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신앙으로 인한 환난

마태복음 nulserom............... 조회 수 2037 추천 수 0 2010.05.30 20:06:41
.........
성경본문 : 마10:34-36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t888 

2010.5.30 주일 오전예배 설교

 

성경 : 마10:34-36

제목 : 신앙으로 인한 환난

 

마10:34-36‘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35.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36.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 아멘.

 

불신자의 가정이나 다른 종교를 가진 식구들과 함께 살 때 그리스도인은 핍박을 받게 됩니다. 이런 저런 곤란을 받게 될 때 주님의 교훈과 위로와 그리고 언약을 기억하며 인내를 잘 해야 합니다. <신앙으로 인한 환난>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핍박은 사단의 역사

 

여러 기독교인들이 교회 와서 마음 편하고 복 받으려 하는데 예수님은 당신을 믿게 되면 화평하고 행복하기보다 환난이 있을 것을 예고하십니다.

본문,마10:34‘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36.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

그러면 왜 평강의 주님이시요 생명의 주님을 믿으면 세상이 미워하고 핍박을 하게 되는가? 이점에 대해 성경적으로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 아들 예수님을 이 세상에 탄생시키려 하시던 날부터 마귀가 예수를 죽이려고 얼마나 분노하고 설쳤는지 모릅니다. 마귀는 예수 믿어 속죄함 받고자 하는 자들을 믿지 못하게 핍박하는데 세상 마지막 날까지 괴롭힐 것입니다.

 

때문에 기독교 신앙을 제대로 가지려면 영적 세계가 실존한다는 것을 함께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은 신령한 영적 감각의 지식을 가지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진리를 깨닫기를 간절해야 하고 기도생활은 필수적 사항이라는 것을 알고 기도생활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2. 핍박은 믿음의 증거

 

신자가 된 후 아무런 핍박도 갈등도 없이 교회를 다닌다면 영혼의 상태가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면 성령으로 거듭나서 진리가 속에 자리하고 새로운 존재로 가치이념이 바뀌면 사단이 가만 두지를 않습니다.

예수 믿은 후부터 욕을 듣거나 핍박을 당한다면 그 신자는 제대로 된 믿음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 속에 성령이 내주하시고 진리가 주장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성도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방언 받는 것보다 더 귀한 것이 핍박받는 일입니다.

 

핍박을 받으면, 눅21:13‘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고 했습니다.

스데반이 복음을 전할 때, 행7:54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라고 했습니다. 복음대로 말하고 살면 세상으로부터 이런 미움을 받는 것이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기 때문에 미움과 핍박을 받는다면 제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보여준 증거입니다.

요15:19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그러나 어려움이 생길 때 무조건 신앙 때문이라 하면 안 됩니다.

벧전2:19-21‘19.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21.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3. 고난은 축복의 전주곡

 

신앙으로 인해 오는 곤란과 핍박은 우리가 주님의 사람이 되었다는 증거이며 동시에 핍박은 반드시 복으로 대체해주마 약속하셨습니다.

막10: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벧전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예수께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실 때 이 세상 임금으로 표현되는 사단(마귀)의 권세가 완전히 깨어졌습니다.

요16:11 ‘...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요일3:8 ‘...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때문에 이제 주님을 믿는 성도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고 언약의 성경진리를 붙들고 사단의 저주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요16:33 ‘...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그 구체적인 방법은 첫째 말부터 성경대로 고백하고 바로 대 놓고 성경진리를 그대로 직언을 해야 합니다. 왜냐면 이미 성경은 진리이고 세상을 성경으로 개혁되어 왔고 기독교 역사는 확실하게 성경의 역사를 이루었기 때문에 여전히 성경진리를 말하고 그대로 실천하려는 자는 승리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엡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7,‘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정말 기독교 신앙으로 은총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환난과 핍박이 올 때, 진정 그리스도인이 되었음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반드시 신앙으로 받을 축복은 그 전주곡으로 십자가의 형극이 따라 오는 줄 기억하셔야 합니다.

