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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렇게 되었다

김열방 목사............... 조회 수 2229 추천 수 0 2010.03.23 23:48:38
.........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울 것이다”라고 말씀하지 않았다.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우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하지도 않았다.
“네가 앞으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기 위해서 많은 훈련을 받아야 하고 오랜 세월이 지나야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오히려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라고 말씀하셨다.
“기록된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롬 4:17)
과거에 세우셨으며, 지금도 세워져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변함없이 세워진다는 말씀이다.
하나님께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다”가 없고 “이미 그렇게 되었다”라는 선포만 있을 뿐이다.
“앞으로 크게 쓰임 받으시겠군요.”
“전 세계를 날아다니면서 복음을 전파하시겠군요.”
“큰 교회를 세우시겠군요.”
“앞으로 엄청난 일들을 하시겠군요.”
그런 소망형의 말을 해서는 아무런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
“나는 세계적인 하나님의 일꾼이 될 거야”라고 말한다고 해서 그렇게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내일을 기약하는 희망형, 소망형의 말을 하지 말고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고 “나는 이미 그렇게 되었어”라고 믿음형의 말을 하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그렇게 믿고 생각하며 행동할 때 그것이 실상으로 나타난다고 하셨다.
믿음은 이미 성취된 ‘과거형’이자 또한 ‘현재 진행형’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과 마음을 합하고자 한다면 우리의 마음속에 바라는 것들의 실상을 과거형으로 보아야 하며 그것을 과거형으로 이야기해야 한다.
“나를 세우셨어.”
“나는 그렇게 되었어.”
“내가 원하는 것을 가졌어.”
“내가 원하는 것을 받았어.”
“나는 세계적인 인물이야.”
“나는 많은 민족의 조상이야.”
이런 식으로 말한다면,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한 대로 내가 원하는 것이 정확한 때에 실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될 거야”라고 말하면 계속 그것은 미래로 도망가 버린다.
“될 거야”라고 하는 것은 막연한 미래에 내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언하고 그것을 뒤쫓아 가는 것과 같은 것이다.
“나는 이미 그렇게 되었어” 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할 때 시간이 지나면 내가 믿고 말한 그대로 실상이 나에게 주어지게 되는 것이다.
다음의 한 마디를 꼭 기억하라.
“나는 이미 가졌어.”
<김열방 목사/잠실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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