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호랑이는 山에서 삽니다

마가복음 이정수 목사............... 조회 수 2085 추천 수 0 2010.04.04 20:59:29
.........
성경본문 : 막10:30 
설교자 : 이정수 목사 
참고 : 말씀의샘물 http://www.wordspring.net 
본문/ 막10:30

1. 들어가는 이야기 / 오늘 본문은 그 중심 주제가 < 그리스도인의 아이덴티티 > 문제라고 생가
   됩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이란 소금과 같은 존재라고 하십니다.소금이 소금인 소이는 그 짠맛에 있는 것인데 소금이 그 짠맛을 상실하였다면 아무 슬모 없는 것이 되어 길바닥에 버려지게 되듯이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다운 맛을 상실한다면 그 그리스도인은 더 이상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소금이 자신의 아이덴티티인 짠맛을 가지고 방부제 역할을 잘 감당하여 그 존재의 유익함을 모든 사람들에게 드러내듯 그리스도인도 자기 자신과 사회와 교회 공동체 속에서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잘 감당하여야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그리스도인 됨의 가치가 드러나는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주제를 < 호랑이 >와 연결시켜 묵상하는 가운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2. 호랑이는 山에서 삽니다

호랑이는 산에서 삽니다. 산을 떠난 호랑이는 이미 호랑이가 아닙니다.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고, 인도에는 카레가 없듯 동물원에는 호랑이 처럼 생긴 호랑이는 있지만 진짜 호랑이는 없습니다. 시퍼런 눈빛 이글거리며, 이 산 저 산을 뛰어 넘고, 시뻘건 아가리에 상아 빛 송곳니가 번쩍 번쩍 빛나며, 송림 속 천년 바위에 올라 초승달을 삼키고, 온 산이 떠나갈 듯 쩌렁 쩌렁 포효하는 호랑이가 호랑이지 쇠창살에 갇혀서 던져 주는 죽은 고기나 널름 널름 받아 먹고 사는 호랑이는 호랑이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고아한 순백의 白磁는 화문석 깔린 정갈한 문갑 위에 단정히 앉아 있어야 그 고고한 자태가 빛납니다. 매화는 눈 속에 청아하게 핀 설중매가 으뜸 아닙니까?

사람도 그와 같습니다. 군인은 후방 지원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군인은 총알이 핑핑 날아다니고, 대포가 펑펑 터지고, 눈알에서 비장한 긴장감이 감도는 최전방에 서 있는 군인이라야 군인답습니다. 학생이라면 단벌 옷에 도시락 하나 버스 토큰 두 개면 온 세상을 얻은 듯 기운이 펄펄 떨쳐나와 학문과 시와 남만에 대하여 기염을 토하는 것이 진짜 학생답습니다. 목사는 이런 저런 세상 일예 쫀쫀하게 걸리적 거림이 없이 예수 마음으로 천하를 어여삐 여기는 큰 마음으로 무소의 뿔처럼 담담하게 나가는 것이 진짜 목사 다움입니다.

< 산을 떠난 호랑이, 빤질빤질한 호마이카 찬장에 놓인 백자, 플라스틱 화분에 심겨진 매화, 매주 외박 나오는 얼굴 뽀얀 군인, 매일 돈 타령 옷 타령하는 학생, 세상 살이에 빠싹한 목사 > 라면 어떻습니까? 무엇인가 심히 답답함을 느낍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모두는 < 답지 않다! >는 심리적 거북함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 다움의 첫째는 무엇인가? 그리스도인의 산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의 짠맛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그것은 < 경건하고 거룩한 예배 > 입니다.

3. 호랑이는 바람을 몰고 다닙니다

호랑이가 대숲에 나타나면 대숲은 호랑이가 몰고 다니는 바람으로 흔들립니다. 호랑이는 항상 바람과 함게 다닙니다. 호랑이가 나타나면 무엇인가 다릅니다. 산 속에 있는 호랑이 모습을 동물의 왕국 같은데서 보신적이 있지요? 그 모습이 어떻든가요? 호랑이는 호랑이만이 가지고 있는 품위와 위엄이 있습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만든 사람과 회사에따라 그 제품의 품격이 다릅니다. 똑같은 베토벤의 악보지만 누가 연주하는가에 다라 그 감동이 다릅니다. 그 제품이나 음악이 몰고 다니는 바람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그렇습니다. 같은 사람이지만 그 사람이 몰고 다니는 바람이 다릅니다. 초라한 무명 옷에 깡마른 몸집에 가느다란 금테 안경을 낀 마하트마 간디를 아시지요? 간디의 몸무게는 40 Kg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 초라한 간디가 한 마디하면 5억의 전 인도가 귀를 기울여 경청합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그 분의 작은 육체 담긴 위대한 영혼이 몰고 다니는 바람 때문입니다. 마하트마는 위대한 영혼이라는 뜻입니다. 간디는 사람을 감동 시키는 위대한 바람을 몰고 다녔던 것입니다. 간디 뿐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바람을 몰고 다닙니다. 사악하고 비열한 바람을 몰고 다니는 사람, 째째하고 경망스러운 바람을 몰고 다니는 사람, 찬 바람이 쌩쌩도는 사람, 음울하고 어두운 바람을 몰고 다니는 사람, 그저 밋밋해서 아무 느낌도 없는 그런 바람을 몰고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4. 그리스도인의 바람은 죽은 의문의 바람이 아니라 새로운 영의 바람입니다

