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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라

베드로전 박노열 목사............... 조회 수 2373 추천 수 0 2010.04.12 13:53:29
.........
성경본문 : 벧전1:22~25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424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벧전 1:22~25 서로 사랑하라 주제: 22. 사랑 2007. 4. 22.

 

◎ 서론

: 믿는 자의 사랑은 이웃과의 사랑과는 다른 사랑 즉 필라델피아(ϕιλαδελϕία)사랑이다.

※ 필라델피아는 형제사랑을 의미하는데, 이는 가정 안에서 서로를 진정으로 아끼고 감싸주는 남매 사이에

오가는 특별한 사랑이다.

①서로를 한 가족으로, 친형제같이 묶어주는 사랑.

②서로를 깨지지 않는 연합으로 묶어주는 사랑

③서로를 항상 마음속 깊이 간직하는 사랑

④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아는 사랑

⑤서로를 먹여주고 자라게 하는 사랑

⑥서로의 행복에 관심과 배려를 보이는 사랑

※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믿는 자들이 필라델피아 사랑으로 서로 사랑해야 한다 (22)

서로 뜨겁게 사랑해야 하는 이유

1). 영혼을 깨끗하게 하였기 때문.(22)

2). 거듭났기 때문.(23)

3). 육체는 죽기 때문.(24~25)

 

1. 자신의 영혼을 깨끗하게 하였기 때문에 서로 사랑해야 한다 (22)

※ 믿는 자의 영혼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진리에 순종하는 것이다.

: 진리의 빛 가운데서 행할 때, 성령께서 그의 영혼을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하여 깨끗하게 하신다.

(요일 1:7) - 형제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이다.

※ 다른 사람을 사랑할 때 우리는 진리에 순종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순환과정이다.

(요 13:34~35, 14:21, 15:10~12, 롬 12:9, 살전 3:12, 딤전 1:5, 벧전 1:22, 요일 3:23)

 

2.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났기 때문에 서로 사랑해야 한다. (23)

※ 모든 믿는 자들은 형제자매가 되어 서로 사랑하라고 하나님에 의해 영적으로 새사람으로 새롭게

창조되었다.

1). 믿는 자는 썩어질 씨(사람의 씨)로 거듭나지 않았다.

※ “썩어질 씨”로 말미암은 행위는 인간의 본성이다.

“학대, 이기주의, 사기, 자아추구, 시기, 질투, 위선, 뒤로 물러남, 속물, 교만, 거만, 태만, 성냄, 앙심품음, 증오심에 불탐,“ 등이다.

2). 믿는 자는 썩지 않을 씨(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났다.

※ “썩지 아니할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항상 있다.

※ 거듭난 형제자매인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그분의 썩지 않는 말씀을 넣어 주셨다는 것이다.

그 첫 번째 명령의 말씀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요일 3:23, 요 3:3, 5~6, 고후 5:17, 엡 4:24, 골 3:10, 딛 3:5, 벧전 1:23, 요일 5:1)

 

◉ “거듭남”은 영적인 출생, 영의 중생, 새 생명, 새로워진 영혼, 중생한 영혼을 가리킨다.

이는 영혼과 행위가 거듭나며 새롭게 되는 것이다(고후 5:17).

신의 성품을 갖는 새 생명을 받는 것이다.(벧후 1:4)

 

  거듭남에 대한 신약의 가르침

①거듭남은 필수적이다 : 하나님의 나라를 볼수도, 들을 수도 없다.(요 3:3, 5, 7)

②거듭남은 영적 출생 : 생명이 새 능력과 새 영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요 3:5)

* 하나님의 뜻으로 (약 1:18)

* 하나님의 말씀으로 (벧전 1:23)

* 위에 계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벧전 1:23)

* 그리스도로 말미암아(거듭날 능력과 권세를 주심) (요 1:12~13)

③거듭남은 분명하고 실제적인 경험이다.

* 믿음으로써(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요일 5:1)

* 복음으로써(믿는 자들이 전하는) (고전 4:15, 몬 10절)

* 하나님의 말씀으로(벧전 1:23), 즉 진리의 말슴으로(약 1:18)

④거듭남은 완전히 변화된 새로운 삶이다.

* 의로운 행동을 함으로써 (요일 2:29)

* 죄를 짓지 않음으로써 (요일 3:9, 5:18)

* 다른 믿는 자들을 사랑함으로써 (요일 4:7)

* 세상을 이김으로써 (요일 5:4)

* 자기를 지킴으로써 (요일 5:18)

* 거룩한 씨 즉 신의 성품을 소유함으로써 (요일 3:9, 벧전 1:23, 벧후 1:14,)

 

3. 믿는 자들은 속히 죽기 때문이다 (24~25)

※ 믿는 자들은 그 육체가 풀과 꽃처럼 속히 마르고 떨어지기 때문에 서로 사랑해야 한다.(비교 사 40:6~8)

1). 인생은 무척 짧다.

※ “모든 영광” 영광 받기 원하는 것들은

“매력적인 사람. 인정받는 사람. 존중받는 사람. 환영받는 사람. 매혹적인 사람. 위엄 있는 사람.

명예로운 사람. 시선을 끄는 사람. 아름다운 사람. 탁월한 사람.

※ 아무리 영광을 받는 다해도 나이 먹고, 주름지고, 쇠약해지고, 죽게 되어 있다.

(시 90:5~6, 16, 사 40:6~7, 51:12, 약 1:10, 벧전 1:24, 시 39:5, 49:12, 78:39, 103:14, 욥 7:6, 9:24,

사 2:22, 5:14, 38:12, 약 4:14)

2). 믿는 자는 영원토록 산다.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25)

※ 주의 말씀은 믿는 자의 마음과 삶 속에 살아 있다. 그러므로 믿는 자는 영원히 산다. (23)

※ 진정으로 말씀을 우리 삶 속에 받아들인다면, 말씀이 우리 안에서 영원히 살며 또 살게 한다.

요점 : 믿는 자들은 주의 말씀을 그의 삶 속에 받아 들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원히

함께 살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다.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해야 한다.

(시 119:89, 사 40:8, 마 5:18, 24:35, 벧전 1:25, 요 5:24, 롬 8:15~17, 고전 15:1~4, 갈 4:4~6)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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