난 일을 모두 대제사장들에게 보고하였다.
대제사장들은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한 끝에,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집어 주고 말하였다.
"''예수의 제자들이 밤중에 와서,
우리가 잠든 사이에 시체를 훔쳐 갔다'' 하여라.
이 소문이 총독의 귀에 들어가게 되더라도,
우리가 잘 말해서, 너희에게 아무 해가 미치지 않게 해주겠다."

그들은 돈을 받고서 시키는 대로 하였다.
그리고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 사람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다.
<마태복음 28:1-15>

*기쁨으로 영성의 길
하루 한 단 오르기*

부활이 없다면
삶은 잔혹한 형벌이요
죽음의 감옥에 지나지 않습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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