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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책! 그것은 나를 밤늦게까지 깨어 있게 만든다!
때때로 한밤중에 침대에서 자고 있는 나를 불러 깨운다.
책은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이며, 동시에 가장 나쁜 적이다.
책은 위대한 영혼들로부터 나온 위대한 생각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런 생각은 나로 하여금 책을 끄집어내도록 부추기며,
내 손을 책에서 떼지 못하게 만들고, 내 눈을 누렇게 변색된 종이에 고정시킨다.
내 책들은 마치 탈옥의 명수들 같다.
내 책장의 선반 위에는 항상 책들이 가득 차 있기 때문에 가지런하지 않다.
그래서 내 책상 위에는 항상 많은 책들이 놓여 있다.
나는 밤이 되면 책들이 번식한다고 비밀스럽게 믿고 있다.
때문에 나는 밤중에 발꿈치를 들고 살금살금 책들에게 다가가
갑자기 불을 켜고 책장을 넘기면서 불법적인 번식 활동 현장을 잡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슬프게도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었다.
나는 현재 굉장히 많은 책들을 읽고 있지만 많은 책들은 자신들의 매력을 충분히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나는 위대한 책을 읽는 일에 열중하는 사람이다!
읽기 위해 다음 책을 집어들 때마다 언제나 이것은 내가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위대한 책일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
이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세 친구의 이름이 밝혀졌다!
-스캇 라슨 엮음, [내 영혼을 바꾼 한 권의 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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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영혼에 들어와 친구가 되기도 하고 애인이 되기도 하는 인생의 벗
그것은 바로 나의 가장 좋은 책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바꿔 준, 내 영혼을 바꾼 한 권의 책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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