예수님은 죽은 의문이 아니라 새 영의 바람을 몰고 다니신 분입니다.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병든 자가 고침 받고, 죄의 눌림에서 해방을 얻고, 인생 무상으로 고뇌하던 사람이 새 의미를 발견하고, 두려움에 떨던 사람이 담대해지는 그런 바람을 몰고 다니셨습니다. 호랑이가 바람을 몰고 다니듯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그 바람을 몰고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과연 그런 예수님의 바람을 몰고 다니고 있는지요? 스스로 깊이 성찰 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그런 바람이 없다면 꾸짖지 아니하시고 후히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주님께 간구하여야 합니다.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고 하신 그분으로부터 그 바람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가는 곳마다 바로 그 예수님의 바람이 힘차게 소용돌이 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호랑이가 대숲에 나타나면 호랑이가 몰고 다니는 그 바람으로 대숲이 온통 세차게 흔들리듯 슬픔, 분노, 고통, 어리석음, 의심, 거짓, 열등감, 두려움, 비겁함으로 가득한 이 세상 숲에 그리스도인이 나타나면 그리스도인이 몰고 다니는 자유케 하시는 예수 영의 바람이 그 모든 것들을 철장으로 질그릇 부수듯 산산히 깨뜨려버리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 다움의 두 번째 입니다.

5. 마치는 이야기 /

소금이 그 본질인 짠맛을 잃으면밖에 버리워 사람들에게 밟힌다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 거룩한 예배와 거룩한 바람을 잃어버리면 사람들에게 밟힌다고 하십니다. 웃음거리가 된다는 것이지요.모욕을 당한다는 것이지요. 주님! 그럴 수는 없습니다. 오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도우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3275 신명기 우리는 앞길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신1:28-33  김필곤 목사  2010-04-06 2385
3274 마가복음 우리는 주님의 마음으로 세계를 품고 섬깁니다. 막10:35-45  김필곤 목사  2010-04-06 2140
3273 사무엘상 우리는 문제는 있지만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삼상1:21-28  김필곤 목사  2010-04-06 2953
3272 사도행전 우리는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갑니다. 행2:22-32  김필곤 목사  2010-04-06 2814
3271 마가복음 우리는 다 떠나도 십자가 앞에 남습니다. 막15:42-47  김필곤 목사  2010-04-06 2590
3270 마가복음 우리는 쓰임받는 것을 기뻐합니다. 막11:1-10  김필곤 목사  2010-04-06 2323
3269 마태복음 우리는 세상의 빛입니다. 마5:14-16  김필곤 목사  2010-04-06 2291
3268 여호수아 우리는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수1:1-9  김필곤 목사  2010-04-06 2913
3267 고린도후 우리는 위로하며 위로 받으며 삽니다 고후1:3-7  김필곤 목사  2010-04-06 2536
3266 고린도후 우리는 약점이 자랑이 되는 삶을 삽니다 고후12:1-10  김필곤 목사  2010-04-06 3164
3265 요한복음 나중이 더 좋은 포도주/ 나중이 더 좋은 사람 요2:1-11  이정수 목사  2010-04-04 3360
3264 요한복음 예수 믿는 기쁨이 있습니까? 요10:10  이정수 목사  2010-04-04 2429
3263 요한복음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 요5:1-16  이정수 목사  2010-04-04 3038
3262 창세기 베델의 하나님 창28:10-22  이정수 목사  2010-04-04 2205
3261 마가복음 예수님의 휴가법 막6:46  이정수 목사  2010-04-04 2778
3260 에배소서 그리스도인의 언어 생활 엡4:22-5:6  이정수 목사  2010-04-04 3079
3259 요한계시 천국문의 비밀 계21:18-27  이정수 목사  2010-04-04 2028
» 마가복음 호랑이는 山에서 삽니다 막10:30  이정수 목사  2010-04-04 2085
3257 시편 찬양의 힘 시108:1-5  이정수 목사  2010-04-04 3575
3256 잠언 의인의 길, 악인의 길 잠4:18-19  이정수 목사  2010-04-04 3042
3255 마가복음 삶에서 버려야 할 4가지 막14:10-21  이한규 목사  2010-04-03 3183
3254 시편 능력을 맛보게 하는 5대 기도 시39장  이한규 목사  2010-04-03 3022
3253 마태복음 애통하는 자의 복 마5:4  이한규 목사  2010-04-03 2780
3252 스가랴 복된 삶에 필요한 3요소 슥4:11-14  이한규 목사  2010-04-03 2890
3251 스가랴 큰 산을 평지로 만드는 믿음 슥4:7-10  이한규 목사  2010-04-03 3041
3250 스가랴 자기극복과 자기혁명 슥4:1-6  이한규 목사  2010-04-03 2802
3249 스가랴 영혼의 3대 축복 슥3:9-10  이한규 목사  2010-04-03 2772
3248 마태복음 심령이 가난한 자의 복 마5:3  이한규 목사  2010-04-03 2549
3247 창세기 통곡하는 요셉 ..... 창45:1-8  이정원 목사  2010-04-01 2066
3246 창세기 베냐민을 위한 유다의 탄원 ..... 창44:18-34  이정원 목사  2010-04-01 2842
3245 창세기 시험 ..... 창44:1-16  이정원 목사  2010-04-01 1865
3244 창세기 온전한 화목과 연합을 향하여 ..... 창43:16-34  이정원 목사  2010-04-01 2148
3243 창세기 난제를 푸는 방법 ..... 창43:1-15  이정원 목사  2010-04-01 2264
3242 창세기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까? ..... 창42:24-38  이정원 목사  2010-04-01 2063
3241 창세기 요셉에게 절하는 형들..... 창42:1-25  이정원 목사  2010-04-01 2147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