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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마24:3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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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16406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마 24:36~44 깨어 있어라 주제: 43. 종말 2007. 3. 11.
◎ 서론
: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에 대한 논의이다.
그리스도께서 언제 다시 오시는가? 그 날과 때는 아무도 모른다.
1. 그날과 그때는 하나님만 아신다. (36)
2. 그날은 예상치 못한 때에 임한다. (37~39)
3. 그날은 분리와 심판의 날이 될 것이다. (40~41)
4. 명령 : 깨어 있으라. (42~44)
1. 그날과 그때는 하나님만 아신다. (36)
※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그날과 그때는 오직 하나님만이 아신다.
1). 그리스도의 재림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곧 일어날 실제의 사건이다.
※ “그날과 그때”는 이미 정해져 있으며, 반드시 오신다. 그것은 실제적인 사건이다.
2). 그리스도의 재림은 비밀이다.
※ “아무도 모르나니 ...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른다. (계 5:3,)
◉적용 :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맡겨져 있는 일들이 있다. 안다고 한다면 대적하는 것이다.
2. 그날은 예상치 못한 때에 임한다. (37~39)
※ 주님의 오심은 갑작스럽고 예기치 않은 사건이 될 것이며, 믿지 않는 자들을 멸하실 것이다.
1). 재림 때, 세상의 상태는 노아시대와 같음을 알게 될 것이다.
※ 세상은 육신적인 삶을 살고,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이혼하고, 다시 결혼했다.(38)
※ 의와 다가올 심판에 대한 노아의 메시지는 거부당했다 (벧후 2:5)
① 먹고, 마시고, 결혼 하는 것은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죄는 절재를 못하고 정욕과 사치를 위하여 남용하는 행위이다. (약 4:1, 1~3, 2.)
② 그 시대의 특징은 바로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는 것이다.
* 세상이 처음 멸망한 것은 땅이 패괴하고 강포가 충만했기 때문(창 6:11)이었고,
두 번째 멸망은 계속해서 먹고 마시고, 결혼 하는 것에만 집착하는 것이다.
③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든 날까지”에 주목하라.
* 노아는 방주를 지으면서도 계속 하나님의 의와 다가올 심판을 선언하였다.
* 사람들은 노아의 방주가 다 지어진 것을 보았으나, 노아의 메시지와 증거를 거부했다.
* 노아가 방주에 들어간 그때 갑자기 예기치 않든 순간에 세상은 멸망당했다.
◉ 그리스도의 재림
※ 노아시대에 믿음을 가진 자(의로운 자)들은 노아와 그의 가족뿐이었음을 명심해야 한다.
※ 진정으로 믿는 자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린다”. (딛 2:3)
※ 성령께서 그날에 대비하여 믿는 자들의 마음을 준비시키신다.
※ 불신자들은 자신들이 기뻐하고 원하는 대로 행하며, 다가올 사건이 무엇이든지 간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을 것이다. (비교 단 12:10)
◉ 먹음 : 갈아 먹거나 씹는다는 것. 굶주린 개와 같이 개갈 스럽고 탐욕스럽게 먹는 것을 의미.
※ 본문은 과도한 식욕을 가지고 지나치게 먹는 습관적 행동을 의미한다.
◉ 마심 : 마시는 것을 목적하는 연회에 참석하거나 혐오스럽게 마시는 일에 가담하는 것을 의미하며,
본문은 지나치게 마시는 습관적인 행동을 의미한다. (비교 갈 5:21, 엡 5:18,)
(눅 21:34, 고전 6:10, 합 2:15)
2). 세상이 미쳐 깨닫지 못하고 있을 때에 다시 오실 것이다.
※ “깨닫지 못하였다”는 말의 의미는
① 다가오는 심판을 예측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그 사실도, 말씀도, 메시지도 믿지 않았다.
* 마음을 꼭 닫고 있었다. 따라서 그들은 진리를 무시해 버렸다.
② 이 세상 속에 있는 자신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살전 5:3)
③ 그들은 여전히 먹고, 마시며 세속적일 뿐만 아니라 물질주의적인 삶을 살았다는 것이다.
④ 그들의 관심사는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사 22:13)는 것이다. 의엔 관심이 없었다.
3). 그리스도께서 오심은 틀림이 없고 확실한 것이다. ※ 노아의 때처럼.(마 24:38~39, 눅 21:34, 딛 2:12~13, 약 4:4, 요일 2:15~16)
◉ 적용 : “깨닫지 못하였다” 그들은 육신적인 삶에만 빠져 있었기 때문에 깨닫지 못했다.
※ 먹고, 마시고, 부도덕한 일에 빠지거나, 사로 잡혀 노예가 될 수 있다.(롬 1:24, 약 4:1~6)
3. 그날은 분리와 심판의 날이 될 것이다. (40~41)
※ 재림의 그날에
① 그분이 오고 계심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 믿는 자들도 알지 못한다. 모든 사람들은 보통 때와 같이 자신들의 일로 분주할 것이다.
② 갑자기 어떤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어떤 사람은 버려짐을 당한다.
③ 우리는 가장 가까웠던 사람들과 분리될 것이다.
※ 믿는 자는 주님 곁으로 데려감을 당할 것이나, 믿지 않는 자는 남겨져서 심판을 받을 것이다.
(30~31, 50~51. 비교 살후 1:7~10. 마 13:30, 49, 25:32, 46, 눅 16:26, 17:34,)
4. 명령 : 깨어 있으라 (42~44)
1) “깨어 있어라” 깨어 지키다. 머물러 경계하다. 잠을 자지 않고 방비하다. 보초를 서다는 의미.
※ 이 말은 적시에 정신을 차리고 있다는 의미이다. 도적을 감시할 때는 바로 한밤중이다.
① 주님의 재림을 깨어 준비해야 한다. (42~44)
②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직무와 책임을 잘 살펴야 한다. (45)
③ 자신의 태도와 행동을 살펴야 한다. (48~49)
④ 죽어서 주님을 만날 때를 대비해 죽음에 대해 준비함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히 9:27)
2). 집주인은 믿는 자이다.
※ 말씀의 요점은 준비가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준비는 부지런하다는 의미이다.
* 우리는 부지런히 의로운 삶을 살며, 주님의 재림을 바라보아야 한다. (벧후 3:11,13,)
◉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① 주님은 분명히 오실 것이기 때문이며
②준비하지 않고는 주님을 맞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눅 12:39, 요 ·14:2~3, 살전 5:2,4, 벧후 3:10, 계 3:3, 16:5)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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