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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결혼을 앞두고

가정결혼양육 W. C. T............... 조회 수 2453 추천 수 0 2010.04.07 15: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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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 C. T

성경이 결혼에 관해서 많은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성경은 매우 실제적인 책이며, 우리 인간의 일상 생활의 모든 문제에 대해서 빛을 비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결혼에 관해서 단지 몇 가지의 보편적인 원칙만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특별히 이 가장 중요한 인간 관계와 이에 따르는 문제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대하고 계시는가를 밟히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성경에는 그리스도인의 결혼에 대한 가르침이 있고, 그 가르침의 대부분이 믿음의 말씀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고전 6:19)

그리스도인의 결혼의 이상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성스러운 것인가를 이해하기 전에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생의 주인이 자신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시며 그 분에게 자기의 생애 전체가 드려진 것을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또한 만약 결혼하는 것이 자기에게 있어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라면 그리스도인은 자기가 다른 이 곧 주님의 시간에 주님의 장소에서 결혼하게 되는 형제 족은 자매에게 속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에서 밝히고 있는 첫째 원리 곧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라 하는 말씀이 뜻하고 있는 것은 결혼 문제를 놓고 우리는 우리가 섬기고 의지하는 하나님께 대단히 하기 힘든 위임(맡김)을 한다 하는 것입니다. 즉 무엇보다도 먼저 결혼하는 것이 나에게는 하나임의 계획이 아닐지 도 모른다는 것을 미리 각오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마태복음 19장 12절에서 바리새인들에게 말씀하시는 가운데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고자된 자도 있다고 하심으로 이 사실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도 바울도 독신으로 주님을 더 잘 섬길 수 있는 경우를 말하고 있습니다(고전 7:32).
모든 그리스도인은 '내가 결혼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질문에 '아닐 수도 있다'는 대답을 기꺼이 받아들인다면 이와 같은 태도는 자신의 생애의 절대적인 주인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주님 되심에 그 자신이 얼마나 진실한가 하는 것과 주님은 모든 일에 가장 잘 하시는 분임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가의 여부를 가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서른 살에 결혼했는데 결혼 전 수년동안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데 여러 번 혼란과 의혹을 겪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어느 자매를 주시려고 하는가 확신 할 수 없었습니다. 내가 드디어 결혼하게 된 자매를 만나기 겨우 2년 전에 하나님은 나로 하여금 이 결혼 문제를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하여 독신 생활의 미래를 받아들이기로 작정하지 않으면 안될 곳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런 일이 있은 후에야 비로소 나는 결혼에 관한 모든 문제에 평안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자 실제로 이 문제는 나의 주인 되실 주님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나는 주님이 내 생애의 이 부분(결혼)에 관해 주님 보시기에 합당하도록 일하시는 것을 기뻐하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내 아내 역시 동일한 어려움을 겪은 끝에 결혼하기 얼마 전에 나와 똑 같은 위임(맡김)을 주님께 드렸다는 것을 알았습디다.

다음과 같은 사실은 참으로 놀랍고 의미 심장한 일입니다. 창세기 처음 부분에서 주님께서는 남자의 독처함(독신 생활)이 좋지 않음을 보신 것입니다. 아담의 필요(배우자)를 채우기에 합당한 사람을 찾기로 작정하신 것은 원래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인 것입니다. 즉, 남자로 하여금 깊은 잠에 빠지도록 하신 분은 주님이셨습니다. 또한 남자의 몸에서 여자를 만드신 분도 주님이셨습니다. 또한 그 여자를 남자에게로 이끌어 오신 분도 바로 주님이셨습니다.
독특한 방법으로 하나님은 자기의 주되심을 인정하는 사람들에게 배우자 구하는 문제를 전적으로 자기의 손에 맡기도록 요구하십니다. 물론 생활 분야에서는 경우에 따라 우리의 기도와 행동이 필요한 일이 있습니다만 생의 반려자를 위한 하나님의 선택을 발견하는 경우에는 우리는 단지 이를 기도 속에서 전적으로 하나님 손에 맡기고 하나님께서 합당한 자를 택해 나의 생애 속으로 이끌어 오실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것도 결혼이 나에게 합당하다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셨을 경우에 한해서 입니다.

