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자제력을 받았다고 믿기

김열방 목사............... 조회 수 2041 추천 수 0 2010.04.06 06:47:50
.........
어떤 이는 “나는 죄를 못 이겨요. 나는 왜 나 자신을 절제하지 못하고 이렇게 일을 마구 저질러 버리고, 왜 이렇게 죄를 자꾸 짓는 걸까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런 말을 자주 하는 것도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미 자제력을 주었다고 말씀하셨다.
디모데 후서 1장 7절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근신하는 마음이니”라고 했는데 여기서 ‘근신하는 마음’은 ‘자기 통제력’, 곧 ‘자제력’을 말한다.
그러므로 당신은 이렇게 말해야 한다.
“나는 자제할 수 있어.”
어떤 일이든 내가 안하겠다고만 마음만 먹으면 안하게 되는 것이다.
이미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다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이렇게 고백해야 한다.
“나는 담대하다. 나는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을 이미 내 안에 가졌다.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나는 70억의 영혼을 다 사랑하고 있어.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은 다 절제할 수 있어.”
“나는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될 것이야”라고 말하는 것은 자기를 속이는 것이다.
“나는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었어”라고 말해야 한다.
그럴 때 많은 믿음의 자손들을 낳게 되며 큰 무리를 돌보는 아비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내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리고 진실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할 때 그 모든 것이 우리의 삶에 실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고린도 후서 1장 20절에 말씀하기를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 했다.
절대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하면 안 된다.
하나님은 “주었다”고 하는데 나는 “안 받았다”고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넘치게 주었다”고 하는데 나는 “부족해요”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하는 것이다.
다음과 같이 정직하게 내게 주어진 자제력을 인정해야 한다.
“나는 내가 원치 않는 일에 대해 자제할 수 있는 힘을 하나님께로부터 이미 받았다. 나는 어떤 일에 대해 하지 않기로 선택만 하면 그 즉시 자제할 수 있다. 나는 모든 일에 적절히 자제하므로 균형과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김열방 목사/잠실목자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6860 한파를 녹이는 따뜻한 손길 이주연 목사 2012-01-08 2042
26859 관계 file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2011-12-10 2042
26858 고향의 언어 예수찬양 2011-03-31 2042
26857 다양성은 풍요성의 모태 권성수 목사 2011-02-05 2042
26856 응답 안 해주시면 김장환 목사 2010-01-26 2042
26855 다시 남자를 위하여 이정수 목사 2009-11-14 2042
26854 복종-한용운 file 이주연 2009-02-03 2042
26853 이 세상에 그저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박동현 2008-07-11 2042
26852 호감과 비호감 시대 김필곤 2007-09-12 2042
26851 병 문안 쥬네이드 2007-07-27 2042
26850 하나님과의 교감 엘드리지 2007-05-29 2042
26849 응답 없는 기도가 축복인 이유 [1] 이정수 2003-10-21 2042
26848 새해를 바라보며 이문희 2003-02-03 2042
26847 가을에 피는 꽃 file 김철규 목사(서귀포성결교회) 2014-01-10 2041
26846 참회할 수 없는 일본의 한계 이주연 목사 2013-08-20 2041
26845 8·15 그리고 한국교회 김형석 2013-06-17 2041
26844 웃는 사람이 행복하게 산다 김장환 목사 2012-02-19 2041
26843 사모와 사모 주광 목사 2011-02-02 2041
26842 열등감의 배후 장자옥 목사 2010-12-19 2041
» 자제력을 받았다고 믿기 김열방 목사 2010-04-06 2041
26840 아고르 박사의 처방 옥성석 목사 2010-03-06 2041
26839 사랑이신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09-12-08 2041
26838 새의 노래 이주연 2009-10-23 2041
26837 늦어서는 안될 일 file 권오성 2008-05-14 2041
26836 서로 세워주는 가정을 위하여 테드 2007-10-27 2041
26835 [본받아] 현세의 삶에서 시험은 불가피하다 토마스 2005-04-08 2041
26834 두 종류의 인생길 file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 2014-01-14 2040
26833 더불어 살 준비를 하라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2-02-24 2040
26832 멋진그림으로 변한 얼룩 김장환 목사 2010-10-23 2040
26831 어떠한 경우라도 기뻐하기 김열방 목사 2010-02-15 2040
26830 격려하는 말 강안삼 장로 2009-11-28 2040
26829 거룩한 삶이란 이주연 2009-10-09 2040
26828 [지리산 편지] 바른 신앙 김진홍 2006-06-27 2040
26827 원망 다람지 2005-06-22 2040
26826 39년 간의 인내와 성실 파이퍼 2004-04-25 204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