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성숙한 삶

김장환 목사............... 조회 수 3105 추천 수 0 2010.04.30 07:54:37
.........

프랑스의 시인 몰테르가 ‘성숙한 사람은 어떠한 사람인가’에 대하여 분석해 놓았습니다. 사람은 누구나가 죽을 때가 되면 지나온 인생을 회고하면서 3가지를 후회한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남에게 베풀지 못한 것, 둘째는 젊었을 때 좀 더 즐기지 못한 것, 셋째는 좀 더 참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하는데, 마지막 죽을 때 좀 더 참지 못한 것이라는 세 번째 요소가 괴로움을 더해 준다는 것입니다. 성숙한 사람, 어른스러운 사람, 인격적인 사람, 됨됨이가 크고 위대한 사람은 지식이나 부유함, 능력이 많아서가 아니라 그 사람의 인내의 정도에 기인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넉넉하게 참는지, 어디까지 참을 수 있는지, 그것이 그 사람의 크기를 말해주는 잣대입니다. 그의 내적인 여유는 인내와 용서와 용납과 사랑의 반복에서 나옵니다.
참는다는 것은 기다려주는 것입니다. 만나고 싶지 않는 사람을 만나주는 것입니다. 듣기 힘든 말을 참고 들어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악의 길로 갈 때 하나님께서는 오래오래 참아주셨습니다. 나의 미련함과 게으름, 불신앙의 행동에도 침묵하시면서 끝까지 참아주셨기 때문에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온전한 믿음은 인내에 있습니다.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성숙한 삶을 이루어나갑시다.
주님,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살게 하옵소서.
당신은 인내할 줄 아는 성숙한 사람입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535 독성의 중화 김장환 목사 2010-04-30 1941
16534 돼지 저금통 김장환 목사 2010-04-30 1956
16533 관계 김장환 목사 2010-04-30 1833
16532 켄터키 프라이드치킨 김장환 목사 2010-04-30 2537
16531 하나님은 바보를 만들지 않았다 김열방 목사 2010-04-29 2697
16530 기도는 주님과의 교제 시간 김열방 목사 2010-04-29 3480
16529 건강하다고 말하기 김열방 목사 2010-04-29 2249
16528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김열방 목사 2010-04-29 3311
16527 믿음은 행하는 것이다 김열방 목사 2010-04-29 2974
16526 원자폭탄 같은 성령의 권능 김열방 목사 2010-04-29 3567
16525 나았다고 선포하기 김열방 목사 2010-04-29 1969
16524 짧게 기도해도 기적은 일어난다 김열방 목사 2010-04-29 2569
16523 나중이 아닌 지금이다 김열방 목사 2010-04-29 2314
16522 권세는 믿음에서 나온다 김열방 목사 2010-04-29 2802
16521 나간 줄로 믿고 귀신 쫓기 김열방 목사 2010-04-29 2469
16520 네 안의 거인을 깨워라 고도원 2010-04-27 6253
16519 아름다운 욕심 고도원 2010-04-27 6659
16518 엄마의 일생 고도원 2010-04-27 6297
16517 불타는 열정 고도원 2010-04-27 6802
16516 나를 돕는 친구 고도원 2010-04-27 6280
16515 내면의 어른 고도원 2010-04-27 6498
16514 계란말이 도시락 반찬 고도원 2010-04-27 6472
16513 젊음의 특권 고도원 2010-04-27 6133
16512 못생긴 얼굴 고도원 2010-04-27 6944
16511 어루만지기 고도원 2010-04-27 6548
16510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고도원 2010-04-27 7040
16509 잠들기 전에 고도원 2010-04-27 6850
16508 기다리지 말고 뛰어나가라 고도원 2010-04-27 6752
16507 할머니의 사랑 고도원 2010-04-27 7244
16506 몸이 하는 말 고도원 2010-04-27 6732
16505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고도원 2010-04-27 7042
16504 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 고도원 2010-04-27 6850
16503 태풍이 오면 고도원 2010-04-27 6851
16502 한 번의 포옹 고도원 2010-04-27 7418
16501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고도원 2010-04-27 667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