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
지난해에 어느 대학교 새 총장님이
학생들을 하숙집으로 찾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신학교에서도 1980년대 초에
대학 신입생 지도를 어떤 젊은 교수님이
자기가 맡은 학생들을 집으로 일일이 찾아가서
학생들 본인은 두말할 것도 없고 학부모들에게 큰 감동을 준 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중견 목회자가 된 그 학생들은
지금도 그 선생님을 잊지 못하고
자기들끼리 모일 때마다 이 선생님을 모신다고 합니다.
또 다른 어떤 총장님은
한 때 당신의 제자였지만 지금은 후배 교수가 된 사람들에게
학교의 중요 보직을 맡길 때에는
반드시 직접 찾아가서 정중하게 부탁을 하곤 하셨다고 합니다.
아랫사람을 찾아갈 줄 아는 윗사람은
아랫사람들의 마음을 얻고, 존경을 받습니다.
그가 이끌어가는 공동체가 잘못될 리 없습니다.
나는 윗사람으로서 할 일이 많아 몹씨 바쁘니
아랫사람된 너희들이 나를 찾아와야 하지 않겠느냐는 식으로
자기 방에 눌러 앉아 있는 윗사람들은
그 자리를 떨치고 일어나 문밖으로 나와서
아랫사람들을 부지런히 찾아다니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박동현 교수/장신대학교 구약학>
학생들을 하숙집으로 찾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신학교에서도 1980년대 초에
대학 신입생 지도를 어떤 젊은 교수님이
자기가 맡은 학생들을 집으로 일일이 찾아가서
학생들 본인은 두말할 것도 없고 학부모들에게 큰 감동을 준 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중견 목회자가 된 그 학생들은
지금도 그 선생님을 잊지 못하고
자기들끼리 모일 때마다 이 선생님을 모신다고 합니다.
또 다른 어떤 총장님은
한 때 당신의 제자였지만 지금은 후배 교수가 된 사람들에게
학교의 중요 보직을 맡길 때에는
반드시 직접 찾아가서 정중하게 부탁을 하곤 하셨다고 합니다.
아랫사람을 찾아갈 줄 아는 윗사람은
아랫사람들의 마음을 얻고, 존경을 받습니다.
그가 이끌어가는 공동체가 잘못될 리 없습니다.
나는 윗사람으로서 할 일이 많아 몹씨 바쁘니
아랫사람된 너희들이 나를 찾아와야 하지 않겠느냐는 식으로
자기 방에 눌러 앉아 있는 윗사람들은
그 자리를 떨치고 일어나 문밖으로 나와서
아랫사람들을 부지런히 찾아다니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박동현 교수/장신대학교 구약학>
첫 페이지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