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백만장자와 추기경의 죽음

예수기쁨............... 조회 수 2466 추천 수 0 2010.06.01 09:21:22
.........

수 년 전에 영국에서 있었던 일로, 두 사람이 같은 시기에 죽었는데 한 사람은 강 이편에서 다른 한 사람은 강 저편에서 죽었다. 이편에서 죽은 사람은 백만장자였고 저편에서 죽은 사람은 매닝 추기경이었다.

이 두 사람이 죽었을 때 나는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 중이었다.

기차 안에는 여러 명의 상인들이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그들의 대화는 퍽 인상적이었다.

“그 사람의 재산이 얼마나 있었지?”

“수백만 달러.” 그들은 죽은 두 사람중 다른 사람을 언급하며,

“그렇다면 그 사람의 재산은 얼마나 되지?”하고 질문했다.

“그는 고작 500달러 남기고 죽었데.”

우리는 매사를 늘 이런 식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어느 정도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나는 이만큼 소유하고 있다. 나는 집을 한 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당신이 진정으로 소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소유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당신이 산 것들일 뿐이다.

당신이 그분을 위해서 기회를 살 때마다, 삶으로써 불경건한 사람들에게 말할 때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여러 활동 가운데 생생하게 나타날 때마다, 희생적인 행동으로 영혼이 하나님께 향하도록 영향을 끼칠 때마다 그순간 당신은 하나님께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시간들을 사용하셔서 당신의 재산을 늘리고 계신다.

땅에서 소유하고 있는 것들이 당신의 재산이 될 수 없다.

그것들은 사라지고 없어진다. 그것들은 땅에 속한 것이다.

당신이 그분의 문 앞에 갖다놓은 보물과, 그분을 위해서 희생함으로써 남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것만이 가치있는 재산이 된다. 이런 재산이야말로 당신의 가치와 당신의 일을 결정지어주며 당신을 부요하게 만들어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4410 방전된 승용차 이민우 2008-12-21 1829
24409 소중한 선물 김태욱 2008-02-22 1829
24408 생각의 길 김필곤 2008-02-06 1829
24407 그리스도인의 위치와 능력 홍성건 2004-02-05 1829
24406 자녀교육, 기도습관 김필곤 목사 2014-07-22 1828
24405 하나님의 진노를 두려워 한 왕 예수감사 2013-11-02 1828
24404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마음가짐 김학규 2013-09-16 1828
24403 늦은 고백 김장환 목사 2013-04-25 1828
24402 아빠는 너를 사랑한다 김장환 목사 2010-12-25 1828
24401 하나님과의 직통 전화 김장환 목사 2009-12-01 1828
24400 유혹 앞에 넘어지는 부모들 강안삼 장로 2009-11-19 1828
24399 관계 치료 권성수 목사 2009-10-25 1828
24398 사마천의 존재 이유 이정수 목사 2009-10-24 1828
24397 소화 잘 되세요? 고도원 2009-10-22 1828
24396 혁신은 개방성의 들판 위에서 이주연 2009-10-16 1828
24395 죄의 번식력 전병욱 2009-04-19 1828
24394 [삶의 씨앗:]짧은 말씀, 깊은 생각 227 박재순 2005-04-13 1828
24393 개 밥그릇과 청자 김재성 2004-07-06 1828
24392 인정하지 않으면 패배가 아니다 오인숙 2008-01-24 1828
24391 은혜를 기억하자 file 윤여풍 2007-10-08 1828
24390 영성의 의미 이 원준 2007-10-03 1828
24389 행위의 온도를 측정하라 옥한흠 2007-06-24 1828
24388 우리가 의지할 것은배가 아닙니다. 모퉁이돌 2004-09-13 1828
24387 세례를 받아야 합니까? 이병준 2004-02-05 1828
24386 하나님의 마무리 손질 최효섭 2003-04-07 1828
24385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김장환 목사 2013-10-07 1827
24384 헬렌켈러는 맹인으로 태어난 것보다 공수길 목사 2013-03-18 1827
24383 요양원 소묘 김필곤 목사 2012-08-12 1827
24382 낙엽의 교훈 file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2011-12-10 1827
24381 보신 신앙화와 장수해야할 이유 김필곤 목사 2011-04-03 1827
24380 불행이라는 이름의 축복 예수감사 2011-01-05 1827
24379 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 여운학 장로 2009-11-20 1827
24378 부탄의 복지국가론 김장환 목사 2009-10-14 1827
24377 절대적 신뢰 김근상 주교 2009-05-11 1827
24376 조용한 힘 용혜원 2009-04-20 182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