이것은 물론 그리스도인이 이성과의 반려 생활을 단념해야 한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그리스도인은 남자는 물론 여자와 더불어 풍성하고 행복한 교제를 누려야 합니다. 다만 본질적인 차이는 그리스도인은 결혼을 목적으로 하는 교제는 더 이상 추구하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교제의 새 목표는 교제를 위한 교제 바로 그것입니다. 이러한 목표는 그로 하여금 모임의 형제 자매를 향해 자신의 의식을 떠나 보다 누그러진 차분한 태도를 갖게 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는 가운데 풍성한 교제를 하도록 이끄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된 사람들로서 이 문제를 주님께 맡긴 사람들은 서로 교제하는 중에 오해로 인해 데이트를 하게 되는 따위의 일은 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동시에 또한 지각있는 그리스도인은 우정의 교제(형제, 자매로서의 교제)가 이제 점점 깊어 가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어 기도와 상식적 분별력을 통해 이 일에 하나님께서 결혼하도록 이끄시고 계신지 아닌지 인도하심을 보고자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때에도 우리는 다시 성령님으로 하여금 자기의 뜻대로 자유롭게 일하시도록 하기 위해 우리 자신이 일상적인 교제를 결혼을 위한 교제로 자의로 결정하여 밀고 나가고 있지 않는가 반성하여 확인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만약 성령님께서 자유로이 임하시게 되면 신실하신 우리 주님은 절대적인 은혜(우리를 구원하신 은혜)로써 바다와 육지를 건너 출신과 경험이 서로 다른 사람들 속에서 전혀 설명 불가능한 방법으로 자기(하나님)가 선택하신 두 사람을 "그" 시간에 "그" 장소로 이끌어 와서 그의 눈에서 "생애의 의미"를 읽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둘째 원리는 첫째 원리를 담고 있는 말씀을 포함하는 다음의 전체 말씀 속에 충분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 20)
즉,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몸을 처분하고 사용하는 것이 자신의 임의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처분하시도록 되어 있으며 바꿔 말하면 그 몸을 자신의 거룩한 거처로 삼으신 성령님이 임의로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이런 까닭에 결혼 전후를 물론하고 그리스도인의 생애의 모든 문제는 거룩하신 하나님 존전(계심) 안에서 또한 우리 안에 내주(안에 거하심)하시는 성령님의 빛 가운데서 해결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엄위한 사실 앞에서 우리 몸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바를 모독하거나 우리 몸의 힘을 잘못 사용하는 것은 비극적인 행위인 것입니다. 성경에 분명히 분부하고 계시는 까닭에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은혜로써 자신의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간직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책임입니다(마 5: 27, 28; 고전 6:18; 엡 5:3; 골 3:5).

다른 한편으로 성경은 결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큰 격려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성령님께서 바로 싸움터인 자신의 육신 안에 거주하신다는 이 진리의 충만한 힘 안으로 들어오도록 강권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해서 자신의 믿음의 외침(호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속한 모든 것과 전능하신 분의 모든 것을 얻어 누릴 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 안에 거주하심을 명심하고 믿음 안에서 그분을 의지하며 로든 불결한 생각을 몰아내고 우리의 생각과 행위를 아울러 깨끗하게 함으로 자신을 순수하게 간직하는 것입니다.
이 싸움은 결혼을 함으로 끝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내 몸에 계시는 하나님을 영광되시게 하기 위한 싸움은 부부애(결혼으로 이루어진 사랑)의 특전과 자유를 허락하심으로 더욱 치열해지는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 즉 너희 몸에 계시는 하나님을 영광되시게 하라."

셋째 원칙으로서의 말씀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가 주시는 교훈은 당신은 그 사람을 위해서 당신을 마련하시고 동시에 당신을 위해서 준비하신 바로 그 사람에게 속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경우는 결혼하는 것이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일 때인 것입니다. 이 성경 말씀이 가르치는 교훈은 결혼이 인류의 번식을 위한 하나님의 경륜임과 아울러 하나님께서 이끌어 함께 하도록 하신 두 사람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또한 영적으로 하나가 되게 차시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결혼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하나님께서는 이미 나에게 사랑의 선물로서 장래 생애의 반려자를 준비하고 계시다는 것은 명백한 것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은 나의 생활 속에서 역사 하시는 가운데 나를 그 사람을 위해 예비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아직 그가 누군 지도 모르는 지금일지라도 나는 나의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것은 내가 전적으로 주님의 것이며, 또한 그뿐 아니라, 엄밀한 의미에서 내가 기다리고 있는 그 사람의 것인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힘, 다시말하면 특별하게 하나님께 바쳐짐으로써 결혼을 위한 육체적 기반이 되는 이 몸은 내가 속하고 있는 그 사람에게 순전한 의뢰에 의해 보존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힘을 잘못 사용하는 것은 단지 육체적 손상(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일에도 심판을 내리시는 것은 사실이다)일 뿐만 아니라, 내가 속하고 있는 하나님과 장래의 생의 반려자에게 동시에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결혼에 대해 이와 같은 놀라운 하나님의 경륜을 깨닫고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하는 말씀의 뜻을 실제적으로 깨달아 안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성경의 다른 신령한 말씀을 주시며 체험하도록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독신으로 부르심을 받은 형제 자매님들을 위해서도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독신의 은사를 주실 것이며 천국을 위하여 다른 방법으로는 불가능한 보다 높은 봉사를 함으로써 기쁨을 얻어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독신의 은사란 하나님이 주신 자제력과 결혼으로부터 벗어나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은혜를 말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7장에서 바울은 말하기를 그 같은 능력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특수한 공급이라고 한 까닭에 나는 이것을 은사라고 부른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나에게 이와 같은 은사가 없다하여 결혼하는 것이 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임에 틀림없다고 성급하게 판단하는 일은 경계해야 합니다. 결혼이 하나님의 뜻이 아닐지도 모르며, 또한 이 어려운 문제(결혼)로부터 구출 받는 은사(독신 은사) 역시 이 문제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게 되기까지는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이 은사가 끝내 주어지지 않을 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하나님의 은혜는 이 육신의 가시를 순간 순간의 승리를 통해 극복함으로써 보여지게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결혼 문제를 완전히 주님의 손에 맡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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