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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행2:3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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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t888 2010.4.25 주일 오전예배 설교 |
행2:37-39 ‘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 아멘.
지구촌은 최근 들어 너무도 많은 사람이 사고로 죽고 화산폭발, 지진등으로 세상을 우울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 고통이 어디서 왔을까? 바로 하나님을 떠나 사는 인생들이 받은 저주와 고통입니다.
원죄로 인해 죄의 혈벌과 죽음이 왔다고 성경은 증명하고 있습니다.
창2:17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롬6:23 ‘죄의 삯은 사망..’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죽은 자들이 우리보다 죄가 더 많아서가 아니라 이 고통들이 우리 모든 이들이 함께 받은 저주와 형벌입니다. 우리에게 소망이 있다면 주 예수님의 보혈로 속죄함 받아 영생이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래나 저래나 지구촌의 삶은 끝없이 고통이 연속될 것이므로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오직 주 예수님을 의지하여 속죄함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줄 믿습니다. 그런데 진실로 속죄함은 어떻게 완성이 되는지를 알아야 바로 회개하고 속죄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죄 사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복음을 듣고 마음이 찔려야 합니다
사람이 가진 가치관은 지역과 시대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죄가 죄됨을 확증하지 못하고 늘 변합니다. 때문에 죄를 심판하실 하나님께서 이것이 죄다, 고 하심을 들어야 죄를 죄로 인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롬3:4 ‘...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찌어다 ...’
롬10:14 ‘...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복음이 이스라엘에서부터 전파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복이지요. 처음에 예루살렘에서 베드로가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본문에, 행2: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그런데 집사 중에 스데반은 은혜와 권능과 지혜가 충만해서 사도처럼 복음을 전파하는데 아주 귀한 사람이었습니다. 스데반이 설교하니
행 7:54 ‘...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앞서 사람들은 복음을 듣고 마음에 찔려 회개하게 되었지만 뒤의 사람들은 같은 복음을 들었으나 이를 갈며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복음을 듣는 자도 있고 도리어 복음 전하는 자를 죽이는 자도 있었습니다.
행13: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약학 용어에 명현현상이란 말이 있습니다. 약을 먹으면 오히려 설사나 두통같은 이상 현상이 있으나 약의 효력을 위해 체질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병을 진단하고 투약이나 칼로 수술할 수도 있습니다. 아픕니다.
복음도 들으면 그러한 영적 갈등과 고충과 충동이 일어나야 정상이고 그렇지 않는 것이 오히려 비정상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의 마음이 강퍅해져서 예수님 당시의 사람마음처럼 되어 있습니다.
마 11:17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주의 말씀이 들릴 때마다 마음이 아파오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주 예수님의 속죄를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죄인이라도 진정으로 자기 죄를 아파하고 상한 심령으로 나아오면 다 용서하겠노라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본장 행2: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본문, 행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기독교는 인격 완성을 따라 구원을 얻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의 죽으심을 믿기만 하면 속죄함을 얻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롬3: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욥35:6-8 ‘6. 네가 범죄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겠으며 네 죄악이 관영한들 하나님께 무슨 관계가 있겠으며, 7. 네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네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8. 네 악은 너와 같은 사람이나 해할 따름이요 네 의는 인생이나 유익하게 할 뿐이니라’
하나님께서 인생들을 보시고 죄라고 여기시는 것 중에 가장 큰 죄는 당신의 아들의 희생적 죽음을 안 믿는 것을 큰 죄로 여기십니다.
요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성령을 받는 첫째 목적은 죄를 회개하여 새사람 되는 일입니다. 이것을 중생이라고 합니다. 주예수의 죽으심과 부활이 주제가 되는 복음의 사상의 목적은 인생으로 하여금 죄를 회개하고 구원을 얻게 하기 위함에 있습니다.
눅24:47-48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기독교가 전파되는 곳에는 사람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규명하는 일과 이로 인해 형벌 받아 지옥 가니 예수 믿어 속죄함 얻고 은총을 받으라는 것이 복음의 내용입니다. 아무쪼록 날마다 지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더 많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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