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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라

시편 박노열 목사............... 조회 수 2756 추천 수 0 2010.04.12 13:53:29
.........
성경본문 : 시24:1-10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390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시 24:1~10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라 주제: 48. 하나님. 2007. 1. 14.

 

◎ 서론

: 영광의 왕이신 여호와께 올리는 찬양으로서 창조에 기초한 하나님의 우주적 왕권을 높이며, 그분을 경배 하려는 자들은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에 대해 교훈을 주는 것이다.

①창조의 하나님께 대한 신앙고백 (1~2)

②하나님을 간절히 구하는 자들 (3~6)

③영광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함 (7~10)

 

1. 창조의 하나님께 대한 신앙고백 (1~2)

1). “주재하시는 여호와” 로 고백한다. (1)

※ 사람을 포함한 모든 피조물이 사는 처소는 “”이며 “세계”이다.

※ 만유를 주재하시는 분은 “여호와”이시다.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소유(통치 영역)이다.

2). “창조주 여호와” 로 고백한다. (2)

※ 창조의 질서에 대한 경탄이다.

※ 땅의 “”의 견고함은 바다와 강과 구별되면서 서로서로 그 경계를 넘나들지 않으며, 정연한 질서 가운데 서 있기 때문이다. (예 : 단층, 지진.... )

※ 하나님의 창조계획과, 창조행위와, 창조물을 유지하시는 권능, 각 기능대로 유지되는 창조세계를 지으신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으로 가득 찬다.

◉ 우리의 소유가 잠시 우리에게 맡겨진 것일 뿐이다. 과도하게 집착해서는 안된다.(고전 4:7)

 

2. 하나님을 간절히 구하는 자들 (3~6)

“얼굴을 구하는 자”자격이 무엇인가?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4)

“거룩한 산” 하나님의 창조와 통치를 상징하는 “거룩한 곳”이다.

이스라엘 성전이 있었던 시온산을 의미한다. 그곳은 하나님의 언약궤가 놓인 장소이다.

“여호와의 산에 오르는 자”는 그곳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온 우주에 편만한 창조주 하나님, 대주제의 하나님으로 아는 합당한 인식 가운데 나아와야 한다.

1). 그들은 신실해야 한다. (3~4)

※ 우주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면 하나님의 권능 앞에서 무력함을 느껴 감히 고개를 들 수도 없다.

※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합당한 사람 많이 하나님과의 복된 관계(공적 사적 예배)에 들어갈 수 있다.

※ 성경에 일관되게 나타난 경건과 삶의 본질은 하나님께 대한 경외와 사랑이다.

※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움과 구원과 복을 얻기 원하는 자들에게 마음과 행위의 정결함에 대한

기본적 도덕적 요구는 세 가지이다.

손이 깨끗해야” 한다.

* 어떤 거짓과 악행도 단호히 거절하는 것은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도덕성이다.(마 22:11~13)

마음이 정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않아야” 한다.

* 하나님 앞에서 내면으로부터의 신실함(하나님의 뜻으로 세워진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

거짓 맹세치(서약) 아니해야” 한다.

* 내면에서부터 솟아나는 경건은 위증의 유혹을 단호하게 거절하게 만든다.

* “마음”과 “뜻”이 온전 한데서부터 신실한 언어와 행위가 나오는 것이다.

(레 19:12, 잠 4:24, 10:18, 12:19, 22, 마 5:33~37)

2). 그들은 하나님을 추구해야 한다 (5~6)

※ 윤리적 덕목을 갖추고 신실하게 행하는 예배자들은 “복”을 얻게 된다.

※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 복은 구원의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 선물이다.

※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소망을 이룬 것이다.

※ 그들은 하나님의 전능과 거룩함을 바르게 인식했으며 그에 합당한 처신을 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

안으로 영접되는 특권을 누렸다.

※ 자신의 권리를 포기했으며 하나님 없는 삶을 거부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의의 선물이 넘친다.

* 그들의 행위가 때로는 완전하지 않을지라도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소망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받으셨다.

※ “야곱의 하나님” 야곱은 얍복 강가에서 하나님께 축복을 간구했다. (창 32:22~29)

* 야곱은 하나님을 열망하는 모든 신앙인의 본보기이다.

“깨끗한 손” 이라야 하나님과의 친교를 가질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하라.

※ 일터, 가정, 사람의 관계에서 깨끗하고 옳지 않으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예배란 드릴 수 없다.

※ 예배란 곧 하나님께 대한 경외, 친교이므로 그 손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합당해야 한다.

① “깨끗한 손”으로 기도할 때 응답을 체험하게 된다.

② “깨끗한 손”으로 성경을 들고 읽을 때 하나님의 뜻이 밝히 보일 것이다.

③ “깨끗한 손”으로 예배에 참여할 때 진정한 평강이 깃들 것이다.

④ “깨끗한 손”으로 헌금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것이다.

(욥 16:17, 17:9, 22:30, 시 18:20, 24:4, 엡 4:28, 딤전 2:8)

 

◎3. 영광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함 (7~10)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7절, 9절)

* “문들”은 문자적으로 성문 어귀의 문이다. 오래되었다는 점에서 영원한 문이라 불린다.

*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생각할 때, 시적 상상을 통한 명령은 예배하는 영을 만족시킨다.

“영광의 왕이 뉘시뇨 ...” (8)

* 창조의 하나님, 주제자이신 분, 거룩하신 하나님이 “영광의 하나님”이심을 선포한다.

* 우주론적 견지에서는 하나님을 “만군의 여호와”라 한다

※ 하나님은 인간들의 역사 가운데 임재 하셔서 날마다 현실로 믿는 자들과 만난 바 되었다.

* 하나님의 현실적 주권과 섭리에 대한 분명한 체험 때문에 하나님을 찾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거룩성에 대해 윤리적인응답을 하며 주님을 열망하는 것이다.

각자의 삶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은 거룩함을 요구하신다.

* 그분의 거룩한 요구를 민감하게 깨달아야 하며, 바른 응답을 위해 끊임없이 성실해야 한다.

※ 본 시편은 성전과 회당에서 매주 불렀다고 한다. 또한

기독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일에 사용되었다. 이는 부활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영광의 재림에 대한 기대로 찬양한 것이다. (딤전 6:15~16, 계 1:5~6)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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