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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하기 위해 오신 성령님

김열방 목사............... 조회 수 3271 추천 수 0 2010.03.23 23: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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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은 그 대속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천국같이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함이었고, 나아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그 부활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우리 개개인에게 임하신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전도하기 위해 오셨다고 했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막 1:38)

성령님도 전도하기 위해서 오셨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

사도행전 2장에는 오순절 날 성령이 강림한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그때에 흩어진 유대인들이 다 모여들었다. 오순절은 유월절 이후 50일째 되는 날을 말하며, 모세가 시내 산에서 율법을 받은 날이기도 하다.

그때 베드로는 무엇을 했는가? 복음을 전파했던 것이다. 한번 외쳤을 때 3000명이 즉시로 구원을 받게 되었다. 그때 모인 사람은 아마 10000명도 넘었을 것이다. 예루살렘에 살았던 사람들이 30만 명 정도 되었는데 그중 10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예루살렘 교인이 되었다. 3분의 1정도가 복음화 되었던 것이다.

온 나라에 흩어진 유대인들이 다 모여든 오순절 날,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계획을 세웠던 것이다. “내가 베드로를 통해 오순절 날 복음을 전파해야지. 이를 통해 3000명을 구원해야지”라고 계획하셨던 것이다.

그 뒤 성전 미문에 앉은 앉은뱅이가 고침을 받게 되었을 때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죄를 사함 받고 구원을 얻게 됩니다” 하고 복음을 외쳤고 즉시 5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구원을 얻게 되었다.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훨씬 많았다.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이 생겼으니 5000명이나 되었더라”고 했다. 그 숫자도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이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에게 임했으므로 우리도 전도에 대한 구체적인 꿈과 목표를 정해야 한다. 10년, 20년이 지나는 동안 한 명을 전도하거나 다섯 명을 전도할 수도 있다. 주님은 그렇게 하라고 하지 않았다. “내가 너에게 성령으로 임한 것은 마음껏 복음을 전파하기 위함이야. 내가 한일보다 더 큰 일을 해야 해.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해야 해”라고 하셨다.
<김열방 목사/잠실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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