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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롬6: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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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 참고 : | http://www.koabbey.com/16344 |
롬 6:14~20 어찌하리요 주제: 39. 죄. 2006. 8. 6.
◎ 서론
: 믿는 자는 계속해서 죄에 거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는 마음대로 죄지을 자유를 소유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①배워야 할 것 : 죄는 진정으로 믿는 자를 주관치 못함(14~15)
②알아야 할 것 : 죄와 하나님 중에 오직 한 주인만을 섬길 수 있음(16)
③기억해야 할 것 : 의를 택한 결심(17~18)
④행해야 할 것 : 죄의 종으로 섬겼던 것과 똑같은 열정으로 하나님을 섬기라(19~20)
( ⑤질문해야 할 것 : 죄의 열매는 무엇인가?(21~22)
⑥고려 할 것 : 죄의 삯에 대비되는 하나님의 은사인 영생(23) )
1. 배워야 할 것
: 죄는 진정으로 믿는 자를 주관치 못 한다 (14~15)
※ 이유 : 믿는 자는 은혜 아래 있지 율법아래 있지 않기 때문이다
1). 율법 아래 있는 자는 항상 율법을 지키려고 애쓴다.
※ 법아래 있는 자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영광과 완전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결코 승리하지 못한다.※ 그는 자신을 비난하고 낙심하며, 무가치하고 아무런 자격이 없으며, 불쌍하고 악하다고, 느낀다.
※ 그는 계속해서 하나님께 받아들여지지 못함을 느낀다.(영적전투 롬 7:24)(롬 2:9, 신 28:66~67,...)
2). 진정으로 믿는 자는 은혜 아래 있지 율법 아래 있지 않다.
①그것은 믿는 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확증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 진정으로 믿을 때 그는 단번에 그리스도 안으로 옮겨진다. 이것이 믿는 자의 의로운 위치이다.
②진정으로 믿는 자는 계속해서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다는 진리를 명심하고 있어야 한다.
* 하나님은 자비롭고 은혜가 많으신 아버지로 자녀를 돌보시고 오래 참아 주신다.
자녀가 용서를 구하고 죄에서 돌이키기만 한다면 범죄한 자녀를 기꺼이 용서 하신다.
(눅 17;3~4, 요일 1:9)(시 106:1, 107:1, 118:1~4, 눅 17:2~3,...)
3). 그렇게 놀라운 관계를 비추어 볼 때, 질문이 제기될 필요가 있다.
※ 하나님의 진정한 자녀는 죄를 계속해서 지을 수 없다(롬 6:1~2)
※ 하나님의 자녀는 왜 죄를 피해야 하나?
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그는 아버지를 사랑하기 때문에 죄와 싸워야 한다.(롬 2:23~24, 히 6:6,..)
② 죄와 수치와 멸망을 피하기 위해 하나님께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방종-롬 6:1~2)(롬 6:21, 23)
◉믿는 자가 알아야 할 것 : 죄는 진정으로 믿는 자를 주관치 못한다. 그 이유는?
① 하나님께서는 자녀가 죄를 지을 때마다 그를 벌주려고 감시하는 법적 재판관이 아니다.
②하나님께서는 은혜롭고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이시다. (눅 17:3~4, 요일 1:9)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시고, 용서를 구하고 죄에서 돌이키기만 하면 기꺼이 용서하신다.
③하나님께서는 죄에 빠지지 않도록 권고하시고, 훈련시키시고, 가르치신다. (히 12:5~11, 요일 2:1~2)
※ 진정으로 믿는 자는 그리스도께 순종함으로써 그의 진실을 드러낸다.(롬 6:1~2)
2. 알아야 할 것
: 죄와 하나님 중에 한 주인만을 섬겨야 한다는 것이다. (16)
1). 사람은 죄의 종이 아니면 하나님의 종이다 - “종”은 노예를 의미.
* 죄에 굴복하면 죄의 종으로 죽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 순복하면 하나님의 종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고 생명을 얻는다.
※하나님의 종이 되면
* 죄를 꾀하지 않음
* 죄를 미워하고 그와 맞서 싸움
* 죄를 범하지 않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애씀
* 종임으로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려고 열심히 노력함
* 하나님 말씀을 연구, 그분의 명령을 알고 순종할 수 있도록
* 죄를 범하면 즉시 회개(죄에서 돌이킴)해야 함(요일 1:9, 2:1~2)
* 솔직하게 고백하며, 하루 종일 대화하며, 온전히 교제하려 함
2). 우리가 섬기는 대상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 우리가 죄에 굴복하면 죽게 될 것이고,
우리가 하나님께 순복한다면 의롭다 여김을 받고 영원히 살 것이다.(롬 6:14, 7:22~23,.... )
3. 기억해야 할 것
: 의를 택한 믿는 자의 결심이다. (17~18)
1). 믿는 자들도 과거에는 “죄의 종 이었다” (요일 3:23, 마 7:21, 요일 2:17)
* 저속한 농담에서부터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데까지
* 부도덕한 생각들로부터 간음까지
* 교만한 생각으로부터 술 취함까지
* 이기적인 행동으로부터 도적질까지
* 더 가지려는 욕망으로부터 실제적인 탐욕까지
* 지위와 권력을 추구하는 것으로부터 사람들을 상처 입히고 짓밟는 것에 이르기까지
2). 믿는 자들은 믿음의 결과는 “죄로부터 자유케 되었다” (롬 8:33~34)
* 그가 진정으로 의롭게 되었다면, 즉
그가 진정으로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알았다면 죄를 지을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는 만큼 하나님을 섬기고 의롭게 살고 싶은 자극을 받는다.
(롬 8:33~34, 고후 5:14~15, 17, 21, 엡 4:24 )
4. 행해야 할 것
: 믿는 자가 죄의 종으로 섬겼던 것과 똑같은 열정으로 하나님을 섬기라는 것이다. (19~20)
1). 죄는 또 다른 죄를 낳아 죄가 더욱 증가되고, 왕성하여, 죄가 그를 종으로 만들고 속박함으로 그가 깨트릴 수 없는
습관이 되었음을 안다.
※ 죄는 그 것이 어떤 것이던 간에 더 많은 죄를 유도한다.
※ 죄들은 흡연, 음주, 부도덕, 과식, 탐욕, 정욕, 수군거림, 비판, 불평, 저주, 이기심, 인기, 인정, 권력, 명성 등이 다.(롬 7:5, 엡 4:22, .... )
2). 믿는 자는 의로 하여금 거룩함(άϒιαϭμόν 하기아스몬)을 이루어야 한다.(벧전 1:15~16 )
3). 믿는 자가 의롭다 함을 받기 전에는 결코 의를 이룰 기회가 없다. ※ 오직 믿는 자들만이 의롭다 인정받는다.
◉ 메시지 (어찌하리요의 답)
“①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 너희는 의와는 상관이 없었고, 의롭다 함을 받지 못했으며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살 기회를 갖지 못했다. 그러나
②이제 너희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믿음으로써 의롭게 살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러므로
→ ③너희가 죄를 섬기던 것과 똑 같은 열정과 힘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기 시작하라.
→ ④의가 너희를 종으로 만들고 너희 삶의 속박이요 습관이 되도록 하라”
(롬 6:13, 13:14, 갈 5:16, 24, 골 3:2~5, 벧전 2:11,...)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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