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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부르고 싶은 어머니

룻기 고용봉 목사............... 조회 수 3816 추천 수 0 2010.05.01 17: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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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룻1:15-18 
설교자 : 고용봉 목사 
참고 : 기둥교회 원로 목사 

본문: 룻 1 : 15-18 나오미가 또 가로되 보라 네 동서는 그 백성과 그 신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나오미가 룻의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오늘 봉독한 말씀 중에 룬은 비록 고부간이지만 어머니란 말이 8번이나 나옵니다. 룻은 남편 없는 젊은 몸으로 홀로 되신 시어머니를 정성껏 공경하다가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날마다 주와 벗 섬겨 그 크신 사랑 버리고
방탕한 길로 가다가 어머니 기도 못 잊어
나 집에 돌아갑니다 어머니 기도 못 잊어
새 사람 되어 살려고 나 집에 돌아갑니다. (찬송가 333장 1절)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까지 가장 많이 부르고 또 언제나 부르고 싶은 이름은 "어머니"입니다. 인간이 제일 먼저 배우는 말도 어머니입니다.
아이들이 나가서 놀다가 집에 들어오면서 부르는 이름도 어머니이고. 넘어지거나 싸우고 울면서 돌아오는 아이들의 첫 부름도 어머니이고, 학업성적이 좋아서 자랑하고 싶어 부르는 이름도 어머니이고, 먼 타향에서 창 밖으로 고향을 그리면서 생각하는 것도 어머니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어머니가 되고, 할머니가 되어도 역시 어머니는 부르고 싶은 이름입니다.
어머니는 우리 생활의 희비애락, 위로, 공포, 격려에 언제나 따라 붙는 이름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생활에서 어머니는 뺄 수가 없습니다. 완악한 인간도 "어머니"라고 부르는 순간만은 선한 사람이 되어 집니다.

위엄있는 왕이나 대통령도 어머니를 생각하고 부를 때는 어린아이가 됩니다. 연산군의 천품이 명명하고 탁월해서 위대한 왕이 되리라고 기대했으나, 그의 어머니 윤씨가 폐비가 되고 사약을 받아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그의 성격이 변하여 음탕한 폭군아 되고 말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어머니 없이 태어난 사람은 하나도 없으며 어머니의 사랑을 훤하지 않는 사람도 얼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문명화된 오늘에도 어버이의 날 행사를 세계적인 행사로 채택하게 된 것입니다.

필라델피아의 어느 조그마한 교회 주일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던 안나 찰비스라는 부인이 있었습니다. 그녀에게는 어린 두 딸이 있었는데, 하나는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이었습니다. 그 부인은 항상 어린이들에게 부모를 공경하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그의 말을 감명 깊게 들은 사람은 소경 아닌 다른 딸 안나였습니다. 안나는 어머니가 죽은 후 추도식에 모인 많은 분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주었습니다. 여기에 감격한 부인들은 해마다 그 어머니 추도식을 열어 주고 그때마다 카네이션 가슴에 달았던 것입니다.

안나는 죽은 어머니를 추모할 뿐 아니라 살아 계신 어머니에게도 효도하여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그때 대통령이 던 루즈벨트와 실업가로 유명한 록펠라와 죤 와나메이커 같은 사람에게 편지를 내서 전국적으로 어머니날을 제정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리하여 1908년 그들의 도움으로 처음 어머니날을 가지게 되었고, 드디어 1914년에는 미국 국회에서 5월 둘째 주일을 어머니날로 제정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제정을 해서 각급 학교에서는 이날 어머니에게 효행을 장려하여 대단히 아름다운 풍경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와 같은 어머니날을 맞이해서, 다시 한번 어머니의 사랑을 상고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1.어머니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처럼 희생적인 사랑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희생적인 사랑인 까닭에 우리의 마음속에 사무치는 것입니다. 회생이라고 하는 그 말은 자원적상실(自願的喪失)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하나님 사랑의 그림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완전히 자기를 자진해서 희생하신 것과 같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4:10).

어머니는 자녀가 병이 나면 밤잠을 자지 못하고 간호합니다. 옷을 제대로 입지 못하고 가난한 목회자인 아내는 혼인 때에 입고 온 치마와 옷을 뜯어서 자녀들의 옷을 해 입히십니다. 나는 어느 부자 나라보다도 가난한 우리 나라의 어머니가 얼마나 다정하고 사랑이 큰가를 느낍니다. 굶어도 자식을 가르치려고 하는 어머니의 사랑을 우리 사회에서 많이 봅니다. 자기에게 갚아 달라고 가르치는 것은 분명히 아닙니다. 자식이 대학에 입학을 했으니 등록금이 없어 노동을 하고, 피를 뽑아 팔고, 파출부로 나가며, 거리에서 장사를 하시는 어머니가 한두 분이 아닙니다.

