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남루한 차림에 덥수룩한 수염도 깎지 않은 중년의 남자가 다섯 명의 철부지 꼬마 아이들을 데리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그 남자는 자리에 앉았지만, 아이들은 전철 안에서 소리 지르고 달리고 기어오르고 껑충껑충 뛰면서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승객들이 눈살을 찌푸리며 그 아빠를 쳐다보고 눈치를 주었지만, 그는 눈을 감고 앉아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마침내 한 여자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일어나더니 그 남자에게 가서 어깨를 슬쩍 건드리며 말했습니다.
“이것 보세요! 아이들을 어떻게 좀 해보세요. 도무지 정신이 없어서 견딜 수가 없군요.”
그 남자는 멍하니 그 여자를 쳐다보더니 마침내 정신이 든 것처럼 말했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하지만 방금 아이들 엄마 장례식을 치르고 돌아오는 길인데 아이들을 어떻게 야단을 쳐야 할지 모르겠군요.”
세상에서 사람을 살리는 가장 따뜻한 단어를 하나 꼽으라면 ‘배려’라는 말일 것입니다. 예수님도 우리들을 관심 있게 바라보시고 배려해주십니다. 작은 일이라도 지나쳐 보지 말고 그에게는 그 일이 얼마만큼 힘들고 어려운가를 배려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됩시다.
주님, 상대방을 배려할 수 있게 하옵소서.
이웃의 작은 일도 지나쳐 보지 맙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이것 보세요! 아이들을 어떻게 좀 해보세요. 도무지 정신이 없어서 견딜 수가 없군요.”
그 남자는 멍하니 그 여자를 쳐다보더니 마침내 정신이 든 것처럼 말했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하지만 방금 아이들 엄마 장례식을 치르고 돌아오는 길인데 아이들을 어떻게 야단을 쳐야 할지 모르겠군요.”
세상에서 사람을 살리는 가장 따뜻한 단어를 하나 꼽으라면 ‘배려’라는 말일 것입니다. 예수님도 우리들을 관심 있게 바라보시고 배려해주십니다. 작은 일이라도 지나쳐 보지 말고 그에게는 그 일이 얼마만큼 힘들고 어려운가를 배려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됩시다.
주님, 상대방을 배려할 수 있게 하옵소서.
이웃의 작은 일도 지나쳐 보지 맙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첫 페이지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