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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평안을 소유할 수 있는가

존 맥스웰............... 조회 수 2676 추천 수 0 2010.04.16 13: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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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말미암아 좇아 난 것이 아니냐"(약 4:1).

 

인간이 경험하는 갈등과 다툼의 근본적인 원인은 인간 내면에 있는 욕심이라는 말씀이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 5:9)라는 예수님의 설교를 기억하는가? ‘화평케 하는 자’의 복 바로 앞에 나오는 복은 ‘마음이 청결한 자’의 복이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 주님은 먼저 마음의 청결을 말씀하시고 그 다음에 화평을 말씀하신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평화가 없다는 뜻이다.

어떻게 평안을 소유할 수 있는가? 진정한 평안을 소유하려면 먼저 회개해야 한다. 회개는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용서하셨다. 용서는 화평의 시작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 이 십자가가 가져온 가장 놀라운 결과는 내가 하나님과 화평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존 번연은 말했다. "그가 공의와 씨름하심은 그대의 쉼을 위함이요, 그가 우심은 그대를 웃게 하려 함이요, 그가 배반당하심은 그대를 자유케 하려 함이요, 그가 붙잡히심은 그대에게 놓임을 주시려 함이요, 그가 저주를 입음으로 그대가 의롭다 함을 얻고, 그가 죽임을 당함으로 그대가 삶을 얻고, 그가 가시관을 쓰심으로 그대가 영광의 관을 얻고,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 그대가 영광의 옥체를 얻게 하려는 것이오."

용서받은 사람은 이제 하나님을 바라보기 시작한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과 화목한 사람만이 비로소 주변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평화의 사도가 될 수 있다.

 

- 두란노 서적 인간관계와 영적성숙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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