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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마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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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말씀]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마2:11)
[식사]
마리아의 몸을 빌려 이 세상에 태어난 아기 예수를 환영하고 경배합니다.
동방박사들처럼 내가 소유한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을 예물로 드리겠습니다.
[반찬]
돈은 질 좋은 종이에 쉽게 복제할 수 없는 정밀 인쇄를 한 종이 쪽지에 불과하다. 그러나 거기에 인쇄된 숫자는 그 종이의 가치를 그 정도로 하자고 사회적으로 정한 약속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돈'이라는 '가치의 도구'가 없거나 활성화가 되지 않았던 시절에는 황금, 유향, 몰약같은 것들이 '돈'처럼 사용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주님께 바칠 수 있는 '예물'은 다른 것이 아니라 당연히 '돈'이 될 수 밖에 없다.
[기도]
주님!
영광 받으시고 찬양받으시옵소서.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환영하고 모셔들이며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동방박사들이 가장 좋은 것들을 가지고 먼길을 와서 예수님을 맞이한 것처럼 저도 제게 있는 가장 좋은것, 주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것을 바치고 싶습니다.
주님!
저의 평생의 삶이 주님께 좋은것 늘 바치며 사는 살이 되게 하여주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저와 아내와 좋은이와 밝은이가 평생에 더 좋은것을 주님께 예물로 드리는 사람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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