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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상

세례 받으신 예수님

따밥5(마태-마가) 최용우............... 조회 수 4030 추천 수 0 2010.04.03 23:46:31
.........
성경 : 마3:16-17 

43-33.jpg 33.
[말씀]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하시니라.(마3:16-17)

 

[밥]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음을 믿습니다.
물에서 올라오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예수님 위에 임하신 것을 믿습니다.

하늘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하는 소리가 들렸음을 믿습니다.

 

[반찬]
한 목사님이 기도원에 갔더니 기도원 여원장님이 안수하는 시간에

자신의 머리에도 살포시 손을 얹고 안수기도를 해주셨다 한다.
그런데, 어떻게 감히 여자가 남자의 머리에 그것도 목사의 머리에 손을 얹을 수 있냐고 흥분하는

그 목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그러고 보면 예수님은 참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을 했다.
"감히 어떻게 제가 '하나님의 아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세례를 베푼담 말입니까?

그것은 안될 말입니다."는 요한의 말에
"그렇게 해라.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감히 하나님의 머리에 손을 얹었던 것이다.

 

[기도]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은 이 땅에서 낮고 낮은 자리까지 내려가시고

인간의 손을 머리에 얹어 세례까지 받으셨습니다.
그것이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이라면 저도 주님처럼

사람의 관습이나 체면이나 입장이나 뭐든 그런 것 따지지 않겠습니다.
그것이 주님의 뜻이라면 어린 아이가 내 머리에 손을 얹는다 해도

겸손히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이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1'

최용우

2012.05.02 11:26:46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은 이 땅에서 낮고 낮은 자리까지 내려가시고
인간의 손을 머리에 얹어 세례까지 받으셨습니다.
그것이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이라면 저도 주님처럼
사람의 관습이나 체면이나 입장이나 뭐든 그런 것 따지지 않겠습니다.
그것이 주님의 뜻이라면 어린 아이가 내 머리에 손을 얹는다 해도
겸손히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이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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