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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문제가 되는 것은 ‘선물이 무엇이냐’라기 보다, 그것이 무엇이든 하나님께 받은 선물을 어떻게 사용하느냐하는 점이다. 그분이 우리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실 때에는, 그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나 조건을 이미 주셨거나 주시려 하고 계신다. 우리가 그분이 하라시는 그 명령에 순종한다면 이 사실을 체험할 수 있다. 그분은 절대로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시키시지 않으신다. 우리의 문제는 대부분, 우리가 가진 그것을 사용하고 하나님 안에서 극대화시키려 하는 대신 내 것을 다른 사람의 것과 견주어 놓고 비교하는 중에 일어난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우리가 그렇게 부러워하는 은사를 받지 못한 사실에 있지 않다. 오히려 받은 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우리가 일단 이 사실을 깨닫는다면, 삶은 갑자기 평화를 되찾는다. 일단 이 사실에 거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삶을 다스리기 시작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통해 역사하고자 하신다. 하나님 께서 요구하시는 바는 누가누가 잘하나가 아니다. 각자에게 맡기신 것을 찾으실 뿐이다. 그 일이 많은 일이든 적은 일이든 하나님 편에서 보면 아무런 차이가 없다. 하나님 앞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크든 작든, 자기가 받은 그 일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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