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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시2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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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이정원 목사 |
| 참고 :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
2005·03·19
이스라엘 민족은 다윗과 솔로몬 왕 시대에 전성기를 누렸는데, 그 이후로는 왕국이 분열되고 쇠퇴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에 빠졌으며, 그것 때문에 하나님의 징계를 많이 당했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는 이방민족들을 들어서 그들을 징계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북 왕국 이스라엘이 B.C.727년에 앗수르에게 멸망을 당하고, 남 왕국 유다는 B.C.586년에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유대민족은 나라가 멸망을 당하고 포로로 끌려간 이후로 많은 고난을 당했으며, 세계 각처에 흩어져 이방인 가운데서 유리하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앗수르나 바벨론 뿐 아니라 그리스와 로마제국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오랫동안 핍박을 당했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고난을 당해오면서 유대인들은 자신들을 구원하고 나라를 회복시켜주실 메시아를 대망하게 되었습니다. 이 메시아는 하나님께서 보내실 구원자를 가리키는데, 구약에서 오래 전부터 예언되어 왔습니다. 특히 고통이 심해질수록 유대인들은 그 메시아를 더욱 간절히 고대하게 되었습니다.
구약에 나타난 메시아에 대한 예언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영광스런 메시아의 모습이며, 또 하나는 고난당하는 메시아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메시아에 대한 이 상반된 예언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을 각각 예언한 말씀들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주로 영광스런 메시아만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낮고 천한 모습으로 오셨을 때 영접하지 않고 대적하며 핍박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후 승천하셨습니다. 이제 주님께서는 온 세상을 심판하시고 성도를 하늘나라에 맞이하시기 위해서 재림하실 것입니다. 재림하실 때 주님은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으로 오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난당하는 메시아에 대한 예언들은 초림하실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었으며, 영광스런 메시아에 대한 예언들은 대개 재림하실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었던 것입니다.
영광스런 메시아에 대한 대표적인 예언은 다니엘서에 나타나 있습니다.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단7:13-14) 여기서 메시아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오셔서 온 세상을 영원히 다스리시는 분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고난당하는 메시아에 대해서는 주로 이사야 선지자가 많이 예언했습니다.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사53:1-9)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난당하시는 모습을 놀랍도록 정확하게 예언했습니다. 이사야의 예언들과 더불어 고난 받는 메시아에 대한 대표적인 예언이 시편 22편입니다. 오늘은 이 말씀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윗
본문 말씀은 다윗의 시인데, 그가 당한 극심한 고통 가운데서 쓴 것입니다. 다윗의 시는 지금까지 이 세상에 발표된 어떤 문학작품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납니다. 다윗은 왕이 되기 전에 사울에게 쫓기며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고난을 당했는데, 그 고난을 통해서 그는 인간의 내면에 대해서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하나님을 풍성하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주신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그러한 깨달음들을 시로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이러한 다윗의 경험과 재능을 사용하사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하실 고난에 대해서 예언하게 하셨습니다. 물론 다윗은 자기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해서 예언하는 줄을 잘 몰랐을 것입니다.
본문은 인간 다윗이 쓴 시이지만, 이 시의 일차적인 저자는 성령이십니다. 성령께서는 다윗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당하실 고난을 예언하셨습니다. 놀라운 것은 이 예언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을 너무나도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다윗의 시를 통하여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당하신 고난을 상고하게 될 것입니다. 시편 22편은 1절부터 21절까지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해, 22-31절은 그리스도의 영광에 대해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버림을 받으신 주님
당신은 누군가에게 버림을 당해본 적이 있습니까? 사람에게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이 버림을 당하거나 배신을 당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믿었던 사람에게, 그것도 어떤 잘못이나 이유도 없이 버림을 당했다면 정말 견디기 힘들 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적으로 신뢰했던 사람에게 버림을 당했다면 어떻겠습니까? 아니 부모나 자식에게 버림을 당했다면 어떻겠습니까?
우리 주님은 십자가에서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셨습니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은 온전히 하나이십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요10:30) 성부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모릅니다. 주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성령께서 주님의 머리에 비둘기처럼 임하시고 하늘에서 성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마3:17하) 또 변화산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마17:5) 성자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께서 너무나도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이었습니다.
성자 예수님께서는 성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시며 신뢰하셨습니까?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요5:19-20)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요6:5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요10:17)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요14:10)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요16:32)
그런데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으셨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성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길은 죄인들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그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와 형벌을 홀로 당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6)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온 인류의 죄를 홀로 담당하셨으므로 하나님의 진노가 예수님에게 쏟아졌습니다. 바로 우리의 죄 때문에 주님께서는 그토록 사랑하시며 신뢰하시던 성부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버지께 버림을 당하신 그 고통이 얼마나 크셨던지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께서는 이렇게 부르짖으셨습니다. “제9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마27:46) 그런데 주님께서 이렇게 처절하고 절망적인 고통을 당하실 것과, 그 고통 가운데서 부르짖으실 말씀이 다윗에 의하여 본문에 정확하게 예언이 되었던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나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시고 모든 진노와 형벌을 당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당하신 가장 큰 고난은 이렇게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신 것이었습니다. 당신은 주님의 이 무한하신 사랑과 희생을 가슴 깊이 깨닫고 있습니까?
