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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다수결이 옳은 것만은 아니다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2345 추천 수 0 2010.06.01 02: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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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801번째 쪽지!

 

□  다수결이 옳은 것만은 아니다

 

우리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인정하는 보편적인 가치는 옳은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옳은 것은 선이고 옳지 않은 것은 악이다라고 무의식중에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같은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국민 대다수가 지지하는 '민주주의'체재 아래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민주주의'는 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반대편에 있는 '공산주의'는 당연히 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기 때문에 민주주의가 '선'일까요? 민주주의란 사람이 주인이라는 말인데, 성경은 이 세상 모든 만물의 주인은 하나님이라고 했기 때문에 성경적으로 보면 민주주의는 '선'이 아닙니다. 그러면 공산주의가 '선'입니까? 당연히 성경은 '공산주의'도 '선'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선거에서는 단 한 표라도 더 많이 받는 사람이 당선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이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의 지지를 받지는 못했지만 '더 옳은' 경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성경의 '선지자'들은 언제나 사람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 소수자들이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 당선된 사람들은 당선되었기 때문에 내가 옳다고 생각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떨어진 사람들도 떨어졌기 때문에 나는 틀린거라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최용우

 

♥2010.6.1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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