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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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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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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 권 창조의 말씀 - 11. 하나님의 영원한 시간.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아직 당신에 대해 모르고 있습니다.
오오, 하나님의 지혜여,
정신을 비추는 빛이여,
당신의 뜻에 의해서, 당신을 통해서 어떻게 일들이 생겨나는지를
그들은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영원한 것을 음미하려고 하지만 그 마음은 사라졌다가 되돌아오는
여러 사물의 움직임 속을 헤매이며 여전히 허무합니다.
누가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항존하는 영원한 빛남을 잠간이라도 엿보게 할 수 있겠습니까?
결코 멈추지 않는 시간과 도저히 비교될 수 없는 것을 깨닫게 할 수 있겠습니까?
시간을 끌기 위해서는 동시에 연장될 수 없는
많은 지나간 움직임을 잇대어야 하지만 영원에 있어서는
지나가는 것이라고는 전혀 없으며 전체가 현재에 있는데
이와 반대로 어떠한 시간도 전체가 현재에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지나간 모든 것은 닥쳐올 것에 쫒기고
닥쳐올 것은 지나간 것의 뒤를 이어서 오지만
모든 지나간 것과 닥쳐올 것은 언제나 현재인 것에 의해 창조되고
거기로부터 흘러 갑니다.
이런 것을 누가 그로 하여금 이해하게 할 수 있을까요?
인간의 마음을 포착하여 진정시키고 멈추시는 영원이
미래도 아니고 과거도 아닌데 어떻게 미래의 시간과 과거의 시간을
규정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할 수 있겠습니까?
나의 손으로 그것을 할 수 있을까요?
나의 구설의 손이 말로써 그렇게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을까요?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아직 당신에 대해 모르고 있습니다.
오오, 하나님의 지혜여,
정신을 비추는 빛이여,
당신의 뜻에 의해서, 당신을 통해서 어떻게 일들이 생겨나는지를
그들은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영원한 것을 음미하려고 하지만 그 마음은 사라졌다가 되돌아오는
여러 사물의 움직임 속을 헤매이며 여전히 허무합니다.
누가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항존하는 영원한 빛남을 잠간이라도 엿보게 할 수 있겠습니까?
결코 멈추지 않는 시간과 도저히 비교될 수 없는 것을 깨닫게 할 수 있겠습니까?
시간을 끌기 위해서는 동시에 연장될 수 없는
많은 지나간 움직임을 잇대어야 하지만 영원에 있어서는
지나가는 것이라고는 전혀 없으며 전체가 현재에 있는데
이와 반대로 어떠한 시간도 전체가 현재에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지나간 모든 것은 닥쳐올 것에 쫒기고
닥쳐올 것은 지나간 것의 뒤를 이어서 오지만
모든 지나간 것과 닥쳐올 것은 언제나 현재인 것에 의해 창조되고
거기로부터 흘러 갑니다.
이런 것을 누가 그로 하여금 이해하게 할 수 있을까요?
인간의 마음을 포착하여 진정시키고 멈추시는 영원이
미래도 아니고 과거도 아닌데 어떻게 미래의 시간과 과거의 시간을
규정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할 수 있겠습니까?
나의 손으로 그것을 할 수 있을까요?
나의 구설의 손이 말로써 그렇게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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