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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목적

고린도전 늘새롬............... 조회 수 2011 추천 수 0 2010.04.12 00: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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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고전15:17-20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t888 2010.4.11 주일 오전예배 설교 

성경 : 고전15:17-20

제목 : 부활의 목적-(1)기독교의 목적


고전15:17-20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 아멘.

 

예수님 승천 후 제자들은 모여 주님의 유언대로 성령의 권능을 입기 위해 기도하다가 베드로가 예수를 팔고 죽어버린 가룟.유다 대신할 한 사도를 뽑는데 이렇게 말했습니다.

행1: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이렇게 기독교는 예수의 부활이 근본이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 신앙 활동은 본문 18절의 표현대로 하면 망할 짓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무도 중요한 <부활의 목적>에 대해서 말씀을 상고하려고 합니다.

 

1.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목적입니다


일반 종교에도, 불교같으면 마음을 비우라, 공자 윤리에는 사람의 도리를 다하라, 이런 저런 사람 살아가는 과정에 좋은 교훈들은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의 죽음과 사후의 세계를 해결하는 데는 교훈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고전15: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예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 처형으로 돌아가셨다는 것만으로는 완전한 종교의 가치가 없었습니다. 다른 종교에도 속죄법은 있으니까요. 그런데 주님이 다시 사시므로 진짜 참된 종교의 가치를 발휘하게 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도 부활하셨지만 우리도 믿으면 그렇게 부활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요1서 3:2 ‘...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고전15:51-52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요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교회에 와서 먼저 병고치고 부자 되려고 애쓰지 마세요. 그건 기독교 신앙을 시작하는데 자칫하면 조건부가 되어 낙심하기 쉽습니다.

먼저는 속죄와 부활을 믿으셔야 합니다. 때문에 본문 고전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2. 부활은 속죄를 확실히 믿게 하신 증거입니다


사람이 어디에 가서 빈다고 해도 죄가 떠나지 않습니다. 수양을 하고 우상에게 절을 한다고 죄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잠시 스스로 자기 최면화에 걸려 망각하려는 것뿐이지 양심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속죄하는 방법이야 여러 종교에 있기 때문에 예수께서 속죄 제물로 돌아가셨다 해도 만약 부활하시지 않았다면 성도들이 꼭 기독교만 구원이 있다고 고집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기독교가 참 종교이고 참으로 속죄의 종교가 되는 것은 주님이 부활하셨기 때문에 그의 죽으심도 속죄적 죽으심으로 믿어지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때문에 본문, 고전15: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그러므로 속죄는 믿고 부활을 안 믿는다면 아직 죄 가운데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구원을 얻으려면 부활을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롬6:4-5 ‘4. ...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모든 다른 종교에서 속죄를 말하거나 철학에서 말하는 인생론은 근거가 없고 객관적으로 역사상에 증명할만한 꺼리가 없어서 세월이 흐르면 자연히 도태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세상 끝날까지 갑니다. 왜냐면 예수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죽음을 이기신 그 분만이 속죄 제물로 죽으셨다는 사실도 믿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롬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3. 부활처럼 삶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사 영광의 몸이 되신 것처럼 기독교 신자는 부활하신 주님을 닮아서 생활에 또한 승리의 삶을 가져와야 합니다.

기독교 신앙은 도를 닦는 수준도 아니고 이웃에게 밥 퍼주고 정이나 나누는 불교식의 자비도 아닙니다. 마귀를 이기신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기도하며 진리의 순종으로 귀신들의 가르침과 생활방식을 이겨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다면서 생활방식에 아무런 변화가 없고 용기 없이 그냥 본성 그대로 살면 주님이 주실 은총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은 부담스럽게 여길 것이 아니라 새로운 축복의 법칙인 줄 알고 순종하여 체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이 부활의 능력은 생활 중에 나타나야 정상입니다. 교인이 맨날 서글프게 못 살겠다 하면서 죽는 소리나 하고 겨우 겨우 주일에 딱 한 번 교회당에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정상적인 신자가 아닙니다.  참으로 주님의 속죄를 믿었고 또한 부활을 믿게 된 성도라면 생활 현실에서 주예수님을 닮아 부활의 희망을 안고 몸에서 일어나는 죄와 싸우고 인내하며 믿음으로 삶을 개조해나가야 합니다.

환난이 온다고 피하고 늘 안 된다, 못 한다, 이런 식으로 변명만 늘어놓으면 언제 축복을 체험하겠습니까? 하나님을 제대로 믿으려면 정규적인 기도생활을 하고 진리의 말씀을 토대로 생활을 새롭게 정돈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당장 핍박과 현실적인 문제도 생기게 됩니다.

인간적인 삶의 오래된 방식을 하나님의 진리 방식으로 바꾸는 데는 반드시 고충이 따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고통은 다른 사람이 대신해줄 수도 없습니다. 오직 자기와의 싸움인데 기도하므로 인내를 다할 때 성령께서 반드시 도와주실 것입니다.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오늘 우리는 주 예수께서 부활하신 목적이 속죄와 영생 뿐아니라 생활의 승리까지를 기대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살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장군이라도 주님 앞에 무릎을 꿇었고 어떠한 학자라도 주예수님의 말씀 앞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생활 방식으로 세상을 다시 시작했을 때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문화적으로 명예적으로 가족적으로 자자손손 은총을 누린 것을 기독교 2천년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부활의 힘이 우리의 실생활을 다시 회복하고 축복의 사람으로 이끌어 주시는 소망의 근거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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