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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을 받은 자

조동천 목사............... 조회 수 5194 추천 수 0 2010.03.21 09: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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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의 96번 교향곡은 "기적"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집니다. 그의 연주회의 청중들은 하이든이 연주를 끝냈을 때 홀린 듯 그의 주위에 몰려들었습니다. 그때 마침 천정의 거대한 샹들리에가 떨어져 박살이 났으나 객석은 비어 있어 다친 자가 없었습니다. 그것을 본 사람들이 "기적이다"라고 외쳤다는 것입니다.
하이든의 피아노소리보다 아름다우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그에게 가까이 나아가는 자들에게는 오늘도 구원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인생은 저마다 부르심에 응답하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순종과 불순종 사이에서 양자택일을 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부르심의 은총을 거역하고 잘못된 선택을 했다면 그 책임을 하나님께 돌릴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마귀는 인간을 유혹하여 멸망에 떨어뜨리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또한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신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한 하나님의 선하신 축복을 잃지 않게 될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살아온 삶을 돌이켜 보아도 그때 그 당장에는 견디기 힘들어 불평도 하고, 너무 억울하여 좌절하고 낙심도 했었지만, 지금에 이르러 생각해보면 과거에 있었던 그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깨닫게 되고, 감사할 일로 바뀌어진 것이 한 둘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성도들의 생활은 언제나 만사형통의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임을 이 시간 확신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신하는 자들이 되어지시기 바랍니다.
ⓒ조동천목사 (미국생활 설교 예화집<우리동네 가나안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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