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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음성을 듣거든...

히브리서 박노열 목사............... 조회 수 2308 추천 수 0 2010.05.28 22:53:38
.........
성경본문 : 히3:7-19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458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히 3:7~19 그의 음성을 듣거던... 주제: 20. 믿음 2007. 8. 19.

 

◎ 서론

: 본문의 경고는 냉담한 자와 믿지 않는 자들을 향한 것이다. 이에 대한 심판은 하나님의 안식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1.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7~11)

2. 불신앙을 삼가 조심하라 (12)

3. 매일 피차 권면하라 (13~19)

 

1.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7~11)

※ “이르신” 이르다는 현제시제이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오늘날도 계속 말씀하고 계신다.

※ 유대인들은 애굽 종노릇에서 벗어난 이후에, 그들은 40년에 걸처 광야생활을 하는 동안 자신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는 4가지 중대한 죄를 범하였다.

1). 그들은 하나님을 거역하였다. (8)

※ 사막에서 방황하든 중에 백성들은 매우 갈하게 되었고 그로인하여 백성들은

①하나님을 불신하기 시작하였다.

②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 모세에 대해 불평불만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③애굽을 떠난 것을 후회하기 시작했다.

※ 그들은 하나님께 반역하였으며, 그들을 돌보아 주실 것도 믿지 않았다.

2). 그들은 40년 동안 하나님을 시험하였다. (9)

※ 그들이 광야에서 방황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먹을 것, 마실 것, 생활필수품을 공급해 주셨으며, 그들을 주위의 모든 대적들로부터 보호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은 마음이 완고하여 하나님을

불신하고 의지하지 않았다.

①하나님을 시험 : 과연 하나님께서 필요를 채워 줄 것인지 시험하였다.

②하나님을 증험 :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인지를 증명해 보이면, 그 후에야 하나님을 따르고자 했던 것이다.

※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증험하시기를, 즉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신뢰와 충성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험하기를 원했다. 심각한 불신앙과 불순종과 완고함이다.

3). 항상 잘못된 길로 향하였다. (10)

※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필요로 하는 바를 채워주실 것을 약속하셨고 그렇게 해 주셨다.

※ 그들은 하나님의 돌보심과 공급하심을 경험 하였고, 하나님의 허락하실 땅과 안식에 대한 영광스러운 약속 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40년 동안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불신하였다.

4). 하나님의 길을 알지 못하였. (10~11)

① 하나님의 길은 믿음과 신뢰이다. : 우리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우리의 필요로 하는바가 많고, 시련을 겪으면 겪을수록 그 만큼 더 우리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감.

*하나님과 교제함.

*하나님을 신뢰함.

*하나님을 의지함.

*하나님과 동행함이다.

② 하나님의 길을 알지 못한 결과는 심판이다.

*약속의 땅을 유업으로 받을 수 없었다.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갈 수도 없었다.

*영속적인 평화와 채워주시는 은혜를 받지 못했다.

*모두 광야에서 죽었다.(행 7:51, 28:27, 롬 2:5, 히 3:13,...사 28:12, 30:15, 슥 7:11)

 

2. 불신앙을 삼가 조심하라 (12)

※ 믿는 자들이 하나님에게서 떨어질 수 있는 큰 위험이 있다.

※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이란?

①하나님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마음

②하나님께 무관심한 마음

③하나님을 거부하는 마음

④하나님께 반역하는 마음

⑤하나님을 믿지 않는 마음

⑥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지 않는 마음

⑦하나님께서 명하시는 바에 따라 그분을 따르지 않는 마음을 말한다.

(눅 22:67, 24:25, 요 3:11, 36, 4:48, 8:24, ... 히 3:12, 4:11, 유 5절)

 

3. 매일 피차 권면하라 (13~19)

※ 믿는 자들은 스스로 불신앙과 죄에 대해 경계하도록 지속적으로 권면해야 한다. 이유는?

1). 때가 많이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13)

※ 오늘 있다가 내일이면 사라진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그분의 약속을 신롸하고, 명하신 바대로 그분을 좇도 록 피차간에 권면해야 한다. (엡 5:15~16, 약 1:10, 벧전 1;24..)

2). 사람은 죄의 기만성으로 인하여 완고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13)

※ 죄를 지으면 지을수록 인간의 마음은 더욱더 완고해진다. 죄를 지으면 더욱더 그 죄에 얽매이게 된다.

(흡연, 음주, 약물복용, 성, 저주... 인간의 몸과 그 인격을 해하는 것들)

(시 95:8, 잠 28:14, 29;1, 롬 2:5, 히 3:13)

3). 구원은 조건적이기 때문이다. (14)

※ 구원은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하기 위하여 그리스도를 견고히 붙잡아야 한다. 이 한 가지 단순한

요구사항에 기초를 두고 있다. (마 10:22, 벧전 1:13, 벧후 3:17, 계 3:11)

4). 매일매일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15)

※ 우리는 바로 오늘, 즉 날마다 성령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우리는 죄가 우리를 속이고 우리의 마음이 완고해지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된다.

(고후 6:2, 시 32:6, 69:13, 95:7, 사 49:8)

5). 어떤 이들은 하나님을 격노케 하기 때문이다. (16)

※ 백성 중 어떤이들은 성령의 음성을 들었음에도 그 권면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들은 범죄하여 하나님께 반항하고 자신들의 뜻대로 행하였다. 그들이 원하는 대로 살면서 하나님을 믿지 도 신뢰하지도 않았으므로 하나님을 격노케 하였다.

(민 14:11, 23, 신 9:7, 31:20, 시 78:40,56, 106:7, 사 3:8)

6). 심판은 확실하기 때문이다.(17)

※ 이스라엘 가운데 죄를 범한 사람들은 심판을 받았다.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졌다.

(롬 5:12, 6:23, 8:6, 잠 11:19, 겔 18:4, 약 1:5, 계 21:8, 창 2:17, 겔 18;20)

7). 하나님께서는 불신앙을 심판하시기 때문이다. (18)

※ 예수께서 참 구주이심을 증거함에도 불구하고 거부하는 사람, 다가올 심판을 외면하고 계속해서 세상과

자아를 위해 살기로 작정한 사람들을 가리킨다.

(막 16:14, 요 3;36, 8:24, 16:8~9, 히 3:12, 4:11)

8). 불신앙으로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19)

※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구원의 약속을 믿지도, 신뢰하지도 않는 것은 약속의 땅의 문을 영원히 닫아 둘 것이다. 불신앙은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다,.

(마 5:20, 막 10:15, 고전 6:9, 15:50, 계 21:27)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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