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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 기도할찌라

시편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953 추천 수 0 2010.04.12 13:53:29
.........
성경본문 : 시32:1~11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400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시 32:1~11 주께 기도할찌라 주제: 14. 기도. 2007. 2. 18.

 

◎ 서론

: 용서와 평안을 구하는 죄인들에게 하나님과 화목하는 길을 보여주고 있다.

(복음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롬 4:1~8)

1. 용서받는 자의 기쁨(1~2).

2. 용서의 경험 고백(3~5)

3. 권고와 교훈(6~11)

 

1. 용서받는 자의 기쁨 (1~2).

※ 영혼의 깊은 어두움 가운데서 자신의 죄의 문제로 격렬한 투쟁을 겪은 뒤에야 비로소 자신의 죄를 시인하 고 하나님께 아뢰게 되었고, 하나님의 용서가 그에게 임하였고, 그는 양심의 자유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 먼저 숨기고 피하려는 자아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여야 한다. 이 싸움에 하나님께서 도우신다.

1). “허물, 죄, 정죄”는 자신의 상태뿐만 아니라 죄인된 인간의 본질을 보여준다.

①허물(חשׁע : 페샤)는 “반역‘을 뜻한다. 하나님을 거스르는 반역의 행위를 말한다.

②죄(חטאה : 하타이)는 “과녁을 벗어난 상태”로, 바른 길에서 벗어난 행위를 말한다

③정죄(עון : 아본)는 “죄”는 “불법, 악”으로, 범죄행위 하나님의 뜻에 다르지 않는 왜곡된 행위.

※ 죄에 대한 세 가지 반복된 표현은 인간을 불행하게 만들며 파괴하는 죄의 부정적인 특성을 나타내며,

바로 이 죄가 하나님의 뜻을 정면으로 거스른다는 사실이다.

2). 하나님의 용서의 은혜도 세 가지이다.

①사함을 얻고, ②가리움을 얻고, ③정죄를 당치 않은” 죄 용서의 완전성을 얻는다.

※ 용서에는 기준이 있으며, 하나님의 용서는 법적인 효력을 가지고 있다.

* 용서는 하나님의 공의와 거룩한 성품에 합당하여야 한다. 동시에 용서받는 자가 가져야할 내적인 태도도

포함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거듭 언급하고 있다.

(창 18:25, 신 32:4, 삼하 15:4, 23:3, 시 9:8, 37:28, 89:14, 행 17:30, 26:20, 롬 2:4, 3:25, 26)

※ 용서는 지신의 죄를 직시하여 인정하고 “마음에 간사”가 없이 정직하게 자백하는 자를 위한 것이다. 그러 므로 정직한 자아성찰은 항구적인 가치가 있으며 하나님께 인정을 받게 된다.

 

2. 용서의 경험 고백 (3~5)

1). 회개하지 않아 고통당함 (3~4)

※ 하나님의 용서가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자각하고, 자신의 용서받기까지의 경험을 고백한다.

※ “토설치 아니” 회개의 필요성은 마음속 깊이 느꼈으나, 하나님 앞에서 침묵하였음을 말한다.

※ “종일토록 신음” 내면의 소리 양심이 그를 찔렀기 때문이다. 표면상으로는 침묵하고 있었으나, 그의 영혼 은 양심의 지적으로 시작된 내면적 갈등과 고통으로 인하여 신음하였다.

※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그의 양심과 만나셨다. 양심의 소리는 하나님의 소리였다.

※ “뼈가 쇠하였다” 정신적 고통은 그의 육체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 “주의 손이” 하나님의 손이 개입한다. “주의 손이 주야로 그를 누르시” 하나님을 느끼게 된다

* 죄의 문제가 양심과의 갈등관계를 넘어 하나님의 지적에 어떻게 할 것인가 결단의 문제이다.

2). 회개와 용서의 체험을 함 (5)

①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죄의 자백은 단순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인정한다.

② “내 죄를 아뢰고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마음 깊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였다.

③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죄를 숨겼을 때에 그를 억눌렀던 어두운 그림자는 이제 사라졌 다. 그 자리에 밝은 빛이 스며들기 시작하였다.

* 더디어 마음 가운데 근심과 두려움은 사라지고 평강과 기쁨이 임하였다.

* 그는 양심의 자유를 느끼면서 하나님을 거리낌 없이 바라보게 되었다. 용서로 인한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되었다. (롬 4:7, 잠 28:13, 겔 18:32, 요일 1:8~9)

 

3. 권고와 교훈 (6~11)

1). 회개를 권고함 (6~7)

※ 자신의 체험을 토대로 “경건한 자”들에게 권고한다.

※ 권고내용 :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찌라”(6)

※ “주를 만날 기회” 기회를 주실 때 그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긴박성을 강조한다.

※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찌라도 저에게 미치지 아니하리라” 죄로 오는 징계는 더 이상 없다.

*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어떠한 원수가 공격할지라도 의인을 아주 넘어뜨릴 수 없는 것이다(롬 8:31~39).

회개를 통하여 모든 삶을 하나님께 맡겼기 때문이다.

(시 34:18, 65:4, 73:28, 145:18, 사 50:8, 55:6, 약 4:8)

※ 하나님의 은혜는 그분께 가까이 오는 자들을 향하여 언제나 준비되어 있다. 그러므로

문제는 사람이 그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죄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이다.

※ “은신처” “환난에서 보호하실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완전한 안전을 믿는다.

※ “구원의 노래” 이제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선하심을 마음껏 누린다.

* 모든 믿는 자의 기쁨과 평강이 주님 안에서 안식을 얻는 모든 믿는 자의 경험이 되어야한다

2). 훈계 (8~10)

※ 하나님은 시인과 같은 사람을 통하여 말씀 하신다. 왜냐하면 사람이 마음에 깊이 새겨 두어야 할 참된 삶 의 길은 그 길을 먼저 걸어본 자의 경험을 통해 절실하게 전해지기 때문이다.

“주목 하시겠다” 약속이다. :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신다.

*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 그 길은 자기 혼자 외로이 걷는 것이 아니다.

* “하나님은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시나니”(욥 34:21)

“무지한 말이나 노새”로 비유하신다. 부정적인 면으로 매우 은유적이다.

* 이 말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을 때 거의 강압적인 제제를 받게 될 것을 분명히 한다.

“부지한 말이나 노새”는 강제로 단속할 때만 어쩔 수 없이 주인을 따르기 때문이다.

* “무지한 말이나 노새” 주인의 말을 듣지 않는 노새같이 완고한 마음을 품고 있는 자들이다.

* 강제수단으로 통제될 수밖에 없는 자는 어리석을 뿐만 아니라 가련한 사람이다.

※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성벽처럼 “두르리라”는 것이다. 확신의 체험이다.

3). 찬양을 권고함 (11)

※ 하나님께 죄를 용서받은 자의 복된 환희로 시작된 이 시는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신앙인의 기쁨과 즐거움 을 노래함으로 끝맺는다.

※ 찬양을 할 사람들은 “의인들”이다.

*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은 이 땅에서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 자들이다.

(히 13:15, 엡 5:19~20, 엡 5:21, 골 3:15~17, 살전 1:2, 5:16~17)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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