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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10:3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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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t888 |
2010.5.30 주일 오전예배 설교
성경 : 마10:34-36
제목 : 신앙으로 인한 환난
마10:34-36‘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35.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36.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 아멘.
불신자의 가정이나 다른 종교를 가진 식구들과 함께 살 때 그리스도인은 핍박을 받게 됩니다. 이런 저런 곤란을 받게 될 때 주님의 교훈과 위로와 그리고 언약을 기억하며 인내를 잘 해야 합니다. <신앙으로 인한 환난>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핍박은 사단의 역사
여러 기독교인들이 교회 와서 마음 편하고 복 받으려 하는데 예수님은 당신을 믿게 되면 화평하고 행복하기보다 환난이 있을 것을 예고하십니다.
본문,마10:34‘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36.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
그러면 왜 평강의 주님이시요 생명의 주님을 믿으면 세상이 미워하고 핍박을 하게 되는가? 이점에 대해 성경적으로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 아들 예수님을 이 세상에 탄생시키려 하시던 날부터 마귀가 예수를 죽이려고 얼마나 분노하고 설쳤는지 모릅니다. 마귀는 예수 믿어 속죄함 받고자 하는 자들을 믿지 못하게 핍박하는데 세상 마지막 날까지 괴롭힐 것입니다.
때문에 기독교 신앙을 제대로 가지려면 영적 세계가 실존한다는 것을 함께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은 신령한 영적 감각의 지식을 가지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진리를 깨닫기를 간절해야 하고 기도생활은 필수적 사항이라는 것을 알고 기도생활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2. 핍박은 믿음의 증거
신자가 된 후 아무런 핍박도 갈등도 없이 교회를 다닌다면 영혼의 상태가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면 성령으로 거듭나서 진리가 속에 자리하고 새로운 존재로 가치이념이 바뀌면 사단이 가만 두지를 않습니다.
예수 믿은 후부터 욕을 듣거나 핍박을 당한다면 그 신자는 제대로 된 믿음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 속에 성령이 내주하시고 진리가 주장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성도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방언 받는 것보다 더 귀한 것이 핍박받는 일입니다.
핍박을 받으면, 눅21:13‘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고 했습니다.
스데반이 복음을 전할 때, 행7:54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라고 했습니다. 복음대로 말하고 살면 세상으로부터 이런 미움을 받는 것이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기 때문에 미움과 핍박을 받는다면 제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보여준 증거입니다.
요15:19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그러나 어려움이 생길 때 무조건 신앙 때문이라 하면 안 됩니다.
벧전2:19-21‘19.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21.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3. 고난은 축복의 전주곡
신앙으로 인해 오는 곤란과 핍박은 우리가 주님의 사람이 되었다는 증거이며 동시에 핍박은 반드시 복으로 대체해주마 약속하셨습니다.
막10: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벧전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예수께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실 때 이 세상 임금으로 표현되는 사단(마귀)의 권세가 완전히 깨어졌습니다.
요16:11 ‘...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요일3:8 ‘...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때문에 이제 주님을 믿는 성도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고 언약의 성경진리를 붙들고 사단의 저주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요16:33 ‘...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그 구체적인 방법은 첫째 말부터 성경대로 고백하고 바로 대 놓고 성경진리를 그대로 직언을 해야 합니다. 왜냐면 이미 성경은 진리이고 세상을 성경으로 개혁되어 왔고 기독교 역사는 확실하게 성경의 역사를 이루었기 때문에 여전히 성경진리를 말하고 그대로 실천하려는 자는 승리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엡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7,‘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정말 기독교 신앙으로 은총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환난과 핍박이 올 때, 진정 그리스도인이 되었음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반드시 신앙으로 받을 축복은 그 전주곡으로 십자가의 형극이 따라 오는 줄 기억하셔야 합니다.
고난과 역경은 우리가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자 할 기회가 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계명과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려면 때로는 목숨까지 내 놓아야 합니다. 환난과 핍박과 곤란과 피곤한 일들을 만날 때 주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며 인내를 다하여 반드시 갚아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 누릴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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