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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기도해도 기적은 일어난다

김열방 목사............... 조회 수 2569 추천 수 0 2010.04.29 01:23:00
.........

소망의 기도는 말이 많고 장황하다.
받을 줄로 믿기 때문에 자기가 알고 있는 모든 미사여구를 동원해서 하나님을 설득하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믿음의 기도는 아주 짧고 단순하다.
받았는데 무슨 말을 길게 할 필요가 있는가?
“나았습니다” “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면 끝나는 것이다.
어떤 이는 이방인처럼 중언부언하는 기도를 한다.
말을 많이 해야만 병든 자가 고침 받을 줄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감기 환자를 위해서는 살짝 기도해 주고, 암 환자를 위해서는 30분 동안 땀을 흘리며 방언까지 섞어 기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면 나을 줄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다.
주님이 고치시는 데 있어 감기나 암이나 똑같은 것이다.
조그마한 초가집이나 큰 빌딩이나 원자폭탄이 터지면 어느 정도의 반경 내에 있는 모든 건물은 흔적도 없이 날아가 버리는 것이다.
크기에 상관이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주님께서는 성령의 원자폭탄을 터트리라고 하셨다.
아주 쉽다.
버튼만 누르면 된다.
믿음의 말이 버튼이다.
그러므로 감기 걸린 사람에게도 “감기가 나았습니다”라고 말하라.
암 환자에게도 “암이 떠나갔습니다”라고 말하라.
주님은 환자들을 일일이 안수하실 때 한 사람씩 붙잡고 5분, 10분 동안 장황하게 기도하지 않으셨다.
“나았느니라” “깨끗함을 입었느니라” 하면서 믿음형의 안수를 해 주셨던 것이다.
그 순간 다 고침 받았다.
나를 따라 성령의 원자폭탄 버튼을 눌러보라.
“나았습니다.”

<김열방 목사/잠실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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