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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내가 새벽에 기도하는 중에 성령님께로부터 들은 “내가 이미 너에게 지혜를 주었으니 너는 그 지혜를 사용하도록 하라”는 말씀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우리가 ‘예수를 구주로 믿을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순간 이미 하나님이 우리에게 넘치는 지혜를 주셨다는 말이다.
매일 새벽마다 울어야 하고, 밤마다 철야 기도를 해야 하고, 수시로 금식을 하고, 성경을 100독씩 해야 하고, 수 만권의 책을 읽어야 지혜가 생기거나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목에 피가 나도록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면서 방언으로 몇 시간을 기도해야 하나님의 지혜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원종수 권사님과 같은 어떤 특정한 사람에게만 지혜를 주신 것이 아니라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이미 하나님 아버지께서 천재적인 지혜를 주셨다는 말인 것이다.
“내가”
“이미”
“너에게”
“모든”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
“주었다”
그러면 우리는 다음과 같이 질문할 수 있다.
“주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주신 그 지혜를 사용할 수 있습니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방법을 말씀하신다.
“아들아, 그것은 바로 너에게 이미 지혜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네가 그리스도를 믿기 이전에는 바보와 같았고 어리석은 자였지만, 이제는 너에게 지혜가 넘치고 있다. 예전에는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고 하면서 너의 지혜와 너의 경험과 너의 힘으로 살아가려고 애썼지만, 네가 예수를 구주로 믿고 그리스도 안에 들어온 순간 너는 이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이제 너는 바보가 아니라 천재가 되었다는 말이다. 이제 너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참으로 지혜로운 나의 자녀다. 나의 지혜가 네 속에 들어와 있으므로 너는 네 자신이 천재인 것을 기억하고, 천재답게 말하고, 천재답게 생각하고, 천재답게 행동하라. 천재답게 일하고, 천재답게 사람을 만나고, 천재답게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끄집어내도록 하라.”
우리 모두는 이미 지혜를 얻은 자이다.
이 사실을 마음을 다해 믿고 이렇게 고백하라.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나 자신이 천재임을 잊지 않겠다.”
<김열방 목사/잠실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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