멸시와 조롱을 당하심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주님은 전능하신 분이셨지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사람들에게 온갖 멸시와 조롱을 당하셨습니다. 다윗은 주님께서 당하실 멸시와 조롱에 대해서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나를 보는 자는 다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이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저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저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6-8절)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실 때 사람들은 이와 똑같은 말로 주님을 조롱했습니다. “저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저를 기뻐하시면 이제 구원하실지라 제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마27:43)
주님께서는 진정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얼마든지 천사들을 동원하실 수도 있었고, 능치 못함이 없으신 권능으로 주님을 조롱하는 자들을 심판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고난을 당하셔야만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었기 때문에 모든 고난과 멸시와 조롱을 묵묵히 당하셨습니다. 사람들은 그것도 모르고 자기들을 위해 고난당하시는 주님을 그렇게 조롱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마치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고난을 당하시는 것은 능력이 없어서, 그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기 때문인 것처럼 생각하고 조롱했습니다.
주님께서 당하신 조롱은 그것뿐이 아니었습니다. 로마 군병들은 주님의 옷을 벗기고 누더기 홍포를 입혔습니다. 머리에는 가시관을 씌우고 손에 갈대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라고 희롱하며 얼굴에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 주님의 머리를 쳤습니다. 천지의 창조주이시며 만물의 주관자이신 전능하신 주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모든 조롱을 고스란히 다 당하셨습니다.
모든 세력이 주님을 대적함
주님은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십니다. 그러므로 온 세상 사람들은 주님께 온전히 복종하며 주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사람들은 주님을 영접하지 않고 오히려 대적했습니다. 주님을 향한 사람들의 대적은 날로 심해져서 마침내 모든 세력들이 하나가 되어 주님을 대적했습니다. 바리새인들과 대제사장의 무리들, 분봉왕 헤롯과 로마 총독 빌라도,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주님을 대적했습니다. 바리새인들과 대제사장들은 주님을 체포하여 자기들의 법정에 세워 밤새도록 심문했습니다. 그리고 로마 총독을 협박하여 사형선고를 받아냈습니다. 다윗은 주님께서 이렇게 모든 세력들에게 대적 당하실 것을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렀으며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고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12-13절) 그들은 그야말로 악독하고 무지하게 주님을 대적했습니다.
그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지극히 순결하시고 거룩하신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죄인들이 그 분을 그토록 악랄하게 대적할 수가 있단 말입니까?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 모든 것 역시 기꺼이 당하셨습니다. 힘이 없으셨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육체로 당하신 고난
예수님께서는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형언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하셨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극심한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겟세마네에서 주님은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내가 고민하여 주게 되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기도로 승리하신 주님께서는 자원해서 대제사장들이 보낸 사람들에게 체포되셨습니다. 그날 밤 주님께서는 밤새도록 대제사장들에게 심문을 당하셨으며, 다음 날에는 빌라도에게 끌려가셔서 고소를 당하셨습니다. 빌라도는 예수께서 죄가 없으신 것을 분명히 알았기 때문에 석방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 죄 없으신 예수님께 채찍질을 하게 했습니다. THE PASSION OF THE CHRIST라는 영화를 보신 분들은 그 채찍질이 어떤 것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화의 장면들을 상상하면서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까지의 과정을 생각해봅시다.
빌라도는 예수님께 채찍질을 하여 백성들 앞에 세웠습니다. 이 무죄한 사람에게 이렇게 채찍질을 했으니 이제 그만 석방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대제사장들의 선동을 받은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거칠게 외쳐댔습니다. 그래서 빌라도는 할 수 없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넘겨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밤새도록 심문을 당하시고 채찍질을 당해 기진해진 몸으로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가시게 되었습니다. 극도로 지치신 주님께서는 십자가를 지고 가시다가 자꾸만 쓰러지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침내 골고다에 도착했을 때 군병들은 예수님의 손과 발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물과 피를 쏟으시고 돌아가셨습니다.
다윗은 이러한 주님의 고난을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나는 물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촛밀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잇틀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사망의 진토에 두셨나이다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저희가 나를 주목하여 보고 내 겉옷을 나누며 내 속옷을 제비뽑나이다”(14-18절) 주님께서는 육신이 찢기시고 뼈가 으스러지며 물과 피를 다 쏟으시도록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당하신 이 모든 고난은 오직 나를 구원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모든 주님의 고난이 오래 전부터 구약에 예언되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것은 주님께서 당하신 고난이 어쩌다가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처음부터 계획하신 것이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모든 것을 계획하셨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모든 고난을 당하시기로 처음부터 작정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자 주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 모든 고난을 남김없이 다 당하시고 나를 구원하셨습니다. 나 같은 죄인을 향하신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랍습니까? 이 사랑과 희생으로 내가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다 들은 당신은 이제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우리는 평생 주님의 사랑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주님께서 당하신 고난을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지며, 나의 모든 삶을 주님을 위해 드리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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