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이솝우화...............
조회 수 1911추천 수 02010.05.10 08: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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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자고 있는 사자의 몸 위에 생쥐가 뛰어다녔습니다. 사자가 눈을 뜨자 여우가 "범인은 생쥐입니다."하고 냉큼 고해바쳤습니다. 생쥐라는 말에 사자가 깜짝 놀랐습니다. "동물의 왕이신 사자님께서 생쥐를 무서워 하시다니요" "생쥐가 아니라 사자의 몸에 올라갈 만큼 대담한 놈이 있다는 사실에 놀란 거야"
[꼬랑지] 전에 사자가 그물에 걸렸을 때 그물을 갉아서 구해준 그 생쥐가 아닐까?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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