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오랜만에 아프다.
참으로 오랜만에
너무도 오래 기다렸던 이를 맞듯이
그리워할 이들이 그립다.
아픈 만큼 가까운 이들이 더욱 살갑다.
누가 가까운 사람이었나를 헤아리게
눈을 뜨게 한다.
아픔이
어딘가 계신 듯하던 하나님이
가까이 다가 서시고
먼 산의 울림 같던 기도가
내 속 우물에서 철철 울려 나온다.
해지는 저녁이 더욱 저녁 같고
깊어가는 밤이 살아있는 밤이 되어
심연의 마음 속으로 깊어간다.
꿈 속에 찾아 드는 고통은
얼마나 실감나는 꿈을 만들는지
아픔 속에 밤이 깊어간다.
깊어가는 것만큼 아픔도
소중한 숨결로 속삭인다.
네 주변을 다시 보라!
사람들을 다시 보라.
네 인생을 또다시 보라.<연>
영성의 길 오르기*
주일엔 주님 앞에서
안식하십시오.
6일간이 힘차고 복될 것입니다.<연>
*사진-아드리아 해안에 있는 렉터스 궁에서 내려본 바다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