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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유산으로 남기는 인생열쇠 25개- 하나님의 뜻 발견하기

폴 마이어............... 조회 수 3538 추천 수 0 2010.05.16 17:04:34
.........

< 인생열쇠 24  - 하나님의 뜻 발견하기 >
 
- 조용히 그리고 끈기 있게 하나님이 그분의 뜻을
  당신에게 보여 주실 것을 기다리라.

 

:+: 그분의 뜻을 발견하는 법을 배운다

 

목표 지향적인 성격, 강인한 결단력, 높은 동기 부여는 매우 실용적이고 흥미 있는 결합이다. 물론 이러한 결합 역시 장점과 함께 단점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은 이로 인해 지적 갈등이나 힘의 갈등을, 어떤 사람은 권한의 갈등이나 불안의 갈등을 겪는다. 크리스천들은 이에 더해 자신이 원하는 것과 자신들 안에 살아 계시는 성령이 원하시는 바 사이에서 갈등한다. 수많은 장애물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당신을 방해한다. 나 역시 나의 의지를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정신적으로 그리고 정서적으로 그렇게 할 수는 있었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내 생활의 반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있었고 반은 그렇지 않았다.

 

아주 커다란 사업상의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나는 내 행동에 따를 결과들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깊이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제일 먼저 하나님의 뜻을 물어야 했다.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은 나의 잘못이었다. 이것은 나의 의지를 하나님의 뜻 아래 내려 놓는 과정이었다.

 

언젠가 친한 친구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주님이 주님의 뜻대로 하실 수 있도록 돕기보다는 나의 의지대로 해 나가는 데 주님이 도움 주시기만을 바랐다네. 때문에 내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 위해 힘겨운 노력을 해야만 했지.”

 

우리는 모든 면에서 한계를 지닌 우리들 자신의 모습을 보면 볼수록 모든 면에서 무한한 능력을 지니신 하나님의 모습을 더욱 뚜렷이 보게 되며, 그럼으로써 우리 자신의 길을 주장하지 않게 된다.

 

이 진리는 내가 매일 매일의 기도 생활 중에 그리고 내 생각과 삶 속에서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했을 때 내게 와 닿기 시작했다. 성경의 다음 말씀이 모든 것의 토대가 되고 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나는 여기에 다음 두 계명을 더하고 싶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출 20:3-4).

 

또한 나는 하루가 시작될 때마다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다. 그러면 정말 하나님이 내 기도에 응답하시듯이 일이 술술 풀리고, 잠언 3장 6절 말씀이 진리로 가슴에 와 닿는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이루기 위해 내 자신을 준비시키는 과정에서

나는 그분의 뜻을 발견하는 법을 배웠다.

 

하나님 뜻을 발견하도록 하는 7가지 요소

 

1. 계획을 신뢰하기


당신은 하나님의 가족이기 때문에 그분이 당신의 삶에 대해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믿어야 한다. 그것은 참으로 간단한 일이다. 그분은 당신을 창조하셨고, 가족의 일원으로 삼으셨으며,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엡 1:5) 하셨다. 그리고 그분은 계승자로서 당신에 대해 놀라운 계획들을 가지고 계신다. 

 

2. 뜻을 추구하기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싶다는 신실한 바람은, 당신이 목표를 설정하는 전 과정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기로 마음먹어야 한다는 의미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진정한 마음의 태도를 요구한다. “나의 의지대로가 아니라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그리고 조용히 귀를 기울이고 끈기 있게 기다리면서 하나님이 그분의 뜻을 당신에게 보여 주시도록 하는 것이다. 때로는 좋아하는 친구나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을 통해 답을 얻을 수도 있다. 내게도 그런 일이 있었다.


나에게 흥미로운 것은 내가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동안 그분이 나의 마음을 주관하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그분의 뜻을 따라 걸으면 그분은 계속해서 나의 마음을 이끌어 가신다. 이것은 내가 그분의 뜻 안에 있든 그분의 뜻을 추구하고 있든, 나로 하여금 결국 내가 승리할 것을 믿도록 한다. 

 

3. 말씀 읽기

 

당신은 방향을 잡기 위해 계속해서 그분의 말씀(성경)을 읽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당신은 계속해서 올바른 방향 즉 그리스도를 향해 나아가게 될 것이다. 당신이 이렇게 할 때 하나님은 당신 삶에 대한 그분의 완벽한 계획을 당신으로 하여금 알게 하시고, 그 계획에 따라 살도록 해 주실 것이다. 

 

4. 균형 유지하기

 

나는 그동안 “하나님, 내 침실 페인트를 무슨 색으로 칠해야 할까요?” 에서부터 “오늘 우산을 가지고 나가야 할까요?” 등 다양한 종류의 기도를 들어 보았다. 물론 기도하는 사람들은 더할 수 없이 진지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이 침실의 색이나 우산을 가지고 나가야 할지 등과 같은 사소한 일까지 신경을 쓰실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실질적으로 말하자면, 만일 침실에 페인트를 칠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시 칠하면 그만이고, 우산을 가지고 나가지 않았는데 비가 온다면 비를 좀 맞게 되는 것뿐이다. 하나님께 일상생활의 사소한 것들까지 묻는 것은 진정한 믿음이 아니다. 이것은 성숙하지 못한 행동이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기보다는 모든 행동에 대해 지시를 받고 싶어 한다는 증거다.

