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후회 없는 삶

조동천 목사............... 조회 수 2460 추천 수 0 2010.04.23 19:26:30
.........

인생은 짧다. 일을 미루고 늑장부릴 만큼 주어진 시간이 길지 않다. 우리가 쓰는 시간 중에 별로 생각해 보지 못한 것에 상당한 시간이 사용되고 있음을 살펴보자. 가령 70년을 살 경우 잠자는 데 20년, 일하는 데 20년, 먹는 데 6년 노는 데 7년, 치장하는 데 5년, 전화 거는 데 1년(여자는 좀더 길듯), 담배 태우는 데 2년 반, 누워 있는 데 2년 반(밤잠이 아닌 낮잠이나 누워 쉬는 시간), 다른 사람이나 차 기다리는 데 3년 반, 신발끈 매는 데 반 년 등이다.  자기가 쓴 시간, 혹은 지나간 인생에 대하여 후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인생을 얼 만큼 살아본 필자가 후배들에게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하여 꼭 생각해야 할 몇 가지를 내 경험을 통하여 제시해 보고자 한다.

 

1. 참는 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임을 잊지 말라. 참고 기다리는 시간은 결코 허비되는 시간이 아니다.

 

2. 일하는 기쁨을 음미하라. 기쁨이 수입이나 손실에 따라 춤추어서는 안 된다. 일하는 자체를 즐거워하라. 시간이 기쁨으로 채워지기 위해서는 일하는 자체를 기뻐해야 한다.

 

3. 단순함의 가치를 깨닫도록 하라. 욕심을 부리지 말고, 정치적으로 대화하지 말고, 너무 많이 짊어지려고 하지 말고, 시기하지 말고, 비교 경쟁하지 말고 가벼운 여장으로 단순하게 사는 예술을 터득하라.

 

4 친절의 능력을 알아야 한다. 결과적으로 이기는 것도 친절한 사람이며, 존경받는 것도 친절한 사람이다. 무조건 친절하고 겸손해지라. 그대의 인생이 빛날 것이다.

 

5 그대의 인생을 묵직하게 장식하려면 책임 있는 인간이 되라. 시간 잘 지키고, 약속 잘 지키고, 누가 보거나 말거나 해야 할 일을 어김없이 마치는 인간은 무게가 있다. 조금 더 차원을 높여 신에 대한 책임까지를 생각할 수 있다면 더 고귀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조동천 목사  미국생활 설교 예화집<우리동네 가나안 이야기>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4324 어떤 선교 file 고훈 2005-10-28 1822
24323 무덤에서 발견한 희망 file 임한창 2005-06-16 1822
24322 비전과 현실의 관계는? [1] 이정수 목사 2002-11-24 1822
24321 지혜 이주연 목사 2013-12-07 1821
24320 분노의 힘 김필곤 목사 2013-06-26 1821
24319 20년만의 진실 낮은울타리 2013-01-29 1821
24318 물 부족에 몰이해 까지 이주연 목사 2010-03-15 1821
24317 절망과 좌절 file 신경하 2007-12-01 1821
24316 자일(Seil) file 설동욱 2006-02-20 1821
24315 무속 알림이에서 예수 알림이로 김장환 목사 2013-02-21 1820
24314 구한 것을 받으라 김장환 목사 2013-02-04 1820
24313 생각해보라 김장환 목사 2012-11-03 1820
24312 천국으로 보낸 재료 이동원 목사 2009-05-20 1820
24311 사랑하니까, 그리고 또 사랑하니까 고도원 2008-12-05 1820
24310 [지리산 편지]한국의 젓가락 문화와 황우석 교수 팀 김진홍 2005-05-28 1820
24309 [마음을] 뼈대가리 래리 2007-07-21 1820
24308 자녀의 전설이 되는 부모 file 임종수 2005-02-19 1820
24307 자신을 뛰어넘는 기도 file 이상화 목사(드림의교회) 2014-02-26 1819
24306 마음의 통 공수길 목사 2013-11-10 1819
24305 돌아와야 산다 김장환 목사 2013-08-09 1819
24304 인간 자석 김계환 2012-01-04 1819
24303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누리고 있지 않습니까? 박동현 교수 2010-01-30 1819
24302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할 말씀 이동원 목사 2009-06-15 1819
24301 [지리산 편지] 느헤미야의 개혁운동 김진홍 2006-06-27 1819
24300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토저 2007-06-19 1819
24299 보혈의 꽃 용혜원 2004-11-03 1819
24298 온유한 사람 김장환 목사 2013-10-07 1818
24297 나의 버킷 리스트를 찾아 떠나는 설악 여행1 이주연 목사 2013-08-20 1818
24296 재조명된 팬다곰의 엄지 김계환 2013-01-09 1818
24295 탄소년도측정이 노아의 홍수를 지지한다 김계환 2012-07-08 1818
24294 오사카-고베-교토 여행기(2) 이정수 목사 2009-11-28 1818
24293 헬렌 켈러의 소원(4) 이주연 목사 2009-07-06 1818
24292 하나님 앞에 나아올 수 있는 자격 브리스코 2009-06-08 1818
24291 하나님이 주신 식물 김짐홍 목사 2002-10-02 1818
24290 평화의 하나님 file 신경하 2008-03-29 181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