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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자신있는 인간관계를 위한 9가지 성품 훈련 - 아름다움을 가꾸라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도록 자신을 가꾸라. 사람들을 사랑하라.
그리고 자신도 사랑스런 사람이 되도록 가꾸라. 예수님 안에 거하면서 성령의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하라. 예수님은 성장하면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사랑스러워 가셨다.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 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눅 2:52).
벤저민 프랭클린은 사랑받고 싶으면 당신 자신이 사랑스럽게 변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을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도록 가꾸라.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라.
사람들을 만날 때 입에서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라.
양치질을 깨끗이 하라.
옷을 단정하게 입으라. 더러운 옷을 입어서 천대를 받지 않도록 하라.
그렇다고 더러운 옷을 입은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
그들도 사랑하라. 무엇보다도 내면에서 향기가 나도록 당신의 영혼을 아름답게 가꾸라.
영혼이 자라도록 말씀을 가까이하라.
언어에 향기가 나도록 시를 읽으라. 예수님의 향기가 나도록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
아름다운 것과 예쁜 것은 다르다. 떠오르는 태양을 아름답다고 하지 예쁘다고 하지 않는다. 밤을 참고 어둠을 이겼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다. 광야에 만발한 들꽃을 보고 아름답다고 하지 예쁘다고 하지 않는다. 모진 바람을 견뎌내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 냈기 때문이다.
얼굴은 얼의 꼴이다. 얼굴에 영혼의 모습이 비친다는 말이다. 영혼이 아름다운 사람의 얼굴은 아름답다. 아름다울 ‘미(美)’자에는 큰 대(大) 자가 숨어 있다.
바다는 예쁘지 않고 아름답다. 아름다운 것은 큰 것을 품을 줄 아는 것이다. 사람의 크기는 문제를 만났을 때 증명된다. 참된 실력은 위기에서 발휘된다. 잠언은 문제의 크기가 아니라 사람의 크기가 중요하다고 말씀한다. 큰 사람은 품는 사람이다.
네가 만일 환난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의 미약함을 보임이니라(잠 24:10).
인간은 외모를 보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원활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외모에 어느 정도 신경을 써야 한다. 겉만 치장하라는 뜻이 아니라 성숙한 내면을 나타낼 수 있도록 외모를 가꾸라. 나는 자기 스타일이 있는 사람이 멋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이 스타일을 ‘외모를 화려하게 하고 패션 감각이 뛰어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옥스퍼드 사전에서 설명하는 스타일은 ‘대단히 뛰어난 자질’이다. 이 말을 보면 스타일이란 겉치레가 아닌 강한 신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남이 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내 자신이 되는 것이 스타일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독특하게 창조하셨다. 이 세상에 당신과 같은 사람은 없다. 성경은 내가 은밀한 곳에서 지음을 받았다(시 139:15)고 한다. 정서는 생각의 수준을 넘어설 수 없다. 생각의 색깔이 인생의 스타일을 결정한다.
외모를 지혜롭게 가꾸라. 당신의 외모에 당신 영혼의 모습을 담아 내라. 경건의 모양도 중요하다. 경건한 척하는 것은 큰 문제지만, 경건이 있는 사람은 경건의 모양을 나타낸다.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말라. 그러나 지혜롭게 외모를 가꾸라. 자신의 스타일이 있는 사람은 멋있는 사람이다. 인간관계에 탁월한 사람은 멋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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