또 요즘 아들을 잃어버린 어머니가 전국 각지에 방송하고 목 메인 소리로 찾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으로 어머니 사랑은 이기(利己)가 없는 사랑입니다. 친구의 사랑이나 부부의 사랑은 수시로 변하고 이기적이 될 수 있지만 어머니의 사랑은 이기가 없습니다. 대신해서는 형무소나 죽음의 길까지라도 가겠다는 것이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사랑에 열병 들린 사람들!
어느 한날도 자식 생각에 맘 편하실 날이 없으신 분들!
그분들의 마음은 천사의 마음입니다.
이 땅 위의 무슨 말로 그분들의 마음을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어버이날을 맞아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깊이 묵상해 보세요.
그래서 성서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1.네 부모를 공경하라(출20:12, 신6:16, 마15:46).
2.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엡 6:1).
3.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딤전5:4).

성서는 "효"를 가르쳤고. 효의 깊은 내용과 방법까지도 주님께서는 가르쳐 주셨습니다.
육신을 가지셨던 그도 부모에게 효도하셨고. 십자가에 달려 죽기 직전에도 그는 자기의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 어머니 마리아를 부탁하셨습니다. 주님을 믿는 자녀들이여, 우리의 주님처럼 부모님께 효도하십시요. 그리하면 하나님도 그를 돌보실 것입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46:1-3) ,

시카고에서 매년 어머니날이면 들려주는 아름다운 얘기가 있습니다.
마스잭 부인의 아들 죠는 룬더 경관을 죽였다고 해서 99년형을 받았습니다.
자기 아들이 살인범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어머니는 그릇된 재판으로 죠가 99년형을 받은 그날부터 어느 빌딩 마루바닥을 닦는 인부로 고용되어 12년 동안 굶주리면서 5.000달러를 저축했습니다. 그리고는 룬더 경관을 죽인 진범을 잡으면 5.000달러를 상금으로 주겠다고 광고를 냈습니다.

타임지 기자가 이 광고를 보고 아들은 진정으로 어머니가 잘 알텐데 수상하다고 생각하여 경찰과 함께 재조사를 한 결과 진범이 나왔습니다. 마스잭 부인은 12년 동안 아들의 결백을 드러내기 위해서 하루같이 마루를 닦으며 지낸 것입니다. 어머니의 이 큰사랑을 시카고의 많은 사람들은 어머니날이면 자녀들에게 들려준다는 것입니다.
셰익스피어가 말하기를 "여자는 약하다. 그러나 어머니는 강하다"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는 죽음까지도 사양하지 않는 것이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2. 어머니의 사랑은 랍비적인 사랑입니다.

어머니의 참 사랑은 맹목적이 아니라 감정을 초월합니다. 인생의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어머니의 교훈인 것입니다.
헤르바르트가 말하기를 "어진 어머니 하나가 다른 교사 100명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는 가정교사를 두고서 교육하는 일을 많이 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일입니다. 물론 학력도 없고 하니 어쩔 수 없지만 그러나 어머니 한 분이 정성 들여 가르치는 것이 100명의 교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옛날부터 훌륭한 어머니 밑에서 자란 사람이 커서 훌륭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한석봉이나. 중국의 맹자, 일본의 나까에 도오쥬 같은 이의 어머니는 자녀의 성공을 위해 뜨거운 눈물과 찢기는 듯한 가슴의 아픔을 참아 가며 이성적으로 자녀를 키웠던 것입니다.

칼 바르트는 "부모는 하나님의 대표자_51 대리자"라고 했으며, 강철왕 카네기는 "자기가 결혼을 하게 되면 어머니보다 아내를 더욱 사랑하게 될까봐 독신으로 어머니를 봉양했다"고 하니, 이런 이들은 그 뜨거운 어머니의 사랑을 뼈저리게 아는 자식들이라 하겠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이렇게 항상 염려하며 기도하는데 자녀들은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면 얼마 안 가서 부모를 잊어버리고 그곳의 생활에 도취되어 수개월이 지나도록 편지 한 장 안 쓰는 일도 있는 것을 봅니다.

아들 하나를 위하여 전 재산과 정성을 다 들여 의사가 되어 미국으로 이민까지 보내고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그 자식을 따라간 부모는 자식의 냉대로 너무 실망한 나머지 이국 땅에서 자살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영의 근원은 하나님이 시요, 육의 근원은 부모님이시며 오늘의 나의 나된 것은 어머니의 은혜임을 한번만이라도 고백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3.어머니의 사랑은 기도하는 사랑입니다.

