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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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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 권 창조의 말씀 - 12. 세계가 창조되기 이전.
그러면 대답하겠습니다.
'천지를 창조하기 전에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하고 묻는 자에 대해서 말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 두려운 질문을 얼버무려 하면서
'그 깊은 뜻을 캐내려는 사람들을 위해 지옥을 준비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나는 그처럼 성실하지 못한 답은 하지 않겠습니다.
인식하는 것과 익살을 떠는 것과는 다릅니다.
나는 그런 대답은 안합니다.
깊은 뜻을 묻는 자가 웃음거리가 되고 허위의 답을 한 자가
칭찬을 받는 따위의 대답을 할 정도라면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대답하는 편이 차라리 낫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시여, 나는 말합니다.
'당신은 모든 피조물의 창조주이십니다.' 라고.
또 만약 천지라는 이름 아래 모든 피조물이 표현되는 것이라면 나는 확신합니다.
'천지를 창조하기 전에 하나님은 아무 것도 하지 않으셨다.' 고.
만약 무엇인가 하고 계셨다면 피조물을 만들고 계셨다는 것 외에
다르게 생각할 길이 없지 않습니까?
이만큼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알면 구원을 위해 소용되기 때문에 알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을
모조리 그것처럼 확실히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면 대답하겠습니다.
'천지를 창조하기 전에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하고 묻는 자에 대해서 말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 두려운 질문을 얼버무려 하면서
'그 깊은 뜻을 캐내려는 사람들을 위해 지옥을 준비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나는 그처럼 성실하지 못한 답은 하지 않겠습니다.
인식하는 것과 익살을 떠는 것과는 다릅니다.
나는 그런 대답은 안합니다.
깊은 뜻을 묻는 자가 웃음거리가 되고 허위의 답을 한 자가
칭찬을 받는 따위의 대답을 할 정도라면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대답하는 편이 차라리 낫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시여, 나는 말합니다.
'당신은 모든 피조물의 창조주이십니다.' 라고.
또 만약 천지라는 이름 아래 모든 피조물이 표현되는 것이라면 나는 확신합니다.
'천지를 창조하기 전에 하나님은 아무 것도 하지 않으셨다.' 고.
만약 무엇인가 하고 계셨다면 피조물을 만들고 계셨다는 것 외에
다르게 생각할 길이 없지 않습니까?
이만큼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알면 구원을 위해 소용되기 때문에 알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을
모조리 그것처럼 확실히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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