고난과 역경은 우리가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자 할 기회가 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계명과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려면 때로는 목숨까지 내 놓아야 합니다. 환난과 핍박과 곤란과 피곤한 일들을 만날 때 주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며 인내를 다하여 반드시 갚아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 누릴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3574 누가복음 인간의 한계와 찬양의 근거 눅5:1-8  서중석 교수  2010-06-06 2489
3573 미가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미4:3-5  서광선 목사  2010-06-06 2644
3572 고린도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고전12:31-13:3  한완상 형제  2010-06-06 1157
3571 고린도후 향기가 됩시다 고후2:12-17  우제돈 목사  2010-06-03 2847
3570 마태복음 잃은 양 찾아 마10:5-16  우제돈 목사  2010-06-03 2562
3569 마가복음 믿음 더욱 줍소서 막16:9-18  우제돈 목사  2010-06-03 2391
3568 누가복음 지옥 보내지 맙시다 눅16:19-31  우제돈 목사  2010-06-03 2622
3567 요한복음 믿음과 감사 요5:1-9  우제돈 목사  2010-06-03 2773
3566 데살로전 범사에 감사하시오 살전5:12-18  우제돈 목사  2010-06-03 2551
3565 사무엘상 사울, 왜 이럴까? 삼상15:14-23  우제돈 목사  2010-06-03 2556
3564 마가복음 해봅시다 막9:14-29  우제돈 목사  2010-06-03 2452
3563 마가복음 귀신들린 사람들 막5:1-15  우제돈 목사  2010-06-03 3284
3562 요엘 이제라도 욜2:12-14  우제돈 목사  2010-06-03 2729
3561 시편 회개하는 자의 축복 시32:1-11  우제돈 목사  2010-06-03 2736
3560 마태복음 요단강에 이르러 마3:13-17  우제돈 목사  2010-06-03 2167
3559 고린도후 영원토록 있는 것 고후9:6-11  우제돈 목사  2010-06-03 2072
3558 고린도후 수건 좀 벗으세요 고후3:12-18  우제돈 목사  2010-06-03 2193
3557 사도행전 용기를 주는 사람들 행18:1- 8  우제돈 목사  2010-06-03 2914
» 마태복음 신앙으로 인한 환난 마10:34-36  강종수 목사  2010-05-30 2037
3555 열왕기상 혼이 돌아오게 하옵소서 왕상17:17-24  박노열 목사  2010-05-28 2531
3554 히브리서 그의 음성을 듣거든... 히3:7-19  박노열 목사  2010-05-28 2308
3553 민수기 쳐다본즉 살리라 민21:4-9  박노열 목사  2010-05-28 2865
3552 사무엘상 한나의 기도와 서원 삼상1:9-18  박노열 목사  2010-05-28 3939
3551 요한계시 구속받은자의 찬미 계7:9-17  박노열 목사  2010-05-28 1753
3550 요한계시 하늘의 할렐루야 계19:1-10  이동원 목사  2010-05-26 2745
3549 다니엘 하나님의 사람 다니엘 단6장  이동원 목사  2010-05-26 3587
3548 요한계시 최후 심판의 드라마 [1] 계20:7-15  이동원 목사  2010-05-25 2718
3547 요한계시 종말론적 삶의 태도 계14:6-13  이동원 목사  2010-05-25 3590
3546 다니엘 이스라엘의 구원 단9:24-27  이동원 목사  2010-05-25 2663
3545 요한계시 이 세상의 최후 계18장  이동원 목사  2010-05-25 2331
3544 다니엘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 단7장  이동원 목사  2010-05-25 2741
3543 다니엘 멸망의 큰 잔치 단5장  이동원 목사  2010-05-25 2663
3542 요한계시 마지막 추수 계14:14-20  이동원 목사  2010-05-25 2720
3541 요한계시 다시 오실 그리스도 계19:11-21  이동원 목사  2010-05-25 2670
3540 역대하 보가 터지면 물고기는 같이 물 따라 내려갑니다. 대하28:16-21  김필곤 목사  2010-05-24 2368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