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경 : | 창8:20-22 |
---|
49. 번제를 드린 노아
[말씀]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창8:20-22)
[밥]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짐승과 새 중에 정결한 것을 취하여 번제로 드렸음을 믿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번제를 아름다운 향기로 받으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피조물인 인간이 얼마나 도덕적으로 복잡하고 악한지 알고 계시며
홍수로도 그것을 어찌할 수 없음을 인정하셨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맨 처음 지으신 창조의 순환리듬을 다시 회복시키셨음을 믿습니다.
[반찬]
죄악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이 지금까지 보존된 이유는 하나님의 자비하심 때문이다.
[기도]
주님!
노아처럼 저도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주님께서 아름답게 흠향할 번제의 예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할 때마다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중심'에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겠습니다.
주님!
오늘 하루의 삶도 주님께 맡깁니다.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와 아내와 좋은이와 밝은이의 하루의 삶을 아름다운 향기로 받으시옵소서. 아멘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