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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는 사람의 위대성

고용봉 목사............... 조회 수 2266 추천 수 0 2010.05.03 18: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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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본에는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해 주옵소서"하는 기도를 한번만 하신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되풀이하셨다는 것이다.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갈보리 산에 도착하셨을 때에도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해 주옵소서", 못 박기 위해 십자가에 눕힐 때에도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해 주옵소서", 굵은 못이 살과 뼈를 뚫고 들어갈 때에도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해 주옵소서", 못 박은 십자가 형틀을 일으켜 세울 때에도, 찢어지는 고통 속에서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해 주옵소서", 무리가 주님을 조롱하는 모습을 내려다보시면서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해 주옵소서"하고 기도하였다는 것이다.

  예수님도 얼마나 용서가 어려우시면 이렇게 여러 번 반복하셨겠는가?

 주기도문에 "우리가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소서"라고 기도하기는 쉬우나 실천에 옮기는 것은 보통 힘든 것이 아니다. 그러나,

①구원과 영생의 길을 믿고 확신할 때 용서해야 한다.

②내가 하나님께 용서받기 위하여 용서해 주어야 한다.

③용서가 진정으로 원수갚는 길이기에 괴로워도 용서해 주어야 한다.

④용서는 나에게 축복이 되는 길이기에 억울해도 용서해 주어야 한다.

⑤나도 같은 죄인이기에 용서해 주어야 용서를 받을 수 있다.

⑥성경적으로 볼 때 원수갚는 것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용서해야 한다.

로드 밸퍼(Lord Balfour)라는 사람은 (가장 좋은 선물)이란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원수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은 관용이며, 친구에게는 마음을, 자녀들에게는 모범을, 아버지에게는 복종을, 어머니에게는 자부심을 갖게 하는 행동이며, 자신에게는 존경을, 모든 사람에게는 자비심이 가장 좋은 선물이다"라고했다.

  (성구) 마태복음 5장 43~44 "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 고용봉 목사 <고용봉칼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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