 

진정한 믿음은, 당신의 지혜와 지식으로는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하나님이 당신에게 가르쳐 주실 것임을 믿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믿음이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거한다는 명목으로 지나치게 걱정할 때 우리는 자칫 극단으로 치우치게 되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파괴시키게 된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상식적인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5. 통제 포기하기


통제를 포기한다는 것은 당신이 어떤 사람에게 굴복하여 그가 원하거나 말하는 대로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또한 하나님이 당신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씀해 주시기만 기다린다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통제를 포기한다는 것은 당신이 ‘이끌어 가게 된다(leadable)’는 것을 의미하며 다음을 수반한다.

 

 A. 당신의 목표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

   B. 하나님이 당신에게 하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꺼이 하려 하고 있다. 

 

6. 어떤 상황에서도 따르기

 

하나님이 당신을 이끌어 주시는 대로 그분 뜻에 따라 걷는 것은 평생 계속해야 할 여정이다. 그분은 휴가도 없으시고 주말에 쉬지도 않으시며 낮잠을 주무시지도 않는다. 하나님은 항상 당신을 지켜보시고 당신의 발걸음을 인도하신다. 아무리 힘든 고난의 시기일지라도.

 

때때로 하나님은 우리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막으시는데 그것은 그 일이 우리에게 좋지 않은 것임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오래 전 나는 어떤 사업에 뛰어들고 싶어 현실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일들을 준비했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그때 나는 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전혀 묻지 않았다. 나는 단지 내가 생각한 대로 추진해 나갔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문을 계속 닫아 놓으셨다.

 

내가 계속해서 더 많은 시간 동안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자 하나님은 내게 그분의 완벽한 계획을 보여 주기 시작하셨다. 그분의 계획에 비하니 내가 커다란 계획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그야말로 보잘것없는 것임이 드러났다. 성경에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계 3:8)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내게 문을 활짝 열어 주셨고 그 문은 아무도 닫을 수 없을 것이다.

 

솔직하게 말해, 나는 하나님이 수백만 년 전에 나를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는 것을 도저히 상상할 수 없었다. 상상력이 꽤 풍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 하나님은 그 길을 따라 걷는 나의 발걸음 하나하나를 인도해 주셨고 나는 마침내 다음과 같은 진리를 깨달을 수 있었다.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잠 20:24).

 

7. 전적으로 그분을 신뢰하기

 

퍼즐의 마지막 조각, 다른 조각들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중요한 그 조각은 종종 적용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이것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우리는 진실로 하나님을 신뢰하는가?’


나는 그동안 만일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거나 복종하지 않았더라면 나 자신이나 내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는 일들을 수없이 경험해 왔다.

 

때때로 하나님은 내게 사람의 전통으로 보면 얼토당토 않은 일을 하라고 말씀하시기도 했다. 나는 다른 사람이 어떻게 말하고 생각하든 상관없이 그분을 신뢰하는 법을 배웠다. 이 모든 것을 통해 그분은 스스로 신뢰할 수 있는 분임을 알려 주셨다.

내게는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특별한 것을 준비하고 계신다는 확신이 있다. 나는 그분이 당신을 보살필 뿐만 아니라 당신의 삶에 대한 그분의 뜻이 당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을 믿는다.

 

때로 그분의 뜻은 고통스럽고 지루하다
당신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걸을 것임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는가? 여기에는 오직 한 가지 길만 있다. 즉 하나님으로 하여금 당신 삶의 주인이 되시도록 하고 당신의 의지를 그분의 뜻에 따르도록 하는 것이다. 바로 그때부터 하나님은 당신에게 주시거나 또는 이미 주셨던 소망들을 인도하실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들 각자에게 우리의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주심으로써, 우리가 그분보다 앞서 나가지 않고 그 꿈들을 우리 스스로 이루려고 하지 않게 하신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그분의 뜻대로 행하고 싶다면 그리고 우리 의지만으로는 그것을 행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길을 따라 행해야 한다.

 

마침내 나는 내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고자 한다면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게 있어서 그것은 속도를 줄이고 인내하며 하나님의 지혜와 함께 걸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리고 그렇게 하자 나는 바로 내가 있어야 할 곳에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우리가 그분을 위해 무엇을 하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것은 분명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대체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는 관점에서 생각한다. 결국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그분의 뜻이며 이 말은 그분의 뜻을 이루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는 의미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들 각자의 미래에 대한 대략적인 그림을 그려 주고 특정한 일들에 대해서 순서를 매겨 준다면 이 모든 것이 얼마나 쉽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과 관계 맺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자유 의지를 주셨다. 자유 의지가 없다면 결코 관계가 이루어질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의 의지를 그분의 뜻에 복종시키는 것을 좋아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우리에게 평강과 만족을 부어 주시고 우리는 그로 인해 기뻐한다. 그분 역시 그 일을 좋아하신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당신이 그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보다는 당신의 마음을 더 염려하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그분의 뜻을 알고 성취하는 것을 평생의 할 일로 삼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그분이 우리를 주관하시고 동시에 우리를 통하여 일하시기 때문이다.

 

- 두란노 서적 "성공을 유산으로 남기는 법"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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