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제 집입니다.

다람지............... 조회 수 2061 추천 수 0 2010.04.24 22:14:17
.........

프랑스 군대의 최고의 명사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돈을 절약하여 조그마하고 아담한 집을 샀습니다. 그 집은 담쟁이 덩굴이 우거지고 각종 꽃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집이었습니다. 그가 은퇴하여 평화롭게 이 집에서 살수 있을 때를 손꼽아 기다리던 그 무렵 보불전쟁이 발발했고 독일군이 이 조그만 마을을 점령하여 그의 집을 병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어느 날 이 명사수인 병사는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의 대포 곁에 서 있었습니다. 그 때 그를 지휘하는 장군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자네. 저기 저 시골집이 보이나.” 병사의 이마에서는 식은 땀이 흘렀습니다. 그가 사랑하는 작은 집을 장군이 가리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 집에 독일군이 들어가 있네. 잘 겨냥하여 일격에 날려버리기를 바라네.” 장군이 말했습니다. 명령에 복종한 이 병사는 그의 있는 기량을 다하여 장군이 지적한 집을 겨냥했습니다. 무서운 굉음이 터지면서 그 아름다운 집은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잘 했군.”하며. 장군이 병사를 돌아다 보았을 때 장군은 그의 얼굴이 온통 눈물로 뒤범벅이 된 것을 보았습니다.

“자네 왜그러나. 무슨 일이야.” 충성스러운 병사는 대답했습니다.

“장군님. 제 집입니다.”

그는 그가 사랑하는 조국을 위하여 그가 가진 가장 좋은 것을 기꺼이 버렸습니다. 우리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 곧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우리가 가진 가장 좋은 것을 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의 가장 귀한 것을 주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535 독성의 중화 김장환 목사 2010-04-30 1941
16534 돼지 저금통 김장환 목사 2010-04-30 1956
16533 관계 김장환 목사 2010-04-30 1833
16532 켄터키 프라이드치킨 김장환 목사 2010-04-30 2537
16531 하나님은 바보를 만들지 않았다 김열방 목사 2010-04-29 2697
16530 기도는 주님과의 교제 시간 김열방 목사 2010-04-29 3480
16529 건강하다고 말하기 김열방 목사 2010-04-29 2249
16528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김열방 목사 2010-04-29 3311
16527 믿음은 행하는 것이다 김열방 목사 2010-04-29 2974
16526 원자폭탄 같은 성령의 권능 김열방 목사 2010-04-29 3567
16525 나았다고 선포하기 김열방 목사 2010-04-29 1969
16524 짧게 기도해도 기적은 일어난다 김열방 목사 2010-04-29 2569
16523 나중이 아닌 지금이다 김열방 목사 2010-04-29 2314
16522 권세는 믿음에서 나온다 김열방 목사 2010-04-29 2802
16521 나간 줄로 믿고 귀신 쫓기 김열방 목사 2010-04-29 2469
16520 네 안의 거인을 깨워라 고도원 2010-04-27 6253
16519 아름다운 욕심 고도원 2010-04-27 6659
16518 엄마의 일생 고도원 2010-04-27 6297
16517 불타는 열정 고도원 2010-04-27 6802
16516 나를 돕는 친구 고도원 2010-04-27 6280
16515 내면의 어른 고도원 2010-04-27 6498
16514 계란말이 도시락 반찬 고도원 2010-04-27 6472
16513 젊음의 특권 고도원 2010-04-27 6133
16512 못생긴 얼굴 고도원 2010-04-27 6944
16511 어루만지기 고도원 2010-04-27 6548
16510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고도원 2010-04-27 7040
16509 잠들기 전에 고도원 2010-04-27 6850
16508 기다리지 말고 뛰어나가라 고도원 2010-04-27 6752
16507 할머니의 사랑 고도원 2010-04-27 7244
16506 몸이 하는 말 고도원 2010-04-27 6732
16505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고도원 2010-04-27 7042
16504 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 고도원 2010-04-27 6850
16503 태풍이 오면 고도원 2010-04-27 6851
16502 한 번의 포옹 고도원 2010-04-27 7418
16501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고도원 2010-04-27 667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