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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철야기도

창세기 박노열 목사............... 조회 수 2824 추천 수 0 2010.04.12 13:53:29
.........
성경본문 : 창32:22~32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396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창 32:22~32 야곱의 철야기도 주제: 14. 기도 2007. 2. 4.

 

◎ 서론 ; 기도는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다.

그 문제가 무엇이든 그 문제를 푸는 첫 열쇠는 기도이다.

※ 야곱은 승리하는 기도의 비결을 배웠다. 즉,

하나님과 겨루어 이기고 하나님으로 하여금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도록 응답케 하는 기도를 배웠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이길 때까지 기도하는 것을 배우기만 한다면 모든 절실한 문제나 필요가 채워질 것이다.

주제는 “야곱이 에서와의 화해를 추구함”이다. - 화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기도이다.

 

1. 야곱의 기도 (22~24)

1). 야곱은 홀로 있으면서 기도하였다 (22)

※ 야곱은 가족과 모든 소유는 얍복강을 건너게 하고,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상태로 홀로 남아 있었다.

이제는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없다 (자포자기 상태에서 보니,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길 밖에 없다)

※ 제일 먼저 기도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단둘이 있어야 한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홀로 있으면서

①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하고, ②그 문제에 전적으로 정신을 집중할 수 있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더 가까이 나아감으로 우리를 더욱 잘 보살피시고, 우리를 보다 강하게 하셔서,

마침내, 우리를 하나님의 약속의 땅으로 데리고 가기를 원하신다. (마 14:23, 막 1:35, ...., 히 4:15~16)

2). 야곱은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씨름하신다는 사실을 배워야 했다. (24)

야곱은 영혼의 깊은 고통을 하나님께 솥아 놓기 시작하였다.

하나님께서 함께 계심을 느꼈으나, 응답지 아니하심으로 여전히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없었다.

◉ 왜 야곱에게 응답하지 않으셨는가?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인생의 죄에 대하여 사람들과 씨름한다는 것을 야곱에게 가르치셨다.(시 66:18)

※ 모든 죄들을 죄를 고백하고 죄에서 돌아선 후에야 문제로부터 구원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사 59:2)

◉ 야곱이 엎드려 있는 동안 그와 씨름하기 시작하였다. 누구인가?

호세아는 “천사”라고 한다(호 12:4). 야곱은 “하나님 자신”(30)이셨다고 한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

※ 참고 : 창 16:7의 “여호와의 사자”는 “예수 그리스도”였다.

3)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존할 수밖에 없음을 배우다. (25)

야곱은 인생이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것과, 삶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 하나님만이 인생의 큰 위기들을 처리 하실 수 있다는 진리를 알지 못했다.

※ 야곱은 구원과 능력은 오직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배워야 했다.

◉ 하나님은 어떻게 이것을 가르치셨는가?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환도뼈를 쳐서 어긋나게 하셨다. 매일같이 하나님과 함께 행해야 했다.

◉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씨름하고 계신다.

(1).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의지와 죄 많은 그의 본성을 굴복시키려고 하심

* 응답 받을 만큼 절실하게 구하라.(요 14:21~22,)

(2). 야곱의 절뚝거림은 그의 무능을 회상케 하는 것이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이다. 육신적인 힘만으로는 세상과 세상의 위험들에 대항할 수 없다.

4). 야곱이 하나님의 응답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다. (26)

야곱이 붙들고 놓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힘으로 피하지 않으셨다.

반대로 더욱 매달리고 축복을 간구하며 부르짖기를 원하셨다.

※ 야곱이 그렇게 처절하게 원하던 축복은 무엇인가?

① 약속의 땅을 유업으로 받음. ② 약속의 자손과 메시야를 낳는 축복

요점 : 야곱은 온 밤을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씨름하였으며, 축복을 받기 전에는 결코 하나님을 놓으려하지 않았다.

교훈 : 하나님의 가르침은 야곱(사람)이 하나님과 씨름하여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축복을 요구할 수 있었다.(렘 29:13)

5). 야곱이 새로운 사람(이스라엘)이 되어야 함을 배웠다 (27~28)

※ 하나님께서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어 주셨다. 왜?

* “야곱”은 찬탈자, 발꿈치를 잡은 사람, 사기꾼이라는 뜻. 본성,

* “이스라엘” 승리자, “하나님과 더불어 싸워서 이긴자,”라는 뜻

하나님과 야곱의 씨름에서는 둘이 다 이겼다.

야곱은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따라서, 그는 거룩하고 순결한 삶, 전적으로 헌신되고 하나님께 바쳐진 삶을 살아야 했다.

그러므로, 야곱이 그 사실을 기억하도록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이 필요하였던 것이다.

(고후 5:17, 엡 4:22~24, 골 3:9~10)

 

2. 야곱의 간구와 하나님의 축복 (29~32)

※ 야곱은 하나님께 그의 깊은 경험을 확증해 달라고 간구한다.

※ 우리가 하나님과의 깊은 경험을 체험할 때 하나님을 놓치기 싫어하는 것처럼 야곱은 하나님께서 더욱더 많은 것을 보여주시기를 원했다

※ 하나님의 이름을 가르쳐 달라고 간청하였으나 가르쳐 주시지 않고 그냥 축복하시고 떠나셨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임재와 더 이상의 계시를 야곱이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요 14:21, 롬 11:33)

1). 그곳을 “브니엘”이라 함.

※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얼굴을 뵙고도 살아났다는 것에 놀라고 감사한다.

2). 두 가지 표적을 받았다.

※ 그것은 일출절름거림이었다.

※ 야곱은 하나님의 위대한 약속대로 나아가는 발걸음마다 하나님께 의존해야 함을 기억나게 될 것이다

3). 다른 사람에게 증거가 되었다.

야곱의 이 경험은 너무나 귀중하게 생각함으로 이스라엘은 고기를 먹을 때 환도뼈 힘줄을 먹지 않는 관습이 생기게 되었다.

※ 환도뼈 힘줄은 뒷다리와 궁둥이나 좌골의 힘줄일 것이다.

◉ 당신의 브니엘은 어디입니까?

우리가 절실하게 하나님의 얼굴을 찾을 필요가 있을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기만 한다면 얼마나 자주 커다란 시련들과 문제들로부터 구원을 얻게 되겠는가?

(시 105:4, 사 55:6, 렘 29:13, 호 10:12, 암 5:4, 습 2:3, 눅 11:10,)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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