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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천국에는 죽음과 질병과 고통과 죄와 불안과 스트레스가 없다. 예수 그리스도와 늘 동행하는 기쁨과 감사와 찬양과 은혜와 영생이 있는 빛의 나라가 천국이다. 그 천국이 얼마나 화려하고 아름다운지 세상의 언어로는 표현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한다.
그 천국에 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시종을 드는 존재가 천사들이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들을 먹어도 화장실에 갈 이유가 없고, 많이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는 신기한 영생의 나라이다. 금은보화로 도로와 건물과 벽이 장식되어있는 눈부신 하나님의 나라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거할 거룩한 나라이다. 그 천국에 들어간 사람들이 가장 큰 복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어떤 사람들은 천국 문 앞에도 가지 못하고 지옥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그 지옥은 어떤 곳인가? 성경의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지옥은 입구는 있으나 출구가 없는 곳이다. 영원한 형벌과 고통이 있는 저주받은 장소이며 항상 유황불 못이 이글이글 타오르고 있다. 그 불 못 속에서 죽지도 못하고 영원히 심판을 받아야 하는 운명을 가진 자들이 지옥에 들어가는 사람들이다. 아무리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았어도 지옥에 예약이 되어있는 자들은 가장 불행한 자들이다. 어떤 형태로든지 절대로 지옥으로 떨어지는 자들이 되면 안 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들은 자동으로 지옥에 떨어지게 되어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지옥이 아니라 천국에 들어갈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반석과 같은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지구촌에 교회가 세워진 이유도 엄밀히 따져보면 지옥에 예약된 인생들을 구원하여 천국으로 데리고 가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지옥은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예약이 되는 곳이다. 어떤 복음전도 쪽지에 보면 이런 글이 적혀있다.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평안하게 사십시오. 그렇게 가만히 있으면 그 영혼은 어느 새 지옥으로 가는 열차를 타게 될 것입니다.”
나쁜 짓을 안 해도, 죄를 안 짓는 길을 추구해도, 예수님을 외면하고 불신앙적인 삶을 살게 되면, 그 영혼은 당연히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불신자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며 끊임없이 복음을 전하며 전도를 해야 할 이유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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