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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눅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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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16380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눅 15:1~7 잃은 것을 찾으라 주제 : 11. 구원. 2006. 12. 17.
◎ 서론
: 누가복음 15장은 세 가지 비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죄인들을 찾아 영접해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다룬다.
① 잃어버린 죄인들(양)과 (1~7)
② 회개한 죄인들(드라크마)과 (8~10)
③ 잃어버린 죄인들을 찾아 영접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11~24)
※ 본문의 비유는 황량한 세상에 버려진 잃어버린 양의 비유이다.
1. 세리들과 죄인들이 예수께 나아옴 (분리) (1~3)
1). 세리들과 죄인들은 “모두” 예수께 가까이 나아왔다.
①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갈급해 하고 있었다. : 영적인 필요 때문이다.
②그들은 엄청난 필요를 인정하였다
* 세리들 : 세리들은 정복자 로마를 위해 일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반역자로 간주 되었다.( 예 : 친일파)
* 죄인들 : 창녀(비교 마 21:35), 거짓말 하는 자들, 도적들, 살인자들, 등 율을 지키지 않는 부도덕하고 불의한 사람들 이었다.
※ 그들(세리들과 죄인) 자신들도 죄인인 것을 알기 때문에 구원과 하나님 나라의 소망에 관한 설교를 하시는 예수님께 모여 들었든 것이다.
2). 종교인들(바리새인과 서기관)의 태도는 비극적이었다.
※ 예수께서 형편없는 죄인들과 함께 교제하시며 음식을 드신다고 원망하였다.
※ 중요한 요점 : 예수님은 세상에 속하신 분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사람들에게 다가가시려고 이 세상에 오신 분이다.
(자유주의자들과 분리주의자들은 이 점을 간과하고 있다)
3). 진정으로 믿는 자들은
①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후 6:17~18)
믿는 자들은 죄인들과 함께 세속적인 것을 행하고 대화를 나누려고 세상에 와 있는 것이 아니다. (엡 4:29, 골 4:6)
②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막 16;15).
세상을 향해 가야하며, 기다려서는 안 된다.
◉ 온전한 복음
①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는 복음
②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주는 복음 ( 하나님 나라 : 마 19: 23~24 잃어버린 양의 비유))
4). 예수님의 비유 : 잃어버린 양의 비유, 죄인의 비유, 하나님의 사랑(본문 이하의 비유)
2. 양을 잃어버림 (4)
1). 양은 자기의 잘못으로 길을 잃게 되었다.
※ 광야의 어떤 것에 끌리었거나(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요일 2:16),
목자의 경고와 다른 양들의 모범에 부주의(이생의 자랑 요일 2:16)로 그 목표를 잃어 버렸거나, 믿지 않았거나,
붙어있지 않았다. 그러므로 더 푸른 초장과 더 많은 먹이를 찾아서 헤맨다(마 18:14)
(사 53:6, 잠 21:16, 렘 2:13, 15:6, 마 24:12, 히 10:38, 벧후 2:15, 유 13절)
◉ 정욕 (요일 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요일 2:15~16)
①육신의 정욕 : 직업과 목적, 지위와 이미지, 삶의 형태와 소속감, 풍성함과 부, 자아와 자부심, 기회와 만족, 인정과 특권, 권위와 권력, 더 많은 명예.
②안목의 정욕 : 피를 끓게 함, 욕망, 심장을 더 빨리 뛰게 함, 갈망, 요란한 음악, 도피, 화려함, 태평함,
③이생의 자랑 :
2). 양은 “광야에서” 길을 잃어버렸다.
※ 광야와 세상의 쾌락은 사람들을 유혹한다. 그리고 세상은 많은 것을 제공한다.
(요일 2:15~16, 갈 5:19~21, 겔 34:6, 마 9:36 )
3). 양을 발견할 때까지 찾아다닌다.
※ 목자는 양을 발견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발견할 때까지 찾았다.
(사 53:4~6, 벧전 2:25, 시 119:176)
3. 양을 찾자 크게 즐거워하며 데려옴 (5~7)
※ 양은 회개한 죄인을 상징한다.
1). 목자가 한일
①그는 모든 이웃을 불러 모았다.
* 모든 사람들은 기도하고, 소망하고, 기다리며, 기뻐했다.
② 목자의 수고가 헛되지 않았으므로 모든 사람들이 기뻐했다.
③ “나의 잃은 양” 그 양은 여전히 목자의 양이었다.
* 하나님은 천사를 종으로 보내지 않고, 잃어버린 자를 찾으려고 보내셨음에 주목해야한다.
(비교 사 53:4~6, 10~12, ; 요 3:16, 벧전 2:24~25, 눅 19:10, )
2). 죄인의 회개를 기뻐하신다.
※ 죄인하나가 회개하는 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은 하늘에서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
보다 더 기뻐하신다. 그러므로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
(행 17:29~30 ; 행 2:38, 3:19, 사 55:7, 겔 18:21)
◎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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