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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을 자랑치 말라

잠언 민병석 목사............... 조회 수 3584 추천 수 0 2010.05.14 22: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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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잠27:1 
설교자 : 민병석 목사 
참고 : 신생교회 http://www.bamjoongsori.org 

[민병석 잠언 강해]  58

  본문 : (잠언 27 : 1)   


  오늘 잠언 강해는 내일 일을 자랑치 말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인생들에 대하여 자랑하는 일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인생 그 자체는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자랑해야 할 모든 조건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인생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삼상 2장에는 하나님이 인생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사실에 대하여 이처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 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고 하시는 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 도다’고 하셨습니다.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도 하나님께 낮아질 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을 높이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부하게 하는 기능과 재간을 주셔서 부요하게 된 사람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이방신을 섬기며 하나님을 거역한다면 이들은 참으로 은공을 모르는 악한 자들이며 하나님의 심판을 더욱 무섭게 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지난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런 생활을 하다가 번번이 하나님의 채찍을 맞아 어려움을 당했던 것입니다.


  1. 인생에게는 자랑할 것이 없다.


  인생이 진실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면 자기에게는 자랑할 것이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벧전 1:24절에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지 하나님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사람의 육체의 근본은 한줌의 흙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향하여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육체는 마치 풀과 같은 것입니다. 이 같은 인생이 이 땅위에서 아무리 영광을 누리고 존귀함을 얻는다고 해도 그것은 마치 풀과 같은 것으로 풀은 곧 시들고 꽃도 곧 떨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지금 노무현씨가 평생에 그토록 원했던 대통령 직에 올라 권세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몇 년 지나지 않아 그 권세는 풀의 꽃처럼 시들어지고 지난날 역대 대통령이 걸어간 그 비참한 길을 자신도 걷게 될는지 누가 알 수 있는 것입니까? 그러므로 대통령이 되었다고 좋아할 것도 없고 대통령의 대접을 받는다고 즐거워 할 것도 아닌 것입니다. 


  인생들은 이 땅에서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토록 수고한 수고의 결실은 허망한 것으로 인생에게 주는 것이라곤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에 대하여 전 1:2절 말씀에서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고 했습니다.


  전도서를 기록한 전도자는 지혜가 많은 사람이었기에 그의 인생의 지혜를 다하여 인생의 일을 연구한 것을 성경에 기록한 것입니다. 그는 인생을 깊이 연구한 결과 결론적으로 이같이 말했습니다.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마음을 다하여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일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내가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본즉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의 연수는 마치 한 밤 중의 한 경점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시 49편에서 말씀하기를 ‘사람이 치부하여 그 집 영광이 더 할 때에 너는 두려워 말지  어다. 저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 영광이 저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고 했습니다. 세상에서 통용하는 말에도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한다고 했습니다. 이 같은 인생들이 무엇을 어떻게 자랑할 수가 있을 것입니까?


  그러면 인생이 왜 이처럼 자랑할 것이 없게 된 것입니까? 그것은 죄 값에서 온 것입니다. 인생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존재들입니다. 그리고 그 죄 값인 사망을 치루지 않을 수 없는 비참한 존재들이 된 것입니다. 우리에게 죽음이 찾아온 것도 이 죄 때문이요 인생에 질병이나 고난이 찾아온 것도 이 죄로 인해서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자기를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존재치 않는 이유는 인간은 모두가 죄인들로 그 가운데 의인이 한 명도 없기 때문입니다.


  1. 내일 일을 모르는 인생


  여러분, 인생은 내일 일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눅 12장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가 나옵니다. 이 부자는 한 해의 농사가 풍성해지자 그 풍성함이 하나님의 손에서 나온 축복인 줄을 몰랐습니다. 그는 스스로 자기 인생을 계획하기를 ‘이제 이 적은 곡간을 헐어 버리고 더 큰 창고를 지어 그 곳에 이 곡식을 가득히 쌓아 둠으로 여러 해 동한 평안히 먹고 마셔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이 부자의 즐거운 자기 인생 계획은 그 후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 다음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고 하신 것입니다.


