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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 자심을 알게 해 주세요

조동천 목사............... 조회 수 1922 추천 수 0 2010.05.06 23:02:42
.........

R. A. 토레이 목사님에게 어느 날 여자 성도 한 사람이 찾아와서 상담을 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예수를 바로 믿고 싶습니다. 좀 더 뜨겁게 믿고 싶고 은혜가 충만한 가운데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부흥회도 여러 번 다니면서 애를 썼는데 은혜가 오지를 않습니다. 뜨거운 은혜 속에서 살아야 되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때 토레이 목사님께서 지혜로운 말씀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당신은 뭐라고 기도하십니까?" "기도제목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늘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이 다 들으셨을 테니까 이제부터는 한가지 제목으로만 기도하십시다." "무엇인데요?" "하나님 아버지, 나 자신을 알게 해주세요. 자신을 똑바로 알게 해주세요.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그녀는 그대로 순종을 하였습니다. "하나님 나 자신을 알게 해주세요. 나 자신을 바로 바로 보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시는데 하나님의 거룩한 영광 속에서 자기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추하고 더러운지 머리끝서부터 발끝까지 성한 곳이 없었습니다. 시기, 질투, 명예, 욕심, 게다가 거짓, 너무 너무 더럽고 추해서 고개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남편을 볼 수도 없었습니다. 부끄러워서 아이들을 대할 수도 없습니다. 다시 목사님께 와서 "목사님, 이제는 너무 창피해서 살수가 없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렇다면 다음 기도를 하세요. '십자가를 알게 해주세요. 십자가의 은혜를 알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세요. 그리고 날마다 십자가를 생각하세요." 그래서 간절히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를 위하여 피 흘리시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음성을 듣고 뜨겁게 감격했습니다. 그녀는 그 때 비로소 충만한 은혜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가 누구입니까? 나의 나됨을 똑바로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누구를 원망할 것도 없습니다. 누구를 비방해서도 안됩니다. 그리고 삶의 빈자리를 은혜로 채워야 합니다. 그리하면 섭섭하고 억울하고 분한, 이 모든 것들이 사라집니다. 오로지 감사할 뿐입니다. 이제부터 걱정, 근심, 고통들을 쫓아버리고 그 빈자리를 은혜로 가득 채우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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