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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유산으로 남기는 인생열쇠 25개- 낙관

폴 마이어............... 조회 수 2179 추천 수 0 2010.05.16 16:52:10
.........

< 인생열쇠 20 - 낙관 >
 
- 늘 염려하는 사람은 자신의 희망과 행복과 꿈들을 모두 산산조각 내 버린다.

당신을 염려하게 만드는 일보다 당신이 염려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더 큰 손해를 가져온다. 왜냐하면 염려하는 사람들의 90%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염려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없다

 

수년에 걸쳐 나는 염려하지 않는 마음을 갖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했다.
집에서든 직장에서든 염려를 불러일으키는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나는 걱정할 소지가 있는 것들을 찾아낸 후 이렇게 말하곤 한다. “근심, 걱정, 내 너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 나서 그 문제를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차원에서 분석하여 염려의 가능성 자체를 날려 버린다.


실제로 나는 다음과 같은 3가지 테스트 목록을 만들어, 나의 염려들을 적용하면서 진실로 염려할 가치가 있는 것인지 점검해 본다.

 

1. 모든 염려의 원인들을 점검해 보았는가?

 

가장 기본적인 테스트로서 염려의 가능성이 있는 것들은 모두 다 두드려 본다. “나는 지금 부탁할 것, 필요한 것, 조언을 받아야 할 것 등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가?”라는 간단한 질문이 이 테스트의 핵심이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어떻게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겠는가?
상황에 맞는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고, 당신이 생각하는 주제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관련된 모든 리포트를 읽어보고 난 후에야 당신은 객관적으로 행동할 수 있고 올바른 시야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하다 보면, 염려는 점차 사라지고 더 큰 깨달음을 얻게 되며 어려운 장애물들을 극복하게 된다. 갑자기 중책을 맡는다거나 어려운 질문에 대답해야 하는 것과 같은 예상치 않은 일들은, 대체로 우리에게 유익을 준다.


2. 당신은 정말 뭔가에 대해 염려하고 싶은가?

 

내가 즐겁게 생활하고 건강을 유지하면서 내 삶을 평안으로 가득 차도록 하면, 염려는 내 일상 속으로 들어오지 못한다. 내가 원하는 것은 반드시 추구하고 내가 원치 않는 것들은 의도적으로 피해야 한다.

 

염려는 내가 피하고 싶은 것들 목록에서 거의 맨 윗부분을 차지한다.
나는 그것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삶에 비참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아 왔기 때문에 반드시 그것을 피하려 했다. 염려로 인해 나타나는 부정적 결과들의 면면은 다음과 같다.

 

* 자기 의심 - 자기 의심이란, 부정적인 것들 또는 일이 이루어질 수 있느냐 없느냐에만 초점을 맞추게 하고 끝없이 추락하게 만든다. 마치 싱크대 배구수의 소용돌이와 같다. 그것은 의도적으로 나약해지는 끔찍한 습관이다.

 

* 평범 - 능력이 있음에도 염려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의도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무능력하게 된다. 당신은 독수리 날개 쳐 올라가듯 하고 싶지만 염려는 당신을 울타리에 갇힌 병아리처럼 가둬 둔다.

 

* 두려움 - 염려하는 사람들은 신중하지 못하고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으면서 겁만 많다. 겁먹는 것은 성공과 평화, 만족, 행복, 기쁨, 웃음 등의 적이다.

* 무기력 - 흥분이 사라진 상태. 염려는 당신이 하고 있는 모든 일에서 재미와 흥미를 지워 버림으로써 분위기를 가라앉힌다.

 

* 창의성 결핍 - 염려는 창의적으로 일하는 자유를 억눌러 버린다.

 

* 부적절한 모델 - 당신이 생각하는 것이 당신의 모델이 되고 당신의 미래 모습을 만들어 가는 법이다. 그런데 염려는 그 미래의 모습을 만들지 못하게 할 것이다.

 

* 모호한 목표 - 염려하는 사람들은 혼자서 넘겨 짚는 버릇이 있다. 그런 태도는 결과적으로 당신을 망설이게 하여 초점을 흐려 놓는다. 모호한 목표는 모호한 결과를 낳을 것이다.

 

* 나쁜 습관 - 염려는 습관이며, 습관은 이미 만들어져 있던 것이 수년 동안의 실습을 거쳐 드러난 결과이다. 이러한 파괴적인 습관은 사람들을 감옥 속에 가둔다.

 

* 신체적인 병 - 염려는 육체를 나약하게 만든다. 반대로 몸의 질병이 마음의 근심을 일으킬 수도 있다. 존 해기아이는 이에 대해 통찰력 있는 말을 했다. “마음이 괴로우면 필연적으로 몸도 쇠약해진다.”

 

* 시간 낭비 - 당신이 염려하는 것의 90% 이상이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염려는 시간 낭비이며, 당신이 더 많이 염려할수록 그만큼 더 적게 성취한다.

뭔가에 대해 염려하게 될 때마다 최소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 보라. “나는 염려함으로써 뭔가를 조금이라도 얻을 수 있는가?” 그 대답은 항상 “아니오”이다.

 

3. 염려는 성경적으로 타당한 것인가?

 

이것은 마지막이자 결정적인 테스트이다. 이 테스트를 통과할 정도의 상황이라면 그것은 진정으로 염려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성경은 줄곧 수도 없이 말한다.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마 6:34). 성경에서 하지 말라고 한 일을 하는 것은 죄다. 그것은 명확하고 단순한 진리다.

 

우리는 염려함에 있어서, 빌립보서 4장 6-7절에서 말하는 단계까지 나아가야 한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종 성경에서 말씀하신 것과 정반대되는 것을 선택하고 나서, 그에 대한 염려에서 비롯된 결과에 불평을 한다. 솔직히, 염려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이처럼 염려는 당신의 삶 속에 설 자리가 없다. 염려와 믿음은 정반대이다. 한 상자 속에는 일정한 공간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가 먼저 차지하면 다른 하나는 포기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 우리 마음을 차지한다면 염려는 자연히 사라질 것이다.

 

 - 두란노 서적 "성공을 유산으로 남기는 법"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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