  그 부자의 계획과 하나님의 계획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인생 스스로의 계획을 절대로 용납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계획대로 사람을 인도하시고 섭리하시는 것입니다. 시 146편에는 참으로 좋은 말씀이 있습니다.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찌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주신 본문 말씀에도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고 했습니다. 하루 동안에 일어날 일 조차도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우리 인생들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중에도 소위 신비적인 신앙생활에 마음을 빼앗긴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닥쳐올 내일 일을 알려고 하는 것입니다. 마치 세상 사람들이 자기의 미래사를 알려고 점을 치는 것처럼 예언을 한다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운수에 대하여 예언해 주거나 그 사람이 앞으로 당할 길흉에 대하여 미리 가르쳐 준다면 그런 일은 성경에 나오는 예언이 아닌 것입니다. 점치는 귀신이 들려 점을 쳐주는 일입니다.


  우리가 내일 일을 모른다는 사실은 어찌 보면 축복인지도 모릅니다. 대학 입학시험을 치를 학생이 합격되지 않을 것을 미리 알아보십시오. 그는 시험도 치기 전에 낙심하여 책도 공책도 내던져 버릴 것입니다. 사업을 경영하려는 사람이 미리 그 사업의 성사 여부를 알아보세요. 성공한다고 하면 방심해서 큰 실패를 자초할 것이요 실패한다고 하면 한평생 가야 아무 것도 못하고 세월만 보내다가 인생을 마칠 것입니다. 시집갈 처녀가 남편 될 사람의 장래에 대하여 샅샅이 알아보세요. 결혼이 성사될 경우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무엇이나 내일 일에 대한 것을 미리 알려는 헛된 노력은 버리고 하나님만 의뢰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면서 내 인생을 하나님께 내어 맡기는 일이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일에 가장 소중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따라가는 생활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생활이 늘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자랑할 것이 성경에 몇 가지 있습니다.

  갈 6:14절에서 바울은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한 것입니다. 우리가 자랑해야 할 일은 주님의 십자가입니다. 왜냐하면 이 십자가가 나를 모든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하여 자유함을 주었고 내 죽을 영혼을 살려 주었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을 새롭게 하고 내 생애를 보람 있게 해 준 것이 바로 이 십자가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로 자랑하는 생애를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고후 10:17절 말씀에서 바울은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자랑할 것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이 된 일에 대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자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믿으면서도 계속 술주정이나 하고 다닌다면 자랑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교회에 나가면서 집안에서 사흘이 마다하고 싸움판이나 벌인다면 예수를 믿는다고 자랑할 것이 무엇입니까?


  나는 예수를 믿고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옛날 죄악의 사람은 죽었습니다. 보시요 이처럼 나는 주 안에서 새롭게 변화 받지 않았습니까? 이처럼 변화 받은 나를 보시고 예수를 믿으세요. 이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자랑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랑은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에 목적을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후 12:9절 말씀에서 나의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한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그의 몸에 어려운 질병이 있었습니다. 이 질병으로 인한 고통이 심했기에 그는 이 병이 자기 몸에서 떠나기 위해 세 번이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병은 여전히 자기 몸을 지배하였고 바울을 괴롭혔습니다. 바울은 기도해도 났지 아니하는 고통 속에서 자신에게 병을 그대로 두시는 주님의 뜻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울로 교만하지 않게 하시기 위함이요 주님의 능력이 바울의 약한데서 온전하게 나타내시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 때 바울은 크게 기뻐하여 자신의 여러 가지 약한 것들에 대해 자랑하기로 했습니다. 약한 것들이란 자신의 못난 점을 말합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말합니다.


  또한 바울은 빌 3:3절에서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자신 있게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뿐입니다. 우리의 입을 벌려 예수를 자랑하는 자랑은 가장 보람 있는 자랑인 것입니다. 예수의 자랑은 곧 나의 자랑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분을 내가 믿으며 그런 분을 내게 소유하고 있으며 그런 분이 내 인생 길을 인도하시며 그런 분이 내 생애를 주장하여 축복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을 때 예수는 우리의 자랑이 되는 것입니다.


  결론 : 여러분은 아직까지 어떤 자랑을 해 오셨습니까? 여러분이 가지고 계시는 그 무엇을 자랑한 것입니까? 자랑할 학벌이 있습니까? 비록 서울대학교를 나왔다고 해도 그 일이 자랑거리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돈을 자랑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벌게 하시고 보존하게 하시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돈을 가지고 있어도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모든 것들을 여러분에게 주시기고 하시고 누리게도 하시며 풍성히 쓰게도 하시는 하나님을 자랑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자랑은 헛된 것입니다. 자랑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전적으로 내 생명의 주관자이시며 내 인생의 반려자이신 하나님만 의뢰하고 십자가와 예수 그리스도로 자랑하고 주 안에서 새롭게 된 나와 나의 약한 것들을 자랑하여 참 생명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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