메마른 들과 험한 산 갈 바를 몰라 헤매며
영 죽게 된 지경에서 어머니 기도 못 잊어
나 집에 돌아갑니다. 어머니기도 못 잊어
새사람 되어 살려고 나 집에 돌아갑니다. (찬송가 333장 2절)

어머니의 가장 높은 사랑은 자녀의 영혼을 위한 기도에서부터 표현됩니다. 어머니는 육적으로만 자녀를 사랑 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어머니들은 자녀를 하나님의 뜻대로 기른 사람들입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 중에는 신앙이 깊은 어머니 밑에서 성장한 사람이 많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초대 대통령 워싱턴도 항상 그 어머니가 성경을 읽게 하고,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는 평생토록 어머니의 사랑을 잊지 못했고 감사했던 것입니다. 그 뒤 앤드류 잭슨 대통령도, 제임스 가필드 대통령도 어머니의 경건한 신앙생활에서 큰 감화 감동을 받았던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도 왔던 유명한 가수 마리안 핸더슨도 오늘날의 영예를 차지하는데 어머니의 감화가 컸다고 합니다. 그가 뉴욕의 타운 홀 공연에서 실패하고 실망 가운데 빠졌을 때 그의 어머니는 "잘 되도록 기도를 드리려무나"하고 위로와 격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어머니는 이 딸을 위하여 밤낮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명가수가 된 오늘날도 앤더슨은 언제나 이 어머니의 사랑을 잊지 못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성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는 그 걸음 자국 자국마다 눈물을 흘리며 아들을 위해 기도했던 것입니다.
요한 웨슬레는 젊었을 때 미국 선교사로 가려고 할 때에 아버지는 반대했으나 어머니 수산나는 "내 아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 미국으로 선교하러 간다면 나는 하나님 앞에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수산나는 위대한 어머니 가운데 한 분이었습니다.

이처럼 훌륭한 정치가, 예술가, 종교가들 뒤에는 반드시 훌륭한 어머니가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중에서도 어머니의 사랑이 여러분을 오늘과 같이 훌륭한 크리스천 되게 한 분이 많이 있을 줄 압니다.
어떤 사람들은 기독교를 불효의 종교라고 배척하지마는 기독교만큼 효행을 강조하는 종교는 없습니다.
십계명 가운데 다섯째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했습니다. 예수 님께서도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기 전 제자 한 사람에게 자기 어머니를 잘 돌보아 드리도록 부탁한 다음 어머니에게 "어머니여. 보소서 이제 제가 당신의 아들입니다" 했습니다.
사도 바울도 "자녀들아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권면하고 그렇게 하면 땅 위에서 장수하여 잘 산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부모가 죽은 다음에 후회하지 말고 우리는 이 어머니 주일을 맞이해서 다시 한번 어머니에게 우리의 애정을 바칩시다.
불신(不信)사회에서도 이날에는 어머니에게 편지를 쓰고 또 푼푼이 모은 돈으로 작으나마 선물을 합니다.

신라 시대에 효불효교(孝不孝橋)란 다리가 있었습니다.
이 말은 신라시대에 칠 남매를 둔 어느 과부가 밤에 자녀들이 잠들면 찬 강물을 건너서 정부를 만나러 가곤 하는 것을 큰아들이 눈치채고 그 아들들은 밤중에 찬물을 건너는 어머니가 병이 날까봐 밤마다 냇가로 가서 다리를 놓아주었다고 해서 효불효교라고 했다고 합니다. 참 지극한 효도라고는 할 수 있으나 기독교적인 효도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또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나를 낳아 주신 어머니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길러 주신 어머니도 더욱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계모가 들어와서 잘 키워 놓으니 낳은 어머니가 아니라고 해 서 학대를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 낳아 준 어머니만 어머니가 아닙니다. 길러 주신 어머니도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어머니가 살아 계십니까? 돌아가신 다음 후회가 없도록 살아 계실 때 효도를 다합시다. 옛말에 "나무가 고요하고 싶으나 바람이 한잔해 주지 않고, 자녀가 효도하고 싶으나 부모가 기다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부모가 생존해 계시지 않는다면 연로한 분들을 공경하고 친절히 도와 드리도록 힘씁시다. 이것이 곧 어머니날의 제정의 목적이며, 도덕이 부패한 오늘날 우리는 효행으로 크리스천의 빛을 발하도록 합시다. 어떤 이틀은 어머니 생각이 날 때마다 양로원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곧 자기 부모를 대접함이 될 것이고, 축복 받을 행위이기도 합니다.

결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언제나 부르고 싶은 어머님이십니다.
1.어머니의 사랑은 희생적인 사랑이십니다.
2.어머니의 사랑은 랍비적인 사랑이십니다.
3.어머니의 사랑은 기도하시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께 효도함은,
① 하나님의 명령이요,
② 인간의 본분이요,
③ 축복의 근원이요,
④ 전도의 비결이요,
⑤ 이웃에게 흐뭇한 빛입니다.

※어머니께 효도하는 길은,
①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② 물질로 봉양하는 것입니다.
③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④ 영혼이 구원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나오미가 또 가로되 보라 네 동서는 그 백성과 그 신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나오미가 룻의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 치니라"(롯1:15-18).

본문을 다시 한번 읽어 드리면서 언제나 부르고 싶은 어머니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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