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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바른교육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861 추천 수 0 2010.04.08 07: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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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사업국의 한 여직원이 빈민가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12살쯤 되는 소아마비 장애인 아이를 알게 되었고, 그 아이에 대한 동정심이 날로 더해가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시내의 유명한 의사를 찾아가 소년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의사는 감동 되어 수술에 승낙했습니다. 수술은 매우 오랫동안 계속되었고, 소년의 회복을 위해 정성을 다했습니다. 마침내 소년은 같은 또래의 아이들처럼 걷기도 하고 뛰기도 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중년 부인이 된 후생국 직원은 우연히 길에서 소년을 치료한 의사와 마주쳤습니다. “그 소년은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고 의사가 물었습니다. “박사님은 지금 그가 자라서 어떤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의사가 되었습니까?” “아니요.” 부인은 매우 진지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는 여기에 없습니다. 감옥에 가 있습니다. 살인자로 형기를 보내고 있지요. 박사님, 우리는 그가 걸어가야 할 곳을 가르치는 것을 그만 잊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자녀에게 하나님을 바로 보는 눈을 키워 주어야 합니다. 꼴찌가 될 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할 때 길을 열어주심을 알게 합시다.
주님, 바른 교육을 행하는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자녀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치고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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