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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누가복음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754 추천 수 0 2010.03.25 12:25:25
.........
성경본문 : 눅23:33~43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340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눅 23:33~43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주제: 22. 용서. 2006. 7. 23.

 

◎ 서론

: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은 것은 인류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자 놀라운 사실이다.

※ 피조물이 창조주를 죽인 사건이기 때문에 충격적이다. 그것은 창조자가 피조물을 구원한 사건이기 때문에 놀라운 사건이다.

 

1. 십자가 처형 (33)

※ 십자가 처형은 죄와 사랑의 절정이다.

※ 인류 역사상 십자가 처형보다 더 잔인한 형태의 처형은 결코 없었다. (상상을 좀 해보라)

※ 십자가 처형은 “해골”(라틴어 갈바리아. 현대어는 갈보리)이라 불리는 언덕에서 집행되었다.(마 27:26~38)

※ 두 명의 죄수가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던 사실을 주목하라. 왜?

: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범죄하고, 반역하며, 계명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롬 3:23, 딤전 1:15, 벧전 3:18, )

 

2.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34)

※ 그리스도는 원수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셨다. 이것은 끝가지 사랑하시고 용서해 주시는

그분의 모습이시다. 십자가 위해서 자신을 못 박는 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1). 사함 받을 자 (34)

① 그리스도께서 범죄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신 것은 이미 예언되어 있었다. (사 53:12)

② 그리스도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셨다.

*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실 수 있었다.

(심지어 지금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고 있는 자들의 죄까지 용서하실 수 있게 되었다)

③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고 있는 자들은 자신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몰랐다.

◉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신뢰하는 사람은 그 누구라도 정죄치 않으신다.

* 어떤 죄를 지었더라도 구하기만 하면 누구든지 용서받을 것이다.

 

2). 정죄 받을 자 (34)

※ 군인들은 그리스도의 옷을 두고 내기를 했다. 이것은 이기심, 탐욕, 그리고 사람들의 죄로 인해 예수님의 옷이 벗기워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① 형을 집행하는 군인들이 십자가에 못 박힌 죄수들의 옷을 취하는 일은 관례였다.

* 예수님의 겉옷은 자기들끼리 나누어 가지려 했다. (요 19:23~24, 시 22:18 예언 됨)

② 군인들은 예수님께서 썩어 없어질 옷을 벗겼다. 이 행위는 상징적이다.

* 이로써 썩어 없어질 모든 것이 벗겨지게 하셨다. 그로서 그리스도 자신이 사망을 폐하고 생명과 불멸의

빛을 가져올 것임을 드러내셨다. (딤후 1:10)

 

3). 조롱하는 자 (35~37)

※ 사람들의 조롱과 그리스도의 구원에 대한 오해가 있었다. (조롱하고 비웃던 자들을 보라)

① 사람들과 종교인들은 자신이 구세주와 메시야라는 그리스도의 주장을 조롱했다.

* 메시야에 대한 완전한 오해이다. 오해의 태도에서 벗어나야 한다.

* 그들에게는 믿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숨기지 않으셨다.

* 죄악된 군중들과 그 불신앙에 편승한 종교인들은, 서로가 부끄러운 일을 행하도록 이끌었다

(딤전 2:5~6, 1:15)

* 사람을 이끄는 것은 지위나 직업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다.

② 군인들은 그리스도를 조롱하고 비웃었다.

* 그들은 왕이라고 하신 그리스도의 주장을 비웃었지만, 그 주장(뜻)을 이해하지 못했다

(요 18:36, 33~37, 마 27:11)

* 신포도주 : 십자가에 못 박히신 직후 예수님에게 마취성이 있는 포도주를 권하였지만(조롱),

그리스도께서는 신포도주를 거절하셨다.(마 27:34, 막 15:23)

 

3. 3개의 십자가 (38~43)

1).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38)

※ 십자가에 죄 패가 붙여졌는데, 순전한 오해에서 비롯된 고소이다.

※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 패는 유대 권력층을 조소하고 그리스도의 주장을 비난하기 위한 의도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것까지도 주권적으로 다루셔서 온 세상에 진리를 선포하시는 데 이 표지를 사용하셨다. (눅 23:38)

※ 예수님께 대한 바로 그 고소들이 예수님의 신성과 영광을 선포하였던 것이다. (빌 2:8~11, 딤전 6:14~16)

 

2). 회개하지 않은 강도의 불신앙 (39)

※ 회개하지 않은 강도는 죽음의 순간에서까지 강팍한 마음을 보여준다.

※ 그는 마지막으로 주어진 이 기회를 십분(100%) 활용해서 그리스도의 주장에 대해 살펴서 구원받고 용서

받아야 할 필요가 있었다.

※ 한 죄수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시라는 생각 자체까지도 조롱했다.(요 3:16~18)

 

3). 회개하여 구원에 이른 강도 (40~43)

※ 다른 강도의 참 회개를 보여준다. 이것은 회개와 구원에 이르는 단계를 보여준다.

①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했다 (40)

② 그는 예수님께서 의로우심을 선포했다 (41)

③ 그는 예수께 자신을 기억해 주시기를 구했다 (42)

※ 예수께서 그 강도에게 영생을 약속하셨다 ← 주목

* 회개한 사람은 바로 그날 예수님과 함께 낙원에 있게 될 것이다. (낙원 : 눅 16:23)

(요 17:24, 고후 5:8, 빌 1:23, 요 12:26)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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