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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문으로 돌아가지 말라

갈라디아 박노열 목사............... 조회 수 2397 추천 수 0 2010.04.12 13:53:29
.........
성경본문 : 갈4:1~11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394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갈 4:1~11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지 말라 주제: 20. 믿음. 2007. 1. 28.

 

◎ 서론

: 갈라디아의 교회들 가운데 사람이 율법에 의해(선하고 경건할 때, 최선을 다할 때) 구원받는다고 가르치 고 있었다.

※ 성경은 하나님과 함께 사는 권한을 받기위해서는 사람이 완전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사람은 완전하게 될 수 없다.

※ 인간은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겠는가? 사람이 율법이나 행함으로서가 아니라 믿음에 의해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증거들이다.

①세상이 속박 가운데 있었던 때가 있었다. (1~3)

②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심 (4~7)

※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것에 대한 다섯가지 호소가 있다.(갈 4:8~5:12)

①되돌아가지 마라(8~11)

②하나님의 사역에 대한 사랑을 일깨워라(12~20)

③율법이 진정으로 말하는 바에 귀를 기울이라(21~31)

④그리스도의 자유 안에 굳게 서라. (5:1~6)

⑤진리에 순종하라(5:7~12)

 

1. 세상이 속박 가운데 있었던 때가 있었다. (1~3)

※ 예화 : 유업을 받을 어린아이(1~3)

※ 유업을 받을 어린아이는 그의 유업을 물려받을 정해진 때가 오기까지 후견인들과 피신탁인들 또는 지배인 들의 보호아래 있다.

요점 :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 있었다.

*세상의 초등학문이란 하나님께 대해서, 그리고 인간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고자하는 여러 가지 방편에 대해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초보적인 관념들이나 생각들을 의미한다.

( ①히 5:12, ②골 2:8, ③벧후 3:10, ④골 2:20, ⑤행 15:10, ⑥갈 5:1, ⑦갈 4:9 )

*하나님의 마음에 들고 하나님의 은총과 승인을 얻고자 사람들이 사용하는 모든 것을 의미함

요점 : 그리스도 앞에서는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모든 인간적 방편이 단지 초보적인 접근방식에 불과 하다는 것이다.

(율법으로 훈련되고 지도받을 것을 요구하는 기초지식 만을 지식을 지니고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고전 14:20, 엡 4:14, 히 5:12, )

 

2.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심 (4~7)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다룬 위대한 성경본문 중 하나이다.

1).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오심을 위해서 세상을 준비시키셨다는 것을 주목하라.

때가 참 : 오심은 하나님께서 섭리 가운데 정해 놓으신 가장 합당한 시점에 이루어졌다.

2).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그분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다는 것을 주목하라.

( 요 3:16~17, 6:38, 7:29, 8:12, 9:4, 10:36~38 )

3).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아들을 “여자에게서 나게”(“여자로부터 출생하게”)하심으로써 보내셨다는 것을 주목하라.

※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아들이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한 인간으로써 동정녀 탄생으로 보내어 졌다.

(눅 1:31, 요 1:14, 빌 2:7, 딤전 3:16, 히 2:14~15, 요일 4:2)

4).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아들로 율법아래 나게 하셨다는 것을 주목하라.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을 위하여 율법에 따른 완전한 의를 보장하시기 위해 율법 아래에서 사셔야만 했 다. (롬 8:3~4, 고후 5:21, 히 4:15, 7:25~26, 벧전 1:18~19)

5).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보내신 이유를 주목하라

※ 사람들을 속량하시고자 보내셨다.

6).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속량코자 자신의 아들을 보내신 결과를 주목하라.

①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명분을 갖게 되었다.(요 1:12, 롬 8:15, 고후 6:17~18, ))

②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영을 통하여 하나님께 받아들여졌다는 확증을 얻는다.

(롬 8:16, 갈 4:6, 요일 3:24, 4:13, 5:6.)

③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후사가 된다. (롬 8:16~17, 갈 3:29, 딛 3:7, 히 1:14, 6:17, 벧전 1:3~4)

◉ 아들의 명분에 대한 성경의 말하는 바는

①믿는 자의 양자됨은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를 확립 ②아버지로 삼게 됨 ③하나님의 현존의 체험,

④다른 자녀들과 영적연합으로 가족관계 ⑤새로운 사람 ⑥재림 때에 온전히 실현됨,

⑦그 기쁨은 온 우주의 모든 피조물들에게까지 미치게 될 것이다.

 

3. 되돌아가지 마라 (8~11)

※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자들 중에, 하나님께 등을 돌렸거나, 돌리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오직 한 가지 메시지는 “되돌아가지 말라”이다.

1). 이전의 삶을 기억하라 (8)

※ 믿지 않는 자들의 특징은 ①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②거짓 신들을 섬긴다.

※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①거룩한 성품(벧후 1:4) ②생명 ③임재 ④능력 ⑤확증

⑥확신 ⑦돌보심 ⑧ 공급하심 ⑨사랑을 경험하지 못한다. (요 15:21, 16:3, 행 17:23, 29, 엡 2:12)

2). 너희의 현제의 삶을 바라보라 (9)

※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특권을 다시 말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아신바 되었다.

“알다” 단순한 지적 지식 이상의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중요 :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자 세상으로부터 돌이켜 자신을 구별할 때 가장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 성경은 “그는 하나님께 아신 바가 된다”고 한다.(고후 6:17~18, 사 43:1, 고전 8:3, 요 10:3, 14, 딤후 2:19)

3). 너희의 되돌아가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라

①갈라디아 교인들은 하나님께 관한 초등학문 또는 초보적인 관념으로 되돌아갈 참이었다.(1~3)

*율법을 통하여 하나님을 찾는 것과 이교적인 우상숭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찾는 것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점 이 없다.

*기독교를 제외한 모든 종교는 추구하는데 있어서 근본적으로 동일하다.

* 바울은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초등학문을 약하고, 천한 것이라 부르고 있다.

되돌아섬(세상으로 돌아가고, 자기의 노력이나 의에 의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자 추구하는 것) 의 결과를 보라

*사람은 율법의 규범을 지킴으로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자 노력하는 일에 스스로 얽매이게 되지만,

그는 결코 그런 지식으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사람은 헛된 삶을 살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떠나서는 하나님께 대한 그 어떤 접근도 실패 할 수밖에 없다. (눅 9:62, 갈 1:6, 4:9, 히 10:38, 계 2:4)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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